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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카페 게시글
부동산 및 지역소식 기사 울산학생 70명 올해 서울대 합격
웰컴 추천 0 조회 1,399 09.02.06 14:3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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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7 11:04

    첫댓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호계고(농소고도 해마다 2명이상)가 2명 합격했다는 사실이 대단합니다.전통의 학군을 자랑하는 옥동의 학성고가 1명 이라는 사실은 실망스럽군요. 울산전역 학력평준화 되어 가는듯 합니다.

  • 09.02.07 12:08

    결국 애들 교육때문에 시내 나가서 산다는 말의 허구성이 여실히 들어 났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2.09 17:38

    옥동으로 이사가면 몇등하는데요? 진짜궁금해서.. 특목,자사고,외고,타지학교등등은 많이 가는지요.. 혹시 아시면 정보쫌 주세요

  • 09.02.07 13:19

    이해가 안되군요.. (정말 몰라서요..) 그럼 옥동 학원가라는 것이 결국 중딩 이하들만 대상으로 한다는 건가요? 우수한 고등학생들은 이미 옥동을 다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타지 고등학교 다니면 당연히 학원도 타지에서 다닐 테고.... 결국 애들 교육을 위해서는 부울도로를 타야 한다고 맘을 먹어야 하나 봐요... (사실 전 타지에서 와서 정보가 약합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만 해도 일년에 서울대 40명씩은 갔거든요.. 당근 평준화 고교였고요. 광역시 전체에서 70명이라는 것은 좀 충격적이에요.)

  • 09.02.08 20:29

    평준화된 고등학교에서 40명씩 서울대학교 보내는 고등학교가 어딥니까? 가르쳐 주세요~

  • 09.02.08 20:43

    좋은 예가 아니었나 봐요... 서울 8학군지역 고등학교였습니다.

  • 09.02.09 13:58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기 아닙니까? 요즘은 그런 학교 없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2.10 06:31

    위의 논쟁은 모두 자가당착인것 같고요 우리회사 직원들도 자식 공부시키기 위해서 엄청 투자하는데 고등학교는 실력만되면 오희야님 말씀대로 타 지역으로 보냅니다..특히 부산 해운대고. 경북 대구 경남 외고 및 심지어 삼산의 은행 지점장은 전주 상산고에 보내더군요...저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는 자식이 하는것이라 아직은 모르겠습니다...서울 안가본 사람들이 서울 이야기 하는것 같군요..그리고 중요한것은 서울대 합격율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입학의 질이 중요하죠..

  • 09.02.07 17:12

    오희야님 말씀대로라면 옥동에 무조건 살아야겠네요

  • 09.02.09 08:19

    옥동에 살아야 되는것이아니라 옥동 학원가(자녀들)에 무조건 보내야된다는 말씀이지요 ㅠㅠ

  • 09.02.08 17:00

    아무래도 애가 중학생 되기 전에 서울수도권으로 떠나야 할 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2.08 22:39

    작년 학력평가 남구 v 북구 평균 2점차 미만인 것으로 압니다만..

  • 09.02.09 08:18

    학력평가 전국에서 시도별 1등부터 꼴찌가 2~3점 차이입니다 1점 차이이면 통계적으로 엄청난차이입니다.

  • 09.02.09 08:23

    평균점수의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상위권이 얼마나 잘하느냐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하위권이 얼마나 적은가를 보여 주는 자료 밖에 안됩니다. 결국 어느 지역에 살든지 상위권 학생들은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 같습니다.

  • 09.02.09 23:32

    오희야님 말씀대로라면...울산지역 상위권, 특히 옥동지역의 상위권은 특목고로 간다는 말씀인데...제가 다니던 서울에 고등학교는 제가 2회인데...그때부터 서울대를 매년 20-30 여명을 들어갔고...지금껏 그 수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특목고도 아니고...좋은 학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닐때는 좋은 고등학교도 아니었습니다...올해는 서울대 16명 정도 간것 같네요....특목고인 청운고보다 많이 갔네요...학원가가 좋다고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 가는 것 아닙니다...어는 지역이건 상위권은 어디에 있어도 잘 합니다...어디에 있어도 잘하지 못하면 그 건 상위권이 아니라는 말이죠...

