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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산악회
 
 
 
카페 게시글
♣─중년깔깔유머 ─♣ 스크랩 여자와 고양이의 공통점,,,,,,,
하니발 추천 0 조회 91 08.04.18 10: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여자와 고양이의 공통점.


1. 세수를 잘한다.
2. 배고프면 알아서 차려 먹는다.
3. 열받으면 할퀸다.
4. 혼자두면 사고친다.
5. 버릇을 잘 들여도 평생 고생한다.
6. 주인을 따르며 잘 살다가 눈만 맞으면 집을 나간다





여자가 고양이보다 편리한 점.

1. 밥을 할 줄 안다.
2. 데리고 다닐때 재채기하는 사람은 없다.
3. 쥐 잡아먹고 뽀뽀하러 오진 않는다.
4. 나닮은 애를 낳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더 좋은 이유.

1. 목만 쓰다듬어줘도 행복해 한다.
2. 쥐를 봐도 소리지르지 않는다.
3. 처가식구들한테 맞을 일이 없다.
4. 자기 밥벌이는 한다.
5. 꼬리만 안밟으면 할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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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 거예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누군가 그대를 잊었냐고 묻죠
내 맘은 벙어리가 되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어요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이 노래는 초반부터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지요,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
노래 가사와 같이 애절한 사랑으로 얼룩진 영화
"부룩크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O.S.T, 1989)의
테마곡으로 David Nolan이 바이올린을 연주했답니다.

원곡 " A Love Idea"(music by Mark Knopfler)이
'벙어리바이올린'에 샘플링된 것을 다시
국내음악으로 리메이크한 곡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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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 불어 보세요...^^

ㅊㅋㅊㅋㅊㅋ......!!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 되세요......

 

 


    ♬벙어리바이올린 - 페이지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녁까지 잠을 못 이룰거예요 그댈 잊겠다고한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것만 같아요 누군가 그대를 잊었냐고 묻죠 내맘은 벙어리가되어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그댈 잊겠다고 한적 하루도 없어요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것만 같아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 이 노래 누가 불렀지?` 입에서는 늘 흥얼거려지는 노래지만 가수 이름을 짝짓기 힘들 때가 참 많다.

가수 페이지(본명 이가은)의 경우 이런 노래들이 유독 많다. 곱고 착착 감기는 음성으로 유난히 드라마, 영화 O.S.T 에 노래를 많이 수록했던 페이지는 `노래는 떴지만 가수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 히트곡을 참 많이 가진 가수.

최근 페이지가 펴낸 앨범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은 `잃어버린 내 노래 찾기`의 일환이다. <다시 사랑해줘요> <말해봐요> 등의 신곡에 지금껏 사랑을 받은 노래를 한데 모았다. 드라마 <다모>의 주제가 <단심가>, <여인천하> 주제곡 <길>, <로망스>의 타이틀 <이별이 오지 못하게> 등 익숙한 노래들이 담겼다. 아직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 베스트 앨범을 내기가 부담스러웠지만 페이지가 이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을 재확인시키려는 의미에서 수록한 노래들이다.

페이지가 데뷔할 2002년 당시 이름 앞엔 수식어가 많았다. 국내 최초로 여성 프로젝트 가수라는 이색 컨셉트로 데뷔했고, 당시 페이지는 `팝페라` 가수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가수 페이지는 이름은 그대로 두고 여성 보컬리스트를 바꿔가며 음반을 이어서 발표하는 기획. 1대 페이지 오현란, 2대 페이지 안상예에 이어 이가은은 3대 페이지로 데뷔했다.

페이지란 독특한 컨셉트가 주목도를 조금 높이긴 했지만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는 데는 오히려 해가 돼 마음고생이 많았다. 페이지의 가수가 계속 바뀌지 않고 4집부터 6집까지 이가은이 활동을 하다 보니 페이지란 이름이 프로젝트가 아닌 이가은의 예명처럼 돼 버린 상황.

그래서 이가은을 알려야 할지 계속 페이지로 활동을 해야 할지 정체성을 찾는 데 고민이 컸다. 이렇게 가수 본인은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지만 페이지의 노래 <난 늘 혼자였죠> <러브 이즈 블루> <유 앤 미> 등의 노래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악을 시작해 예원중.서울예고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노스리지에서 성악을 전공한 덕분에 고운 음색에 화려한 기교를 갖춘 그의 독특한 창법이 팬층을 차근차근 넓히는 데 한몫을 단단히 했다.

화려한 창법에 지난해 겪은 실연의 상처는 이번 앨범 녹음 당시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데 일조를 했다. 그래서인지 같은 가수지만 예전에 비해 한층 더 절절하게 애절한 사랑노래들이 이어진다. "사랑 노래를 지금까진 머리로 생각해 불렀지만 이제야 마음으로 느끼며 불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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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8 14:32

    첫댓글 재밌는글~~& 좋은노래~~& 쏙쏙들어오는해설까지~~~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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