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통령의 영어 실력이 부러운가, 아니꼬운가? (장자방/글)

[가울의전설]

민주당 486 운동권 출신 친노계 정청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행한 연설을 두고 자신의 트윗트에 “영어 실력은 싸이가 한 수 위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영어로 연설하고 싸이는 한국어로 노래를 한다. 누가 더 자랑스러운가? ”이 따위 글을 올려 거센 비난과 항의를 받고 있다. 정청래는 과거에도 박근혜와 아이패드 운운하며 개드립을 한 전력도 있다.

싸이는 미국에서 살았으니 영어를 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또한 한국에서 가수활동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인데도 정청래의 머릿속엔 도대체 무엇이 들었는지 하는 말마다 삐딱한 소리만 골라 하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형편없는 이유가 바로 정청래 같은 부류들이 득실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작자들이 민주당에 기생하면서 정치를 한답시고 폼을 잡고 있으니 이런 부류를 내치지 않는 한 김한길이 아무리 혁신을 한다고 해도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말 것이다. 국민들은 품격과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소한 이런 개드립에 분노하고 민주당 지지를 철회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사람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미국 본토박이들에 비해선 그들보다 영어를 잘 구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어제 처음 공개된 박 대통령의 영어 구사 실력은 품격이 있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품격이 있었다는 것은 클래식 했다는 뜻이다. 박 대통령은 정확한 어휘력을 잘 구사한다. 어제의 연설은 또박또박 하면서도 비교적 정확한 어휘력을 구사했다. 정확한 어휘의 사용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최상의 수단인 것이다.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어 어휘 구사력과 비교하면 박 대통령의 어휘 전달력은 반기문 총장의 언어 구사력 보다는 적어도 한 수 위에 있음은 확실하게 증명이 되고도 남았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 중인 독일 귀화인 이참 사장 같은 분의 한국어 구사력만 보더라도 이참 사장은 한국에서 상당한 기간 동안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점에서 한국에서 자란 미국 귀화인 인요한 씨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들이 하는 말을 우리 국민이 들어서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언어의 구사 능력이란 정확한 어휘력의 사용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능에 충실하면 그만이다. 박 대통령은 우리말을 사용할 때도 상당히 절제되고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여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다. 조갑제 같은 분은 박 대통령이 정확한 발음으로 언어를 구사하여 자신의 뜻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어휘 사용능력 면에서는 역대 대통령 중 최고라고 평가한 바도 있었다.

박 대통령은 미,의회 합동연설에서도 또박 또박 단문형식으로 정확한 어휘력을 구사하는 자신만의 주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어제 저녁 TV 생중계를 나와 함께 시청한 고등학교 교사는 저렇게 정확하게 또박또박 영어를 구사하면 전달력과 호소력 측면에서는 최고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는 평가도 있었다.

정청래는 한때 영어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정청래는 과연 얼마만큼 영어를 잘하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물어봐야 뻔한 실력이겠지만 말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미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DJ가 구사한 영어 실력은 콩글리시가 아니라 홍글리시에 가까웠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정청래는 그때는 뭐라고 주절거렸는가,

정청래의 트위터엔 어떤 젊은 여성의 리트윗이 올라와 있다. “누구는 발로 뛰며 전세계를 누비는데 누구는 방구석에 처박혀 트위터로만 정치를 하고 있다. 누가 더 위대한가? ” 이 젊은 여성의 일갈에 정청래는 부끄럽지도 않는가,

자질과 능력, 그리고 인품 면에서 정청래 보다 수십 배, 수백 배나 뛰어난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 연설을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괜히 6번의 기립박수를 포함하여 41차례의 박수를 보냈겠는가, 어떻게 해서라도 북한에 잘 보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어떻게 해서라도 조그마한 꼬투리라도 잡아 외국에 나가있는 대통령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정청래 같은 정치인들이 바로 국격을 저하시키는 공공의적이라는 것을 정청래 같은 청맹과니가 알아들을 리도 없겠지만 말이다.

장자방 

[신대장]

정청래 저인간 전과가 아주많은 놈 이네요 저자식 어느 지역에서 당선된 자식입니까

[가울의전설]

서울 마포입니다.

[프치니]

놔두세요 얼마나 부럽겠습니까. 그자식 졸장임을 자기입으로 예기하는군요..불쌍한놈..

[사랑혜유]

저섹히 국회의원뺏지 돈주고 삿드래요..

[marathoner]

정청래 발언은 땅 산 사촌 배 아파하는 시기성 발언, 국익과 관계없이 입에 거품만 품는 민주당의 뼛속 깊이 배인 현 실태!

[얄밉이]

에그 마포에도 종북좌빨 많이 사나봐유 ~ ㅋㅋㅋ

[포도대장입니다]

아니꼬으면부지런히발딱아!!지가대통령한번해보지자질도없는인간들이국회위원되가지곤!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