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가지만 걱정하라 낳을까 않나을까? 낳을병이면 걱정마라 않나을 병이라면 죽을병인가 안죽을 병인가만 걱정하라 안죽을 병이면 걱정말고 죽을병만 걱정하라 죽을 병이라면 천당갈까 지옥갈까만 걱정하고 천당갈꺼면 걱정말고 지옥갈거 같으면 지옥갈 사람이 웬걱정인가? ...................... 요즘 내가 이슈로 떠오르니 그런데 그잇슈가 욕은못하지만 속으론 욕을 먹는 잇슈니 참 ! 오래오래 살거란 왜? 원래 욕먹는 넘이 오래산다는 속담이 있으니까 ㅎㅎ 하긴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다르고 받아들이는 흡수력이 다르니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모 평범한 사람 같으면 이런 보이지 않은 압박에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할수있는 일들 이지만 허나 모든전쟁 다겪고 마지막 싸이버 전쟁까지 격어낸 역전의 용사니 그저 내스스로 조금은 절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역시 연륜이란건 어쩔수 없나보다 만약에 좀더 청춘시절 이런상항에 부딫쳤다면 지승질에 못이겨 펄펄뛰고 난리가 났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그저 웃음만 나온다 아니 이나이에 몬들 못받아 들일게 있겠는가 내가 실수하면 뜸들이지 말고 바로 실수를 인정하면 되는일 잘났다고 씩씩 거려봐야 지얼굴에 침뱄기 인테니 ... 솔찍히 어떤 상황 에서도 난 다 받아들일수 있는 내몸에 스폰지가 내장되어 있어서 여지껏 십수년 싸이버 생활을 하면서 누구하고 웬수진 일도 없고 다툰일도 없다
내가 실수하면 바로 그것에대한 사과를 함으로 쉽게 풀어지는 것이니 또 누구를 씹거나 까거나 또한 그런경우도 드물지만 특히나 명분관련 해서는 그건 절대로 ...
살아내면서 몬일인들 격어보지 않았을까 특히나 남들 격어보지 못했던 생과사의 기로에서도 이겨냈던 나인데 그러므로 이곳에서의 일어나는 상황들은 내겐 큰일이 아니기에 어떤것이든 다수용하고 이해할수 있으니 앞으로도 어떠한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걸 보게되면 얼마든지 충고해 주시길 분명 말씀드렸듯이 나에겐 스폰지가 있기에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다는 말이다 어찌 세상을 내뜻데로만 살겠는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 " 모난돌이 정에 맞는다 " 모 그러면서 모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니 ...
때로 삶이~ 이웃이 나를 슬프게 할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십시오. 남의 허물을 먼저 보는 사람들은 그 마음에 대부분 들보를 지닌 사람입니다. 이제는 실수를 보거든 모른체하고 안본척하고 짐짓 누가 볼까 먼저 가려주는 일을 하며 살아가야할 나이입니다. 그런데 나야~ 나야 나~ 하며 나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도 모른체하고, 안본척하고 살아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존님과 10여년을 이 곳 삶방에서 지낸 정이 깊어 힘내시라고 오지랍 넖혀봅니다.
첫댓글 탁월한 생각 이십니다.
산전수전 다 겪으셨다는 분이 창피한거는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지존님의 글이 참 가벼운가 봅니다
아무나 쉽게 이쪽 저쪽 들고 다니는거 보면ㅎ
그래요
지존님은
쥐방울 곳간 드나들듯
톡방 삶방을 들락날락 갔다리 왔다리..
삶방과 톡방사이에 반질반질한 길이 나 있더만요
물론 이 카페를 넘 💕 하시다보니
그렇겠지만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당분간만이라도
삶방을 산넘어 남촌처럼 생각하심이 좋을듯요
애고고.......
지존님...
인생을 많이 많이
살으셧잖아요..ㅎ
살다가 보면은..
인간 사는, 세상은
안 부딪 칠수가 없는
어떤 것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냥...
이대로 쭈우욱 가시옵소서..
완전한 인간은
아무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족함을 체우기 위해서
여기에 글을 쓰고
의견을 접 하는거 아니겠읍니까.
그냥
가볍게 터치를 하는
생각으로 말 입지요
글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 읽을수도 있고요.
그냥...
물 흐르듯이..
앞으로도...
쭈우욱 가입시다요
글을 올리시다가 안 올리심..
우짭니까요..ㅎ
이그~
역전에 용사 같지 않아 보입니다.
여러 가지로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저도..이러는거 고쳐야 할 숙제 입니다.
조만간 식사라도 함 합시다.
제가 갈께요.
당분간 쉬신다고 하시는데...전 반대입니다.
소란스러울 땐 침묵하는 것이 유리하느니라
전적 공감합니다
올만에 왔더니 삶방 열기가 아주 뜨겁군요.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초지일관이란 사자성어를 떠올려봅니다.
정을 맞아본 사람이라 심정 이해합니다.
더욱 단단하게 맷집 길러서 승승장구하시길,,^^
지금 까지 잘하고 계십니다 .그냥 묵 묵히 그 대로 가시면 됩니다 .^^~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또한 배움이나 기타등등도 다른데
못함을 질타하고 잘함을 하라면
그게 어디 쉽게 되겠습니까?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존님의 카페사랑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
저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당분간만이라도
삶방을 산넘어 남촌처럼 생각하심이 좋을듯요]
[인자 수다방에서만 놀라요]
라고 한 말씀이 가볍게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톡방 방장이시니 톡방 활성화에 먼저
신경쓰심이 가할 듯 합니다
지존님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의 충고입니다
지씨아자씨
지가 잘 하는말 있잖수
부처도 세상의 절반은 적이다
다 좋을 수 만은 없지요
때로
삶이~
이웃이 나를 슬프게 할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십시오.
남의 허물을 먼저 보는 사람들은
그 마음에 대부분 들보를 지닌 사람입니다.
이제는 실수를 보거든 모른체하고 안본척하고
짐짓 누가 볼까 먼저 가려주는 일을 하며
살아가야할 나이입니다.
그런데 나야~ 나야 나~ 하며
나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도 모른체하고, 안본척하고
살아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존님과 10여년을 이 곳 삶방에서
지낸 정이 깊어 힘내시라고 오지랍 넖혀봅니다.
화냄도 성냄도 분노도 모두 내려놓고 매사를 그저 덤덤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갈등이나 모든 부대낌에서 벗어나 유유자적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잠재되어 있는 모든 긍정 에너지 끌어모아 늘 활기차고 생기있게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