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바비큐캠프 가봤습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만 하다가 아는동생이 맥주사달라고 삐삐쳐서 가봤네요^^
많은 인원이 가기는 가게가 좁고 서너명이서 오붓하게 먹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는 동생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동네 주차할데만 좀 있슴 좋으련만......쩝.
외관
캠프바비큐(R)하고 또띠아 시켜서 생맥과 함께.....
야채
다섯가지 반찬 ㅋ
마시께따 ㅎㅎ
삼겹살
폭립
목살
구운야채
스데끼..
소세지
또띠아.. 밑줄 쫘~ㄱ 해야 되는디 히~
쌈싸묵고...
비어캔 치킨 사우나하고 나왔을때...
마무리 불로 꺼슬리가꼬 나오네요...
흐미 뜨거분거~~
창밖을 보며 고독을......
창가에 있는 화초들
카운터에 있는거... 부리를 올려 놓으니 자빠지지도 않고 나풀나풀 ㅎㅎ
동생이 음식나오고 사진 찍으니까 묵지도 못하게 한다고 디랄디랄을 합니다.
무러 와가꼬 먼 사진찍노 하면서 구박 억수로 하네요....
그래도 계살할땐 지가 쏜다며 찍어랍니다. 헐~ 떠그럴 넘!!!
괴기묵고 기름끼 없애야 된다고 과일 사달래서 바가지 썼습니다. ㅠ.ㅠ
싼거 얻어묵고 비싼 과일 묵으니 속이.....으~
고마 울산에서 잤으면 돈 굳었을낀디..... 전화한통 잘못받아서 개털됐습니다...ㅠ.ㅠ
좋은 동생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니 근심걱정 사라지고 맘은 정말 편하네요...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담날 출근의 압박으로 화려한 네온사인을 뒤로하고 집으로......쩝.
첫댓글 동생분과 아주 즐거운 자리 였을것 같습니다... 역시 술은 동생이랑 마셔야... ^^
행님들과도겁습니더
여기도 함 가봐야 하는디 ~ 맛있었지요 ... 딸과 동행을 해봐야지 ^*
장소가 아담 좋았습니더... 지는 딸이 엄서서
딸이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나는 문딩같은 아들만 둘이라서 ㅎㅎㅎ
ㅎㅎ 저는 딸이 있긴한데 미성년자라...혹시 조기 교육이 필요할까요?
여기 함가야지하면서 못가고있어요 또띠아 나왔으니 함 가야되는뎅
곱하기맨 님하고 가보세용 ^^
삐삐란게 사람불러낼때 필요한거로군요 ㅎㅎ
글쵸 누님도 연산동 오시면 함 들러보세요^^
좋은데 자알 다니누먼.....쩌업.
퇴근후 내려와서 잠시 들린거다... 끽해야 두시간 남짓이었다. 칭구야
이 집 사진을 어디에 뒀더라~? 한달쯤 전에 찍었는데...
꼼퓨타가 가꼬있을 겁니더
연산동이구나~~~~
당근이지유
아주 좋은곳이죠^^ㅋㅋ
가격대비 만족한 곳이네요^^
동생이 누굴까? ^^
햄은 모르는 골때리는 아 하나 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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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추인데 좀 많이 맵습니다.^^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는데..코랑 눈까지 매워지는맛 입니다
산고추가 어떤집엔 맵고 어떤집은 새콤하고 글턴네여^^
지는요 아는 동생이 없어가꼬 ...가자는 사람도 없고....히 왕따다
내가 동생을 하지요 ㅎㅎㅎ
아싸! 나는 전번 기장방우횟집번개에서 동생 2명(vista, 6.쩝.)하고 누부야 1명(하얀박꽃) 생겼는데.. ㅋㅋㅋ
행복하시겠습니다^^
행님 시간되실때 가치 함 가시져
저기 전에 제가 일했던 곳인데^^;;정말좋아요
저도 갠적으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그만 두셨나봐요,... 저 아시죠? 드라곤님 팬이 많던데...
나다운님 정말 매너좋으시고 좋은분이죠
저도 맛기행에서 보구 갔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자리가 없어서 옆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더니 자리비니깐 사장님이 와서 불러주시던데...그때 알바하던 아가씨도 정말 친절했구...아직 계시나 모르겠네요...저희일당한테 혹시 살사댄스하냐고 물어보셨던 ㅋㅋ 캠프바비큐 먹었었는데..다음엔 비어캔치킨 꼭 먹어보고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