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리안 터터루샤누
밀란의 서브 골키퍼였으나 주전인 마이크 메냥의 부상으로 강제 주전이 된 선수.
내가 AC밀란에 관심을 가진 시기 + AC밀란을 응원한 시기 = 약 22년
22년 내 AC밀란 응원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
몇몇 장면 모음
vs 레체전
손 자체를 안뻗음
각은 좁혔는데 방향을 못잡음
vs 인테르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수비가 제쳐졌는데 각 안좁히고 가만히 있음
결국 실점
vs 라치오전
수비가 전부 제쳐졌는데 자기 자리에 가만히 있음
실점
vs 사수올로전
공이 지나갔는데 가만히 있음
실점
위치선정 잘못해서 공중볼 들어감 + 손 안뻗음
실점
최악 수준의 반사신경
수비에 가려져서 그럴 수 있잖아요?라고 말이 나올 수 있는데
터터루샤누 경기보면 반사신경이 딱 저정도임
vs 인테르 (최근 경기)
이건 실점장면은 아님
얼마나 최악인지 보여 줄 수 있는 장면
공중으로 공 날아오는데 뒤로 물러남
+
수비수가 제쳐졌는데 나오지도 않음
저 장면에서 인테르 공격수가 헤더 했으면 100% 골 먹힘
짤에는 없는데 저 장면 이후로 테오를 비롯한 수비수들이 터터루샤누한테 왜 안나오냐고 성질냄
(1) 아마추어 골키퍼 수준의 반사신경
(2) 실점을 하면 팀을 이끌어야 할 베테랑이 이미 패배한 사람 같은 얼굴로 가만히 서 있음
팀을 다독이기는 커녕 자기보다 10살이나 어린 수비수들이 화를 냄
(3) 골킥도 부정확해서 10개차면 5개는 상대편한테 가거나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선수가 받음
(4) 수비수가 제쳐졌으면 나와서 상대 공격수와 각을 좁혀서 세이브를 할 수 있는 범위를 늘려야 하는데 그런거 없음
수비수가 제쳐지면 가만히 제 자리에만 있다가 실점함
(5) 위치선정을 못해서 이상한 곳에 있는 경우 다수
(특히 공중볼 상황이 심각함)
(6)골키퍼라면 손을 최대한 뻗어서 막아보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음
그냥 손을 뻗는 척만 함
거의 팔꿈치를 가슴에 붙이고 만세하는 수준으로 손을 뻗음
구글 기준 (2023년)
vs 살레르니타나 : 유효슈팅 1개 - 1실점
vs AS로마 : 유효슈팅 3개 - 2실점
vs 토리노 : 유효슈팅 3개 - 1실점
vs 레체 : 유효슈팅 3개 - 2실점
vs 인테르 : 유효슈팅 6개 - 3실점
vs 라치오 : 유효슈팅 5개 - 4실점
vs 사수올로 : 유효슈팅 7개 - 5실점
vs 인테르 : 유효슈팅 4개 - 1실점
2023년 8경기 : 유효슈팅 32개, 19실점, 13세이브
선방률 40%
유효슈팅을 거의 막지 못함
심지어 지난 15년간 EPL 최악의 선방률 1위가 09-10 시즌 크리스 커클랜드인데
커클랜드도 54%였음
단언컨데 AC밀란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로 꼽혀도 손색없음.
첫댓글 정성룡인데?
너무 안나오는데
스위퍼 키펀가?? 맨뒤에만 짱박혀있...
아비아티는 양반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