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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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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입원했던 사람만 알고있는 병원 새벽분위기.jpg
카드값100만원 추천 0 조회 22,399 26.10.26 19:02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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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26 19:04

    첫댓글 너무 좋음

  • 26.10.26 19:05

    아프고 우울했어 난…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원했는데 연고 전혀 없는 곳에서 일하던 중이어서 아무도 병문안도 안 왔었어 엉엉

  • 26.10.26 19:06

    나는 새벽은 아니고 밤이었는데 낮이랑 다르게 조용하고 어두워서 새로웠어
    입원은 다시 하고싶지않지만 가끔 그때 분위기 생각나

  • 26.10.26 19:08

    다른 환자 아파서 우는 소리 나니까 슬프고 나도 아프고.. 빨리 나가고 싶더라

  • 26.10.26 19:09

    내가 입원한 병실은 귀신들렸는지 어떤 언니는 귀신이 자기 내려다보고 있다고 소리지르고 다음날에는 어떤 할머니가 너네 다 누구냐고 소리지르고 그 다음날에는 다른 할머니가 누가 나한테 피 수혈하랬냐고 난동부리고 매일매일밤마다 난리가 남ㅠ

  • 섬망인가…

  • 26.10.26 19:11

    병원은 진짜 갈일이 없어야함ㅠ

  • 26.10.26 19:19

    입원실 고층이라 뷰가 좋더라 그치만 다시는 입원하고 싶지 않아

  • 26.10.26 19:21

    개복으로 일주일정도 입원했었는데 새로 옮긴 대학병원이라 경치 장난 아니어서 계속 걸었음 밤에도 고즈넉하니 좋았어ㅠㅠ

  • 26.10.26 19:21

    병원생활 진짜 지루해…

  • 26.10.26 19:26

    아픈건 싫지만 출근안하고 빈둥거리면서 누워있는건 좋았어…^^

  • 26.10.26 19:29

    난 다리 다쳐서 침대 위에서 꼼짝도 못함ㅋㅋ 잠들라 하는데 밤 열한시에 전체 불 켜는 사람, 새벽에 다들 자는데 자기 잠 안온다고 이어폰도 안끼고 동영상 보는 사람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미친놈들이 많다는걸 알게됨

  • 26.10.26 19:29

    교통사고로 정형외과 수술하고 누워있는데 병실 환자들 대부분이 인공관절 수술한 노인분들이셔서 밤새 끙끙 앓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서 야전병원 같았움;;

  • 26.10.26 19:34

    아빠 입원해있을때 엄마는 간병침대에 자고 나는 1층 대기실에서 잤는데 아직도 생각나
    대기실 사람들 다들 침울하고
    다시는 병원 가고싶지 않아ㅠ

  • 26.10.26 19:35

    친구 교통사고나서 놀라갔다가 새벽에 휠체어 끌고 돌아다님 ㅋㅋㅋㅋ

  • 26.10.26 19:35

    병원 입원할 일을 만들지말자…

  • 26.10.26 19:40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때 3인실병실에 혼자입원했던거 너무 생생히 기억나
    엄빠는 자영업+동생때문에 못와서 진짜 쌩으로 혼자 있었음..3일동안

    링겔다맞고 잠시쉴땐 대기실에 사람들 틈에 앉아서 티비보고..
    새벽에 맞은편 병실에서 어떤 남자애가 악쓰고 우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윗층 병실 복도 한번 걸어보고 그랬는데 나도 그때 분위기 느낌 그런게 생생해

  • 26.10.26 19:48

    아 입원진짜,ㅈㄴ괴로워

  • 26.10.26 19:53

    암수술 했었는데 장기 입원이여서 왔다갔다 퇴원하는 사람 다시 오는 사람 물어보는 사람 거기에서 그 자리에 있는건 나랑 같은 병이였던 3기였던 아주머니 둘뿐

    둘이서 노을지는거 보면서 이거 몇번 더 볼 수 있을까요 했는데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다

  • 26.10.26 20:09

    할머니 코로나걸리셨을때 거동을 못하셔서 1주일동안 병실에 갇혀서 같이 있었는데...밖에나가 뛰고 싶었어...개답답해

  • 26.10.26 20:15

    난 병원사람이라 야근풍경인데 묘한 그 분위기를 다같이 알고 있으니 기분이 또 이상하다

  • 26.10.26 20:15

    나도 코로나 때 장기입원해서... 그냥 새벽에 혼자 걷다가 노래부르고 그랬음ㅜ 그때 노래 원없이 많이 들었는데...

