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가 깊히 새길것,>>
[ 아홉송이 연꽃속 감로"]
아홉째"
마디의 마니, 주색동자는 병의
입에서, 나와 수행자가 있는곳에
가서, 다섯 손가락을 수행자
입속에 넣으면,
그 손가락의,
끝에서 오색의 약이 흘러 나온다.
그 수행자는, 그것을 마시고서,
몸과 마음 그리고, 모든 혈맥"에,
이르기 까지 관하면,
깨끗하기가,
밝은 거울과 같아서, 파리나,
마니주의, 색깔로서도 비유할 수
없다.
그리고,
동자는, 수행자에게 연꽃줄기를
주어서, 수행자에게 먹게한다.
그는, 그것을 먹을적에, 연뿌리
먹는 법과 같아서,
물방울,
방울 마디에서, 감로"가 흘러나와
그가, 그 줄기를 먹고나면, 오직
아홉송이의, 꽃만 남는다.
그 낱낱"
꽃송이 속에는, 한분의 법왕이
있어, 그 법왕의 평상을 가져다
수행자에게, 주어 수행자를 앉게
한다.
수행자가,
그 평상에 앉으니, 칠보"로 된, 큰
일산"이, 수행자의 위를 덮는다.
법왕은,
각각 자기들의, 자비스러운 법문
을, 연설하여, 수행자를 가르치면,
법왕의 힘때문에,
시방의
모든 부처님 네들을, 수행자의
앞에 머물면서,인자함"가엾이 여김"
기쁨"버림"의 법문을 연설하되,
근기"를
따라서 약을 주라고 하신다.
또"
사리불에게, 만일 수행자로서,
사대"가 거칠어, 혹은 성내기도
하고, 혹은 기뻐하기도 하며,
혹은,
슬퍼하기도 하고, 혹은 웃기도
하며, 혹은 배로서, 기어 다니기도
하고,혹은 방귀를 뀌기도 하면,
이러한,
모든 병은 마땅히 빨리 다스려야
한다. 이러한 것을 다스리는 법은
먼저, 엷은 가죽이 반마디에서
부터, 일어나는 것을 관하되,
그 엷은,
가죽의, 구십아홉겹"이 허물어져,
뚫리고자 하는것, 같음을 관하고,
그 다음에는, 근육의 구십아홉겹"
도, 파초의 잎과 같으며,
그 중간에는,
벌레가 있는데, 그 벌레들은 추호
보다, 가늘지만 각각의 벌레마다,
머리는, 네개이고 입도네개 이며,
꼬리는, 99개 임을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뼈를 관하되, 그 뼈는,
희기가 흰유리 같은데,구십여덟겹"
이어서,
사백사맥"은,
심장으로, 흘러들어 가게 하여,
대장"소장"비장"신장"간장"폐장"
심장"담"목구멍"폐유"생장"숙장"
그리고,
8만마리의, 벌레등을 하나하나
자세히 관찰하여, 모두다 공허
하고, 희고 깨끗하여,가죽과,
가죽은 서로, 감싸서 중간의 밝고,
깨끗한 것은, 흰유리와 같게한다.
이와 같이,
하나하나 뼈마디를 자세히 관하여,
삼백삼십여섯"뼈마디를, 모두다
밝게하여,마음을 거기에 머무르게
하고,
다시,
(일천구백구십아홉번)을 반복하게
한후에, 마땅히, 한곳에, 기운을모아 숨길을 세어 생각을, 고르게해야
한다.(3월 마지막 보너스)(♥)
☆ 보 리 수 글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