[ 조선일보 사설]
김건희 특검 총선 이후 실시가
국민 과반 여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 2023.12.11/뉴스1 >
본지 여론조사에서 이른바
‘김건희 특검’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63%로
조사됐다.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제안대로
‘여야 합의로 특검 후보자를 추천하고,
수사를 내년 4월 총선이 끝난 직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 응답자 55%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종합해 보면 특검을 하되,
더 공정하게 특검을 구성하고 총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라는 게 국민 다수의
뜻이라는 얘기다.
특검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결혼하기
전인 10여 년 전 일이다.
문재인 정부 검찰이 1년 반 넘게 강도
높게 수사했지만 김 여사 관련 혐의를 찾지
못했다.
이런 사안을 더 수사해야 한다며 야당이
특검을 임명하는 법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김 여사 관련이면 뭐든 수사할 수 있도록
수사 대상을 광범위하게 규정했고 수사
기간도 총선을 치르는 4월 10일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이렇게 무리한 특검이지만 거부하면
안 된다는 여론이 높은 것은 그만큼
김 여사를 믿지 못하는 국민이 많은 탓이다.
대통령 선거 때는 ‘내조만 하겠다’고
했는데 선거 후 김 여사의 처신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최근 불거진 명품 가방 문제가 특검을
거부하면 안 된다는 공감대 형성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민주당이 총선 여론 몰이에 초점을 맞춰
국회에서 통과시킨 특검법은 대통령이
일단 거부권을 행사하는 수밖에 없다.
다만 윤 대통령이 나서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국민이 충분히 납득하도록
설명해야 한다.
그동안 대통령실은 김 여사 관련 사안에는
대체로 함구해 왔다.
최근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도
“따로 답변하지 않겠다”
고 했다.
이런 일이 쌓여 김 여사에 대한 오해를 키워온
측면도 작지 않다.
윤 대통령이 진솔하게 이해를 구하고 총선
이후 특검 실시를 약속한다면 민주당의
특검이 선거 정략임을 짐작하고 있는
국민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김 여사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뒷받침할
제2 부속실 설치, 대통령 주변을 감시할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함께 약속하는 것도
국민 동의를 얻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00자평]
춘분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사설이다.
요약하면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되 총선 이후에
하고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공평성을 위하여 김정숙 여사도 함께
특검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Hope
말도 안되는 특검을 하는 이유는 뭐냐??
김정숙과 김혜경도 동시에 특검하자 ...
북한산 산신령
무슨 근거로 국민 과반인가 설문지 공개해라
좌파 신문 노릇 말고
청룡6602
대통령 부인을 특검하겠다는 정당 패거리나 일부
국민들은 제 정신인가?
그보다 훨씬 위험한 지난 4,15총선 선거부정 특검은
안하고 엉뚱한 대통령부인 특검이라니?
정 하려면 문재인의 와이프 김정숙이나 하라,
대상도 틀렸고 순서도 모두 틀렸다,
이 정신나간 자들아
코보
총선이후 김정숙과 나란히 쌍 특검한는데 찬성이다
코보
김건희 수사한 검사와 김정숙 홀로 전용기로
관광하도록 한 문재인 김정숙 쌍특검하라
편한사람들
김건희 특검도 하고,김정숙 인도 타지마할
관광(4억경비에 전용기무단사용)도하고,
이재명의 법카의혹,쌍방울특검,변호사비
대납특검, 이재명 주변인물들의 의문의
자살 사건등 모두 특검하자.
청진Kim
김건희 특검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작 부리지 말고,
점죄밍이 법카 유용 특검이나 하라.
immortalis
First-in, First-out이 원칙이다.
지난 연말의 박정훈 칼럼대로 특검을 실행하려면
김정숙과 김건희 모두 해야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시점상으로 먼젓번 배우자부터 특검을 실시하든지,
적어도 동시에 실시해야 사리에 맞는다.
회계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은
Last-in, First-out Method는 국제회계기준상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 것이다.
순리대로 실행하자
duvent
조선일보 여론조사...
김건희 여사 특검을 국민과반이 찬성한다고?
국민이 동의한 근거가 있기는한가? ...쯧쯧...
특검해야 한다면 총선후에 해야 한다는 말이지.
김정숙과 김혜경도 동시에 쌍특검하면 찬성하겠다는
말이지.
총선 음모를 도모하는 조선일보...
거의 모든 언론들이 똑같이 읊어대고 있는
거부권행사 반대 여론 ...
국민여론이 하루아침에 몇번씩 바뀌나?
한심한 조선일보 사설!
청계산신사
국민들의 과 반이상이 김건희 특검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는 진짜 믿을 수 없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물론이고 좌파
문재인정권에서 윤석렬을 몰락시키기 위해 김검희를
탈탈 털었는데 아무것도 나온것이 없잖나 ??
