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고급스러운 음질에 파묻혀 밀롱가를 즐겨 봅시다.일단 음악이 제대로 들리고 풍성한 음역을 제공해줄때 품격있는 밀롱가를 즐겼다는 느낌이 오지 않을까요.
1. 고음에 지직이는 스피커 : 이사오고 어려운 살림에 기증받은 스피커와 중고 스피커 (고든옹이 빡빡한 예산으로 구입 및 설치에
완전 고생하심, 덕분에 그동안 잘써왔음)로 2년을 버텨왔습니다. 최근 고음에 찢어지는 소리내는
스피커.
총 6개의 스피커 중 이상있는지 확인해서 이상있는건 교체해 주셨으면.
그럴때 이왕이면 이제 신품으로 구비해 주셨으면.
2. 음원카드 저렴한 노트북 : DJing 하시는 회원분이 연습실 놋북(이사올때 16만원에 업어왔던 놋북이 사망하여
그 후속으로 삼공이 당시메니져가 업어온 중고놋북 사용) 대신에 개인 노트북인
맥북을 연결하여 트는 순간 음질이 달라지더군요.
아마 똑같은 딴따를 연습실에서 짜서 틀어도 다른음악구성 아니냐고 평판이 달라질정도로 음질 차이.
신품 노트북은 아니라도 음원카드 고급인 중고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 PC.. 원합니다.
탱고에서 음악이 분위기 먹고 들어간다는데 지직이는 스피커에 저렴음원 놋북이라..
막귀에도 분명 질 떨어진다 평가하고 있을겁니다.
( POD CAST(철자맞나?) 지원하는 에어플레이. 애플계열 놋북이니 맥미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음악을 무선연결해서 플레잉하는 기능이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꽤 유용한 기능인데.. 유선연결없이 자신의 핸드폰에 짜온 딴따를 고대로 연습실 스피커로
보낼수 있씀! 울 연습실에선 맥으로 팟캐스팅에어플레이 해서 음악도 튼다~! 자랑질~!!
중고가가.. 좀 쎄겠다는.. ^^;;)
3. 앰프 : 구연습실에서 부터 제가 본 기간만 근 5년째 써오던 기기입니다.
원래 두개였었는데 이사오고 한개가 사망하고 나머지 한개가 상태 이상해서
사망한거 부품 빼서 이상한거에 집어 넣어 멀쩡하게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연습실내 6개 스피커 하나에 붙여 틀고 있습니다.
이것마저 사망하면 그날 탱고는 다 추는 겁니다.
그래서 앰프는 두개로 분산해서 스피커 연결하고 만일 하나가 죽어도
나머지 한쪽으로 스피커 연결 다 이동시켜 틀면 고장난 앰프 수리기간중에도
탱고 출수 있는 겁니다.
중고 말고 신품으로다 중간정도 값하는 넘으로 두짝 구비해 주셨으면..
4. 믹서 : 음원(노트북 출력라인, CD, 테잎장치, 마이크)과 앰프 사이에서 연결해주는 역할 하는 기기 입니다.
소리크기 조절, 저음,중음,고음 조절 합니다. 각 음원들 섞을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음악을 틀었는데 소리가 안나서 보니 주음크기 조절하는 슬라이딩스위치가 닿아서
접불이 되고 있었습니다.
없는 살림에 믹서 뜯어서 옆에 안쓰는 스위치랑 교체를 해서 납땜질해서 살렸습니다.
고로 언제 또 맛이 갈지 모르는 상태 입니다.
믹서 신품 구입 절실.
지금처럼 음원 여러개에 스위치 무지 달린게 아닌 음원 3개정도 지원하는 모델로 충분..
5. 이퀄라이져 : 있긴 있었는데 연결 라인도 없고 상태도 안좋아 연습실에선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회원분들 저,중,고음에 각기 다른 취향이 있어서 이퀄라이저 구비해 놓으면
셋팅 서로 바꾸느라 눈치 보실듯.
그래서 불필요.
위엣것들 이거 다 언제적 구닥다리들 입니까!!!
그래도 이사와서 스포츠카 기분나는 연습실인데 스포츠카에 AM만 나오는 라디오 하나만 달랑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후져도 너~무 후져~ 바꿔죠!! 브라우니 물어!!
(웃자고 올린 표현 입니다. 아시죠? 그동안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잘 써왔는데 근래들어 문제가 생겼으니
이참에 바꿀수 있는건 바꿔 주자는 바램입니다. )
그외 필요하다고 느끼셨던거 다들 댓글 달아 봅시다~
글올리고 댓글 단다고 안건상정되고 회의통과해서 구비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필요성을
모두에게 알릴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다 봄 언젠가는 구비가 되겠지~ 라는 생각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솔땅재정 넉넉하다고 하니 굳이 사비들을 출원하실 필요는 없을듯요. ^^
음...넉넉하다고 한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그마음 아껴 두셨다가 솔땅의 위기때 도우시면 되실거에요~
스피커의 지지직 소리가 요즘 많이 들리더군요. 저도 십시일반 하게 되면 돕고 싶습니다.^^
스피커 요즘진짜 지지직 많이 거리던데 ㅠ진짜 고장나면 우리는 끝 ... 미리대비 좋아요 !!!
이젠 바꿀때가 되긴했네요.
