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서 신문을 본다.
숫자 맞추기 퍼즐 게임이 있다.
열심히 푼다.
그런 것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이
다른 사람이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흉 볼 것 같아서
조심함이 있었는데
그 마음을 보니
털어지며
그 마음을 발견하는 것도 재밌고
스토쿠에 빠지는 재미도 있다.
첫댓글 그런 것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이 다른 사람이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흉 볼 것 같아서 조심함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그런것이나 하면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한 내 마음이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그럴까 봐 두려워 하기도 하게 되구요 ... 결국 내가 내 마음에 얽매여 있음이지요?...그러나 빠져 보니 그런 사람들의 심정을 공감하며 하나가 될수 있는 공부가 되어지고 게임에 빠질수도 있다는 것이 알아진 것이지요
일기를 기재하며 감정해주신 것과 같은 생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들어내어 주신 것을 보면서.. 그것이 바로 알았다고 착각을 했던 것임을 다시 알게 됩니다...그럴 때 스쳐가는 마음들을 이렇게 들어내서 선명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치버리는 것은 보고 알아차림은 아니지요?...그냥 흘러버리는 것이지요 ..내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첫댓글 그런 것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이 다른 사람이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흉 볼 것 같아서 조심함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그런것이나 하면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한 내 마음이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그럴까 봐 두려워 하기도 하게 되구요 ... 결국 내가 내 마음에 얽매여 있음이지요?...그러나 빠져 보니 그런 사람들의 심정을 공감하며 하나가 될수 있는 공부가 되어지고 게임에 빠질수도 있다는 것이 알아진 것이지요
일기를 기재하며 감정해주신 것과 같은 생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들어내어 주신 것을 보면서.. 그것이 바로 알았다고 착각을 했던 것임을 다시 알게 됩니다...그럴 때 스쳐가는 마음들을 이렇게 들어내서 선명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치버리는 것은 보고 알아차림은 아니지요?...그냥 흘러버리는 것이지요 ..내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