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타 까운건....

[TheAnSwerMyHero]

김동성 선수와 안현수 선수의
그동안의 노력입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려고
국민들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얼마나
고생하고 열심히 노력했겠습니까?
그 몇년동안의 노력이
이렇게 허무하게 날라가 버리다니...
그리고 안현수 선수는 어린 선수인데
더 마음이 아플듯 싶습니다..
휴~
이게 힘없는나라의 서러움인가 봅니다...
아나운서가 했던말중에 이말이 기억나는군요..
"3류 국가가 올림픽을 개최해써도 이것 보단 나았겠다!"
암튼 미국 더이상 동계 올림픽 못열듯 싶습니다...




--------------------- [원본 메세지] ---------------------
<FONT SIZE=2 FACE="돋움체">'이렇게 메달을 놓친다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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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예 선수 안현수가 결승선을 바로 앞에두고 중국 리지아준과 미국의 안톤 오노의 더티플레이에 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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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17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 시티 아이스센터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 마지막 코너에서 중국의 리지아준이 명백히 진로를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경기가 인정, 4위에 그치고 말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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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는 마지막 코너. 미국의 안톤 오노와 중국의 리지아준이 서로 순위다툼을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안현수는 그 틈을 타 3위에서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금메달까지 노릴수 있는 상황.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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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FONT><FONT SIZE=2 FACE="돋움체" COLOR="#ff0000">안현수는 리지아준에 이어 오노가 자신의 팔로 다리를 거는 진로방해</FONT><FONT SIZE=2 FACE="돋움체">로 결승선을 얼마 남기지 않고 오노, 리지아준과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안현수가 넘어지자 4위로 달리던 캐나다의 매튜 투르코도 엉켜 넘어졌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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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FONT SIZE=2 FACE="돋움체" COLOR="#ff0000">리지아준은 준결승에서도 1,000m 2연패를 노리던 김동성을 고의로 넘어뜨리기도 했다.</FONT><FONT SIZE=2 FACE="돋움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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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서있는 선수는 꼴찌를 달리던 호주의 스티븐 브래드버리. 마지막에 뒤쳐져있던 브래드버리는 다른 선수가 넘어진 사이 유유히 결승선을 넘어 1위가 됐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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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선수들이 뒤엉켰는데도 불구하고 쇼트트랙 심판진들은 이 경기를 정당한 경기라고 간주, 안현수는 눈앞의 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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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으날 열린 여자 500m에서는 최은경과 주민진이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이 종목에서는 세계랭킹1위인 중국의 양양A가 우승을 차지, 조국에 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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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GIF 파일 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BR>
</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5000m_relay_ohno_pushing.gif"><FONT SIZE=2 FACE="돋움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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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지난 목요일에 있엇던 경기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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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000m 계주에서 미국의 오노가 민룡선수를 미는 장면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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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오노선수가 밀었지만, 한국이 실격처리를 당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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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result_man's5000m.GIF"><FONT SIZE=2 FACE="돋움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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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죠. 한국은 실격처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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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really_hurt.jpg"><FONT SIZE=2 FACE="돋움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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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억울한건, 미국일간지의 편파적인 보도가 나갔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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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룡선수가 꾀병부린게 아니냐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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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Li_Jiajun's_foul.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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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오늘 경기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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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리쟈오준선수가 김동성 선수의 무릎을 미는 장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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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옆에 차이나라고 씌여있는게 보이실 겁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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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김동성 선수가 결승 진출을 못하게 됩니다. 중국선수가 결승에 올라가게 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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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전에 김동성 선수가 리쟈오준 선수때문에 부상을 당했다고 경기중에 캐스터 분이 말씀하시더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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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수를 실격시키지 않고서, 김동성선수를 실격시킨 이유는 바로 김동성 선수가 결승진출을 하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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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선수가 금메달을 못딸가능성이 높게되니까 그것을 감안한 것이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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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Ohno_vs_dongsung_result.GI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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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를 보시면 김동성 선수와 오노선수의 경력(실력)이 확연히 비교가 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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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가 막힌 일은 결승전에서 일어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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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대주 안현수 선수만이 결승진출을 했습니다 (앞에서 김동성 선수가 편파판정으로 인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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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마지막 바퀴에서 마지막코너였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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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Ohno's_foul.jpg"><FONT SIZE=2 FACE="돋움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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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요. 오노선수의 팔이 지금 안현수 선수의 무릎에 가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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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Ohno's foul_big.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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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각도 입니다. 명백히 파울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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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 FACE="돋움체"><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down_ahn.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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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선수도 넘어지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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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All_down.jpg"><BR>
<FONT SIZE=2 FACE="돋움체"><BR>
모두들 넘어졌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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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꼴지를하던 오스트레일리아 선수가 금메달을 얻게 되었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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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다음 오노선수가 황급하게 일어나서 2위로 골인을 했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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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nbc_capture.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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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가막힐 노릇은 바로 이장면입니다. nbc방송 홈페이지에 게제되어 있는 사진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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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가 먼저 파울을 해서 안현수 선수가 넘어졌는데, 어쩌면 이런 사진을 실을 수 있는 것인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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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referee.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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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심판들 명단입니다. 미국이 2명이나 껴있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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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1000m_man's_result.GIF"><BR>
<FONT SIZE=2 FACE="돋움체"><BR>
1000m 결과... 결승에서 리쟈오준선수는 실격처리되고, 안현수선수는 4위가 되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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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미국과의 준결승전으로 기억됩니다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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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경기에서도 편파판정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지게되었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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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도, 올림픽이 정말 전 세계적인 제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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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미즈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선수가 부정출발이라고 해서 금메달을 미국에게 넘겨버렸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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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에서도 금메달 판정으로 말이 많았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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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외치는 "정의"가 뭔지.. 정말 한심스럽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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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힘없는 나라의 설움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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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IMG BORDER=0 SRC="http://myhome.netsgo.com/apr24/swanlake/fuck_silver.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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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노선수가 은메달을 받고 환호하는 모습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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