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참석 선준영대사
"전쟁의 책임은 이라크 몫"
[유엔본부=심상복 특파원] 선준영(宣晙英.사진) 유엔주재 한국대사는 26일(현지시간) 이라크전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이번 전쟁은 이라크가 무장해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빚어졌다며 미국 입장을 적극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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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대사는 "이라크는 지난 12년간 17차례의 안보리 결의 이행을 지속적으로 거부했다"며 "이번 전쟁은 그동안 이라크에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이라크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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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런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동맹을 이뤄 취한 군사행동은 모든 외교적 노력이 소진된 뒤 취해진 불가피한 조치이자 최후의 수단으로 해석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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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회의는 미.영 주도의 이라크 공격에 반대하는 아랍연맹과 비동맹운동(NAM)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열렸으며 15개 안보리 이사국은 물론 원하는 회원국은 누구나 발언했다. 이틀에 걸쳐 발언한 80여개국 중 전쟁 반대의견이 좀 더 우세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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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대사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기자에게 "한국은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에 군대를 파견하는 몇 안되는 나라의 하나"라며"이는 한.미간 군사동맹 관계가 여전히 강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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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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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시간 : 2003.03.27 18:13
MSN뉴스 펌
첫댓글 이사람..왜이런대...
뷁
글 올린 사람의 아바타는 왜그렇소?
이사람..왜이런대...뷁
...이사람... 부시 동생이지 않소 !
...이사람... 오노 동생이지 않소 !
...이사람... 나의 동생이지 않소 !
미칀...
미국이나 이라크나 도토리 키재기
경품대잔치할때 꽁짜로 받은 ~_~ 요술봉도 있소 -v-;
근데 이라크가 잘한것도 없지 않소.. 후세인 뒷돈이 어마어마하오..
미국이나 이라크나 거기서 거기인거 같긴 하지만 위에 '무장해제의 의무'라는 말이 눈에 거슬리오. 그 어느나라가 자국 방위를 위한 무장을 해제해야만 한다는 의무가 있단말이오~. 이건 권투선수더러 손 묶고 시합하고, 축구선수더러 공 뺏지말고 시합하고, 야구선수더러 배트랑 글러브없이 시합하란말과 같지않소!!!!!!
후세인만 암살할 것이지 죄없는 민간인들을 명분없는 전쟁으로 죽이려 하다니 썩을 미국.이제 미국의 일방주의는 멈춰져야 한다!!!파병반대!!전쟁 반대!!이제 민족을 버린 미국의 빌붙기식의 국가 안보는 이뤄질수 없다!정부는 미국의 패권다툼에 휘둘리지 말라!
그런 허접한 명분으로 죄없는 생명을 앗아가는 것만으로도 인류에 대한 대죄입니다. 저도 아까 신문에서 보았지만 아주 욕이 절로나는 군요, 한국은 전쟁을 지지한다? 차라리 이렇게 밝히시오 "한국정부만!!! 전쟁을 지지한다."
딸리나?? 우리나라의 입장을 말해야지 왜 지 입장을 말하셩!! -_-+
이 사람 나가 있으라고 좀 해주세요... -_-)/
이씽 후세인 ㅇ ㅣ 죽일놈ㅇ ㅣ여 그가족ㅇ ㅣ 완전 ㅁ ㅣ친가족 아닙니까
우리가 미국편을 드는것은 당연하겁니다. 후세인편을 들순없지않습니까? 맨날 부시만 나쁘다고 하는데 실제론 부시보다 후세인이 더나쁩니다.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을 몇만식이나 죽이고 했던건 왜 모르시나요..
나가있어~!!
불결해~불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