  • 09.02.09 09:28

    울산학군 하면 남구 그리고 옥동이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인지되고 인정되야하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반발력이 거세지는걸 보면요 ㅎㅎㅎㅎ.. 제밑에서 일배우려는 SKY백수도 있어요. 학점 평균3.5정도면 나쁘지 않는데. 그런데 어쩌나 전 지방대학에 학점보다 잔머리에 능한사람이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까요? 왜 획일화적인 달달외움을 시키면서 쌈박질하십니까요? 돈싸움인가요 ㅎㅎㅎ

  • 09.02.09 09:43

    문제는 순씸님 밑의 SKY출신 백수보다 사회의 중심축에 서 있는 SKY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죠. 아직도 이 사회에서 학벌은 무시못할 단어이니까요. 그러기에 학부모들이 교육 특히 사교육에 올인하는 것이고....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 생각합니다.

  • 09.02.09 13:26

    편향된 사고방식보다 자율성있게 키우고 싶은게 저의 마음이거든요. 부모가 안변하는데 자식이 변할까요. ㅎㅎㅎ 욕심이지요.

  • 09.02.09 14:21

    참말로 말씀들 많으시네.. 데도 않는 소리!!

  • 09.02.09 15:25

    흐름은 변하게되어있습니다......언제까지 옥동이...교육의중심지로남아있을까요...?댓글들을보니...참.......결국엔 도토리키재기같은데...ㅎㅎ

  • 09.02.10 02:30

    교육 얘기에 꼭 한 수 끼고 싶네요^^공부요, 자식이 인간이 바로 되야 합니다..어릴 때부터 부모가 지극히 정성을 들여야 하지요..그리고 초딩 고학년 되어 서서히 나타납니다..이 때부터 자식이 공부를 해 줘야 합니다..평범한 머리의 아이 재력으로 커버 가능은 합니다..머리 좋은 아이, 어떻게든 방법은 나옵니다..이도 저도 아닌 교육은 입 아프답니다..자식이 답입니다..부모는 지켜보다 질러 주면 됩니다..그럼 성공하는 게 교육인 거 같습니다..하수이 생각^^

  • 09.02.10 03:24

    치열한 공부중심의 곳에서는 교육은 쫌더 배우겠지요....옥동 교육,교육을 위해서 그것만을 향해 가는 부모들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당최 이해하기 힘든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우리애가 공부 잘한다고 해서 쫌더 잘하라고 교육,교육하는 동네로 가서 학원비 들이느니 그깟 공부 덜해도 그 돈으로 아이와 같이 여행이나 가는게 더 큰 가르침이자 아이의 미래를 위하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하수의 생각 ^^)

  • 09.02.10 08:32

    저 결과가 만약에 북구,동구에 앞도적으로 좋은결과가 나왔다면 과연 카페 회원님들 위에 댓글처럼 인성,반발력?,도토리 키재기등 이런 말들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거의 도배하다시피 하겠지요ㅠㅠ

  • 09.02.10 10:58

    전 이제 초등2학년올라가는 아이가있습니다. 태화동이구요. 많은부모들이 유치원부터 좀열의를가지면 무거동으로 좀더가지면(금전적...)옥동으로보냅니다. 같은 이름의 학원이라도 옥동이 좀더 비싸구요. 가르치는게 다르다고하는데 제개인적인소견은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한것같네요. 학원갈려고 차에서 50분배우자고 차에서 1시간30분정도 보내는 아이들을 보면 좀 씁쓸합니다.

  • 09.02.10 12:56

    자사고인 현대청운고는 울산의 자랑입니다^^

  • 작성자 09.02.10 22:49

    전부 교육열에는열정이군요 옥동 청운고 좋은대 언양 삼남 상북 두서 이번년도에 한명도 과학고 청운고 못보냈습니다 언양상북있는 자기지역있는고등학교 못보내 이들중학교 선생들은 정말 교육열정있나요 이번 평준하에서 언양상북삼남쪽 에 학생들 문수고 배정많이받아는대 그이유는 고등학교 하나뿐이고 울산교육청은웃긴다

  • 09.02.10 23:49

    옥동,남구사는 직장동료나 지인중 명문대 진학한 자제 별로 없고 오히려 중구나 북구서 서울명문대 진학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평준화 전의 옥동 인지도가 살아있긴 하나 이젠 옛말입니다.^^ 막연히 옥동 보낸다 해서 등급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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