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아주 흥미로운 선거구는 진영이 출마한 용산구이다.
<진영은 18.19,20대 총선 용산에서만 내리 3번 당선된사람이다.>
팟케스트등을 내가 직접들은 적은 없지만 게시판에 올라오는 국민의당에의한
더민주당 표잠식 통계를보면 더민주표 60~70%가 국민의당으로 이동했다고 나오는데
내가 분석하는 바로는 정반대로 새누리표 50~60%가 국민의당으로 이동했다는 결론이다
이분석은 향후정국을 진단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이다.
물론 몇개월후 공식적 자료가 나오면 알겟지만 크게 틀리다고 보지 않는다.
선거를 불과 열흘남짓 남겨놓고 당적을 이동한 사람이 별차이 없이
득표율을 유지하며 당선되는것이 신기하기 까지 하다.
좀더 정확히 분석해봐야 구체적으로 판단할수 있겟지만
지금까지 개인적 으로 분석한바로는 더민주는 국민의당과
선거연대를 할 이유나 할필요성 자체가 없다는게 중간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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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을 달리 해석하면
호남현지민심과 수도권 호남민심은 연동한다는
종래의 고정관념이 깨졋다고 해석이 가능한가요?
정청래도 투표전에 항상 호남현지 민심과 수도권호남민심은 연동된다고 했고...
님말씀이 맞다고 보면
이건 틀과 구조의 변화입니다.
호남과 연동된 선거지형은 재해석되야하고
선거막판 문재인 호남방문의 의미와 방문에대한 지도부와의 었박자도 다시 들여다 봐야하고
더민주당 역학구조도 재정립하는게 맞는 방향이지요
솔직히 새눌당이 국민당으로 이동한사람 많음 내 주위에 완전 새눌당 아줌마60대가 있는데... 그분도 이번에 국민의당 찍음.그분은 새누리당밖에 안찍은 분이고 실제로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와도 친분이 있으신분임.
좋은 내용이네요 미권스 다른 이용자들도 보고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역마다 달라서 분석하는 분마다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제가 나중에 올리겟지만
전지역 다 분석한결과입니다
이 사실적데이타를 정리해 보고 분석했다면 그런말들이 아나올텐데..
제가 보기엔 팟케스트하시는분들
시간에 쫏기다보니 그냥 주변에 떠도는 얘기들을 토대로
짜집기해서 맛사지로 마무리한거 같네요.
아직 정리된 데이타가 인터넷에서도 찻아볼수가 없거든요
결국 정치평론가들이 인용할수 있는자료는
자기주변여론과
선거후 여론조사 를 토대로 말하는건데.
이건 사실과 정반대결과가 충분히 나올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거짓말 자주하거든요
우리 지역구군요...
진영씨의 경우 딱히 지역구에 잘한게 없지만 그렇다고 결정적인 실수를 한것도없고
가장 중요한게 다른 후보들이 참 볼품없었습니다.
재미있는건 3선하시면서 계속 득표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있다는것.
한계가 명확해보이는 정치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