그런데도 국민들의 과반이상이 찬성한다는
근거없는 이유로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여론몰이
하는 언론도 이상하다.
대중에 야합한다는 인상이며, 국민들이 잘못
판단하면 그것을 깨우쳐 줄 의무도 있는 것이다.
20/30대 40/50대들의 생각이 과연 전부 옳은
것일까 ??
제대로 된 국가관 역사관이 아직 여물지 않은 젊은
세대의 의견이 무조건 옳은 것인가 ??
민주주의의 가장 큰 폐단인 중우정치의 함정을
언론이나 정치인들은 깨닫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국민들을 깨우쳐야 한다.
김건희 특검이 아니라 무분별한 해외여행과 국민혈세로
과도한 사치를 하여 국민들의 압방아에 오르내린
김정숙 특검은 왜 안하나 ?
그리고 법인카드 무분별한 사용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혜경 특검은 왜 안하나 ??
산지기형
추미애.박범가 법무장관 내나 수사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또다시 80억을 그리고 100명이
넘는 수사관을 동원 해서 국민의힘을 배제하고
임명한 특검보로 하여금 특검을 총선기간 내내
수시로 보도를 한다는 것인지 가당치도 않다.
cwcwleelee
뭔 근거로 국민이 동의 했노
요즘 조선은 이상해
논쟁이세상을바꾼다
특검의 시기가 문제라면 왜 진작 받지 않았나
생각해보면 아주 쉬운 문제다.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특검으로 고속승진했던
윤석열특검이 본인이 했던 그 일을 알기에 본인의
배우자에 대한 특검은 총선 전이든 후든 받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오병이어
저 운동권 세력의 총선 음모이다. 김건희 특검은
김정숙과 였어서 총선 이후에나 합시다.
Freedom36
누구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이번 특검법은 선전 선동이 그 목적이다.
마땅히 거부되어야 한다.
총선후 김정숙도 함께 조사해라.
세상이 뒤집어 질 것이다.
큰일이네
백년전의 조선백성은. 문맹율. 99퍼센트라.
나라를 빼앗겼지만. 21세기. 문맹율. 1퍼센트인 나라에서.
이토록. 어리석은 백성이. 절반이라니. 이념이.
국민을. 바보로 만들었구나
무수옹
총선 이후라면 굳이 피할 이유는 없다.
자유 안보 번영
김건희 특검 10년전 일로.....
떼거지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특검주장은
惡法으로 악랄한 네거티브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흠집내기이다~!!
김건희는 특검대상이 "절대" 아니다.~!!
김건희는 10년도 넘은 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이미 문재인때 민주당 정권이 2년간의
정밀 수사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10년 전에 윤석열 검사와 결혼 하기전 일이고
91명의 투자자 중 1명이었을 뿐이다.
다 무죄로 판명난 일인데.....
이런 비열한 정치적 선전선동은 흠집내기 위한
김대업의 가짜 병풍사기, 광우병, 가짜뉴스와
촛불선동 악랄한 네거티브이다.
당연히 거부권은 행사해야 한다.
상사화 1
중국 속담에
"문제가 있어도 문제 삼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문제가 없어도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된다“
는 말이 있듯이 종북좌파들은 정말 어느 나라 구케고,
누굴 위한 정쟁을 하는 건지?
이 모든 것이 거대야당의 횡포요, 폭거임이 드러
났으므로 반드시 4월 총선에서 과반 이상의 의석
확보를 해야만 할 것이다.
특검이란 단어만 들어도 이젠 지겹고 질린다!
또한, 문어벙 여편네에 대한 특검 주장은 왜
안 하는 건가?
hanobek
거의 모든 언론들이 읊어대고 있는 거부권 행사
반대 여론 수치는 잘못된 것이다.
제대로된 조사를 하려면 이 특검법에 대한 문제점
및 독소조항들을 응답자들에게 사전고지한 후
대통령의 재의요구가 정당한가의 여부를
물었어야 한다.
대중들은 그런 문제점들에 대한 인지 없이 원칙론적
입장에서 답변한 것일 뿐 내용, 정황을 다 아는
입장이라면 저런 수치가 나올 수 없다.
이 사안은 단순히 김건희에 대한 호불호나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판례 등과 같이 국가의 사법작동이라는
중차대한 것이므로 논란 많은 이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는 마탕한 것이다.
참고로 언론들은 거부권이란 용어보다 재의요구권이란
법률용어를 써야 한다.
이거사
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을 하지않는
이유가 뭔가?
부인에 대한 특검은 총선 이후에 여야가 합의를
하면 실시하겠다고 윤대통령이 직접 국민앞에
약속을 하고 더 이상의 논란을 잠재워야 한다.
행동하는 정부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선거에서 지면 특검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게
끝장이다.
더아름다운세상
결국 하려거든 총선 이후에 해봐라.
동시에 정수기도 같이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