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矗石逢釘< 촉석봉정> 모난돌이 정맞는다
지 존 추천 1 조회 705 23.02.22 17: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22 18:01

    첫댓글 탁월한 생각 이십니다.
    산전수전 다 겪으셨다는 분이 창피한거는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 23.02.22 18:10

    지존님의 글이 참 가벼운가 봅니다
    아무나 쉽게 이쪽 저쪽 들고 다니는거 보면ㅎ
    그래요
    지존님은
    쥐방울 곳간 드나들듯
    톡방 삶방을 들락날락 갔다리 왔다리..
    삶방과 톡방사이에 반질반질한 길이 나 있더만요
    물론 이 카페를 넘 💕 하시다보니
    그렇겠지만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당분간만이라도
    삶방을 산넘어 남촌처럼 생각하심이 좋을듯요

  • 23.02.22 18:36

    애고고.......
    지존님...
    인생을 많이 많이
    살으셧잖아요..ㅎ
    살다가 보면은..
    인간 사는, 세상은
    안 부딪 칠수가 없는
    어떤 것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냥...
    이대로 쭈우욱 가시옵소서..
    완전한 인간은
    아무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족함을 체우기 위해서
    여기에 글을 쓰고
    의견을 접 하는거 아니겠읍니까.

    그냥
    가볍게 터치를 하는
    생각으로 말 입지요
    글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 읽을수도 있고요.

    그냥...
    물 흐르듯이..
    앞으로도...
    쭈우욱 가입시다요
    글을 올리시다가 안 올리심..
    우짭니까요..ㅎ

  • 23.02.22 18:48

    이그~
    역전에 용사 같지 않아 보입니다.

    여러 가지로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저도..이러는거 고쳐야 할 숙제 입니다.

    조만간 식사라도 함 합시다.
    제가 갈께요.

    당분간 쉬신다고 하시는데...전 반대입니다.

  • 23.02.22 19:00

    소란스러울 땐 침묵하는 것이 유리하느니라

  • 23.02.22 20:21

    전적 공감합니다

  • 23.02.22 19:41

    올만에 왔더니 삶방 열기가 아주 뜨겁군요.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초지일관이란 사자성어를 떠올려봅니다.
    정을 맞아본 사람이라 심정 이해합니다.
    더욱 단단하게 맷집 길러서 승승장구하시길,,^^

  • 23.02.22 19:57

    지금 까지 잘하고 계십니다 .그냥 묵 묵히 그 대로 가시면 됩니다 .^^~

  • 23.02.22 22:32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또한 배움이나 기타등등도 다른데
    못함을 질타하고 잘함을 하라면
    그게 어디 쉽게 되겠습니까?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존님의 카페사랑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

    저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당분간만이라도
    삶방을 산넘어 남촌처럼 생각하심이 좋을듯요]

    [인자 수다방에서만 놀라요]
    라고 한 말씀이 가볍게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톡방 방장이시니 톡방 활성화에 먼저
    신경쓰심이 가할 듯 합니다
    지존님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의 충고입니다


  • 23.02.22 22:54

    지씨아자씨
    지가 잘 하는말 있잖수
    부처도 세상의 절반은 적이다

    다 좋을 수 만은 없지요

  • 23.02.23 05:37

    때로
    삶이~
    이웃이 나를 슬프게 할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십시오.
    남의 허물을 먼저 보는 사람들은
    그 마음에 대부분 들보를 지닌 사람입니다.
    이제는 실수를 보거든 모른체하고 안본척하고
    짐짓 누가 볼까 먼저 가려주는 일을 하며
    살아가야할 나이입니다.
    그런데 나야~ 나야 나~ 하며
    나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도 모른체하고, 안본척하고
    살아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존님과 10여년을 이 곳 삶방에서
    지낸 정이 깊어 힘내시라고 오지랍 넖혀봅니다.

  • 23.02.23 06:31

    화냄도 성냄도 분노도 모두 내려놓고 매사를 그저 덤덤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갈등이나 모든 부대낌에서 벗어나 유유자적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잠재되어 있는 모든 긍정 에너지 끌어모아 늘 활기차고 생기있게 보내시기를.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