  • 난 집순이라 그런가 ....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튼 병실에서 진통제 맞으면서 하루 종일 자니까 너무 좋았어

  • 26.10.26 20:53

    진짜 끔찍하다 다시는 겪고싶지않다

  • 26.10.26 21:06

    나도 집순이라 입원 딱 한번 2주 해봤는데 하루하루 너무 좋았는데;;

  • 내가 입원한건아니고 간병때문에 있어봤는데 ㅈㄴㅈㄴ 힘들고 답답함.

  • 26.10.26 21:28

    나도 집순이라 하루하루 너무 좋아서 더 있고싶었음..;

  • 26.10.26 21:29

    난 입원하며누밤새도록 간호사들 들락날락 거려서 잠을 제대로 못자니까 걍 존나 만성피로+운동부족 으로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 기분만 느꼈음 ㅠ ㅋㅋㅋ

  • 26.10.26 21:30

    나는 너무 좋앗는데..
    교통사고 나서 2주간 입원해 있을때도
    아빠 병간호 하냐고 일주일 있을때도
    너무 좋앗어..
    호텔간 기분이엇음...

  • 26.10.26 21:35

    난 코로나때 장기 입원이엇는데 하필 다리 다쳐서 맘대로 못움직얐어... 근데 뭔진 알아 저 분위기 근데 다시 겪고싶지않음 ㅠ

  • 26.10.26 22:22

    2주 입원해봤는데 집에 가는 날만 기다렸음

  • 26.10.26 22:57

    새벽에 그렇게 처치를 많이 하는지 몰랏다...

  • 26.10.26 23:22

    진짜 너무 별로였어 깊게 잠들 수 없었고 매일매일 더 환자가 되어가는 기분임 옆자리 침상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스트레스고 매일 똑같은 풍경 똑같은 복도 아픈 주사 링겔에 환자복 때문에 움직임에 자유가 없는 삶..나을 순 있을까 집에 돌아갈 순 있을까 겁만 나고 다신 겪고 싶지 않음

  • 개복수술하고 2주 입원했는데 새벽마다 간호사쌤들 체크하러 들어오지 좀 잘라치면 밥 나오지 의사쌤 오지 진통제 맞는데도 아파서 잠을 못 자니까 환장하겠더라 갈수록 침대도 불편하고ㅠㅠ

  • 26.10.26 23:27

    난 딱 하루입원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싫었어서 친구들한테 의원에서 치료 가능한정도로만 아프라고 여기저기 말하고다님..
    6인실밖에 없어서 6인실 있었는데 진짜 하....

  • 26.10.26 23:58

    그 적막이 참 뭐랄까 .. 기분이 말못하게 묘함.. 복도에도 앉아있으면 간호사분들 병실 들락날락 하는거 쳐다보고. 새벽에 외래층 몰래 내려가서 멍하니 앉아있어보고.. 몸 회복은 거의 다 됐는데 피 수치 때문에 링겔 다 떼어내고 일주일정도 나이롱마냥 팔랑팔랑 걸어다니면 괜히 또 좋았어

  • 26.10.28 00:32 새글

    밤에 로비 아님 지하층 의자에 사람들 다 누워있음.. 뭐하시는분들일까 응급실 가족인가?
    새벽부터 혈압재는선생님 약주는선생님 회진도는선생님.. 아침부터 텐션쥑임
    나는 낮에는 일도 해가지고 낮잠도 못자서 입원 갈때마다 잠못자서 스트레스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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