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천여래 만보살
 
 
 
카페 게시글
무심의 일기 4 스토쿠
정성권 추천 0 조회 145 07.12.06 12: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2.06 13:10

    첫댓글 그런 것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이 다른 사람이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흉 볼 것 같아서 조심함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그런것이나 하면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한 내 마음이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그럴까 봐 두려워 하기도 하게 되구요 ... 결국 내가 내 마음에 얽매여 있음이지요?...그러나 빠져 보니 그런 사람들의 심정을 공감하며 하나가 될수 있는 공부가 되어지고 게임에 빠질수도 있다는 것이 알아진 것이지요

  • 작성자 07.12.06 13:25

    일기를 기재하며 감정해주신 것과 같은 생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들어내어 주신 것을 보면서.. 그것이 바로 알았다고 착각을 했던 것임을 다시 알게 됩니다...그럴 때 스쳐가는 마음들을 이렇게 들어내서 선명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07.12.06 17:54

    스치버리는 것은 보고 알아차림은 아니지요?...그냥 흘러버리는 것이지요 ..내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