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버러마켓
실컷 구경하고 돌아다니며 사진 찍다가
해물과 매콤한 카레와 리조토가 어우러진
스페인 음식 파에야를 한 그릇 샀다.
허걱!!! 엄청 짜서
아들집에 가져가서 밥 두공기를 비비고야 간이 맞았다.
도시락으로 하나가 10파운드(원화 15,000원),
이쯤되면 가격 착한 길거리음식 수준은 아닌듯
이래저래 음식 물가 가성비가 꽝인 런던임을 실감하다.
첫댓글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 하나 건지셨네요. 구수한 냄세가 지금도 풍기는 듯...
감사합니다!^^ 대감님!!!
첫댓글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 하나 건지셨네요. 구수한 냄세가 지금도 풍기는 듯...
감사합니다!^^ 대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