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四字成語 "1위는 묘서동처 (猫鼠同處)" "2위에는 인곤마핍 (人困馬乏)"
우리나라의 핵심 브레인들인
전국의 유명 대학교수 880명이
금년의 우리나라 세태를 집약하여 표현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1위는
묘서동처
(猫鼠同處)
로 선정하였고.
🌈2위에는
인곤마핍
(人困馬乏) 으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올 한해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의 사회적 현상을 직시하여 선정한 아주 잘 풍자하는 말로서..
🐁묘서동처
(猫鼠同處)는?
먹이 사슬 관계에 있는 고양이 와 쥐가 한 곳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사자성어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나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들이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도둑과 한패가 되어 부정 부패를 서슴지 않는 세상이라는 사자성어로..
예를들면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나
LH 임직원 땅 투기 등등 정치 사회적 사건들을 지적한 것입니다,
🐴인곤마핍
(人困馬乏) 은?
말(馬)을 타고 가는 사람과 말(馬)이 모두 지쳐서 피곤한 세상이란 말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모든 사회적 활동이 3년 여동안 많은 곤혹을 치룬데다
세계적인 불황으로 고금리. 고물가에 국민들은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는데 민생은 내동뎅이치고..
정치모리배들은 아더메치한 내로남불식 으로 수준이하의 거짓뉴스를 양산하면서 갈라치기에 몰두하고. 예산처리마저 외면하는 저질 국회의원들의 꼴불견에 국민들은 모두 그로끼 상태에 직면할만큼 어려운 한해였다는것을 교수들이 잘 선택한 시의적절하고 공감이 가는 四字成語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