연습실 음향에 대한 전체적인 보수계획은 세우고 있었습니다. 전체 예산내역을 확정한 후 예비비에서 지출해 처리하는 식으로 금년 내에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짧게는 긴급상황시 꼭 있어야할 예비비가 2달월세+전기세+이사계약금조로 약 500며만원 필요하구,
길게는 3년뒤 이사를 가정하면 필요한 금액이 천만원정도 입니다.
현재는 840만원에 매달 15만원정도 쌓이고 있습니다.(전기료 상승시 금액감소)
천만원 다시 쌓이기까지는 약 1년소요.
이 부분을 고려해서 예비비를 사용하신다면,
최소비유지하시고 3년후 천만원이 다시 채워질수 있는 모드를 마련하시면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만!!
예비비와 연관있던 제 의견일뿐이니 참고만 하시길.
(별이 예비비 잡고 안놔줘서 못 쓰게 한다는 요런 원망 듣는것도 사양, 바로이체하겠심)
금년내가 아니라!!
매주마다 회원분들 찢어지는 고음, 불명확한 음질에.. 패닉~~
회원분들 밀롱가 추다가 짜증내는 상황 여러번 목격하고 있습니다. 상태 심각합니다.
금년내가 아니라 신속한 처방 요청 드려봅니다.
알게모르게 토밀평가 하락중입니다~~
화장실 개선했고, 에에컨 신품 구비했고..
이제 음향시설 업그레이드하면 업적 많은 운영진으로 길이길이 기억될듯~
네. 요청하신대로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업적 많은 운영진으로 길이길이 기억될듯~"이라는 부추김에 매니저를 비롯 운영진 분들, 힘이 절로 나실 듯.
68스똬일 기수를 포함, 모든 선배들이 정녕 그리 기억할 겁니다. 고생 많으셔요~~!!!
아...그래서 강습때 음악소리가 그랬구나....ㅡㅡ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던 1인..ㅋㅋ
브라우니 물어~ㅋㅋㅋㅋㅋㅋ
후지긴 해요. 가능하면 앰프부터라도 우선교체가 시급하다고 봐용.ㅋㅋ
가능하면 디제잉 자리도 부탁드려요..^^ 오나다처럼 완전 분리 시킬순 없어도 바 안쪽으로 해서 개별적으로 디제잉 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디제이 분들이 디제잉 하면서도 뭔가 오나다에서 하는것처럼 특별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오나다나 엘땅에 DJing석이 0.5층으로 높은곳에 있던걸 왜 그럴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예전에 60기 토밀때 걸어놓은 음악 음량 조절 하느라 바안쪽으로 들어가서 볼륨조절하고 나오니 왠걸, 안에서는 작게 들렸던 음악이 밖에 나오니 귀가 찢어지게 음량이 커져있었구.. 아 이래서 탱고빠에서는 탁트인 높은곳에서 전체적인 분위기 보면서 정확한 음량 조절 하는구나.. 라고 의문이 풀렸던..
바안쪽에서는 정확한 음량 및 저중고음 조절이 어려운듯 합니다.
적당한 곳에 DJing 자리 마련하면 품격이 급상승 하겠네요(왠지 있어보일듯)
그렇군요 어러가지로 생각하고 테스트 해보고 다시 건의 해야 겠네요~^^
스피커보다 컴터때문에 소리가 이상하게 나더군요. 컴터를 새로 사기보단 USB사운드카드도 있으니 고려해주세요~
컴터 그거 그래도 듀얼코어급인데... 한번 싹 밀고 다시 드라이버 설치를 해보죠.
이컴터도 예전거에 비하면 정말 좋은건데 그래도 이기회에 하나더 장만하자~? 싫어?
선배님들이 홀딩해 주실 때 마다 발 신경쓰지 말고 파트너에게 집중하고 음악에 귀기울이라고 하셨는데~
더 좋은 음질의 땅고음악이 흘러나오면 왕초급 68기도 음악을 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여~~
가끔씩 음악이 튀는....(버퍼링?)현상과 스피커 찢어지는 소리... 사실 아직은 배우는데 급급해 음질은 그냥 패스한 감이 있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면 최악의 품질이란 생각이 듭니다. 춤을 추는 동호회에서 사실 에어컨이나 사물함보다 중요한게 음악 아닐까요. 제 생각엔 중요도에서 마룻바닥 다음이라고 생각됩니다 :)
브라우니~~~스피커 물어!ㅋㅋ
스피커가 아니라 다른쪽 문제일지도. 놋북을 물거나 혹은 앰프를 물거나~ ㅋ
제가 그다지 참견 할 일이 아닌듯 하지만 어떤 분이 얘기 하셨던 것처럼 빚갚은지 얼마안됐읍니다. 그렇다고 또 달리 수익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펀드를 하시분들의 투자로 이 정도로 해결를 본것도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제 생각으론 고칠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고쳐서 쓰는것도 좋지 않을 까 싶긴하군요. 이곳에서도 언제 어떻게 나가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고로 돈이 문제인거죠
협찬받으면 좋을듯 하지만 신품 꽤 비싸지 않을까요. 예전 물건을 계속 쓰려고 한다면 솔땅의 전통과 과거 선배들의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재정이 또 나빠져서 펀드를 다시구성하는 일은 없어야 할듯 하고요. 십시일반. 21기었읍니다
지금 쓰고 있는것들은 백업용(예비용)으로 구비해놓고 위급할때 쓰고, 바꿀건 바꿔주는 것도 필요할듯 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이미 상당부분 고쳐서 쓰고 있는터라 위태위태한 걱정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