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미사 봉헌 예고] 광주대교구 남재희·김희항·송홍철 신부
발행일2020-01-12
[제3178호, 21면]
광주대교구 남재희 신부(삼각동본당 주임)와 김희항 신부(여수 신기동본당 주임)의 은퇴 감사미사가 1월 11일과 12일 각각 봉헌된다. 이에 앞서 송홍철 신부(영광본당 주임)의 은퇴 감사미사는 1월 4일 봉헌됐다.
남재희 신부
남재희 신부 은퇴 감사미사는 11일 오전 10시30분 광주 삼각동성당에서 봉헌된다. 남 신부는 1977년 사제품을 받고 무안·조곡동·남동·월곡동·운암동·저전동·쌍촌동·대성동·완도·소호동·망운본당 주임 등을 맡았고, 교구 교육국장과 사무처장,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희항 신부
김희항 신부는 12일 오전 10시30분 여수 신기동성당에서 은퇴 감사미사를 봉헌한다. 김 신부는 1985년 사제품을 받고 원동·방림동·매곡동·연동·계림동본당 주임을 맡았고,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사무처장, 대전가톨릭평화방송 사장을 역임했다.
송홍철 신부
송홍철 신부 은퇴 감사미사는 4일 오전 10시30분 영광성당에서 봉헌됐다. 송 신부는 1979년 사제품을 받고 화순·삼학도·농성동·나주·월곡동·선원동본당 주임을 맡았고, 교구 교육국장과 사무처장, 총대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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