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을 잡고 시작합시다 ㅇㅂㅇ/
이 34 모드에서는 테크를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바로 연구력이 깎이는 연구와(주로 산업기술... 아니 그냥 전부 산업기술)
연구력이 올라가는 연구이빈다.(다른 기타기술+컴퓨터기술)
이게 좀 밸런스를 맞춰가면서 올려야 됩니다.
산업기술만 왕창올리면 넘쳐나는 IC에 흐뭇하지만 연구효율이 50%도 안되는 대참사가 일어날수 있고.
그렇다고 일반 기술만 올릴려고 하면 산업테크를 연구해야 올릴수 있는 기술이 있기때문에 전쟁 발발전까지 4급 보병을 뽑으려고했는데 연구가 안된다던지....(이러면 정말 캐안습....)
자... 알고보면 쉬워요... 게다가 연도제한이 없어서 자기가 주력으로 삼고싶은 것만 죽어라 개발할수도 있고요...(그러다간 연구속도 크리맞기 딱 좋지만 단기결전으로는 좋습니다.)
일단 국가의 종류는 테크팀에 따라 몇가지로 나눌수 있는데(강대국들)
1. 독일형(천상천하 유아독존...)
테크팀이 훌륭하다... 원본 독일에서 여러가지 보정을 받아(아니 거기서 더 보정받으면 어쩌라고....)
엄청난 연구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기술개발 요구치가 적은 각종 교리들을 연구하는 테크팀들이 사기이다.(중요) 물론 해군교리는 평균... 이지만 독일식 해군테크트리에 잘맞아서 정말 빠르다...
2. 미국,영국,일본등등
테크팀이 훌륭은 하다... 다만 독일에 비하면 약간 떨어지는정도... 육군테크팀이 초반에 안습이라서 좀 난감하다.
하지만 해군과 공군테크팀이 상위급이라 해군교리와 공군교리로 버티면 된다.
다만 일본은 컴퓨터 개발이 후쉛이라 좀 짜증이 난다.
3. 러시아 및 기타등등...
그저 안습...
일단 기본은 이렇다.
34년이나 33년일경우(이건 안해봤지만)
전쟁이 꽤나 머나먼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느긋하게 테크를 탈수 있다는 예기다.
특히 독일이나 미국 같은경우 전쟁발발전까지 공장을 찍기때문에(이건 취향에따라 약간 다를지도...)
평화공업과 케인즈학을 최대한 빨리 찍어야한다. 아니... 개인적으로는 일본과 이탈리아를 제외하고는 닭치고 공장을
찍기때문에 주로 그 테크를 탄다.
일단 기본적으로 메타리얼(물질)은 찍는게 좋으므로(컴퓨터 연구와 이어진다.)
보통 거의 모든 국가가 이 테크를 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보면 뭔가 엄청나게 복잡한것 같지만 크게 나눈다면 이정도이다.

밑에는 경제학이다. 하지만 별로 신경쓸필요 없다.
자... 일단 플레이어는 항상 극한을 추구한다. 그렇다면 역시 연구는 빠를수록 좋을것이다.
하지만 산업부분 연구는 저기 평화산업과 컴퓨터연구(레이더는 떨어짐)를 제외하고는 큰폭으로 떨어진다.
그렇다면 산업연구는 안하면 안할수록 좋다는 말이 된다.
일단 빨간부분의 맨파워 관련이다.
모든 산업테크가 다 그런데 왠만하면 처음에는 안올리는게 좋다.
일단 기본적인 보병은 처음에 필요한게 메테리얼, 프로덕트아미, 어드벤스드피스, 매스프로덕트,라이트얼로이 이다.
전차는 메테리얼, 리파인드(기름관련), 어드벤스드피스,매스프로덕트이다.
기계화보병과 자동화보병은 리파인드를 필요로한다.(그다음부터는 보병테크를 필요로한다.)
항공기는 일단 메테리얼 그다음에 종류별로 프로덕트에어포스가 필요한것과 필요하지 않은것이 있다. 그다음에는 프로세싱... 비행기는 좀 복잡하다. 주로 많이쓰는 3가지 항공기를 비교해본다면
전투기: 메테리얼, 에어포스, 프로세싱, 라이트얼로이 순서다.
요격기:메테리얼, 없음, 프로세싱이다.
중폭격기: 메테리얼, 에어포스, 프로세싱 순서다.
대충 감이 오는가? 안온다고?
그럼 잘 봐요?
33년 미국의 모습입니다. 베리하드라서 돈조차 안들어오는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는 미국이라서 지금 한창 애먹고 있습니다만.(귀찮아서 이거 원... 때려치고 노말이나 하드로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독일이든 이딸리아든 소련이든 미국이든 모든나라는 일단 평화공업을 찍는게 좋습니다. 왜냐고요? 일단 효과를 봅시다.

평화공업... 아니 평화로의 길일까요? 자... 일단 워웨이와 비교해봅시다.
일단 워웨이는 디센트를 늘리는데 비해 깎습니다.(초반 소련의 구세주!)
연구속도가 13%!! 나 많습니다.(이게 가장 큰이유, 초반연구속도가 정말...)
평화시 IC는 20%가 적군요. 다만 어차피 전쟁나면 늘어날거... 뭐 있나요?
산업효율은 3% 작지만
서플라이 생산 효율은 2% 많군요.
그리고 워 웨이보다 육군과 해군은8일(공군은 10일) 빨리나옵니다. ........(뭥미?) 왜 호전적인 공업계획이 부대 뽑는데 더 오래걸리는지 말해볼래?
그리고 무엇보다... 공장 짓는속도에 8%의 보너스를 받습니다.(오예!!)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역시 연구 13%... 컴퓨터 4번 연구한것과 똑같다니....
그리고는 컴퓨터 연구를 찍기 시작합니다.
컴퓨터는 필요하다고요... 좋잖아요? 일단 연구속도 늘어난다는거 자체가 말이에요....
그리고 각자 파트를 나누어서 하나씩 잡고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추천하는건 일단 보병(다른것에비해 많은 기술요구치를 가졌지만 어쨋든 주력은 보병이고 보병연구가 늘리는 연구포인트도 많음)
과 기갑(남자는 기갑), 그리고 해군교리중 맨 오른쪽 밑구석의 로지컬 서포트를 연구합니다.(서플라이 생산효율을 올려주거든요.)
해군은 나중에 런던조약으로 청사진을 받아오며... 공군은 독일같은경우 루프트 바페 창설 이벤트로 청사진을 받아오니까요.
그리고 칼큘레이터(계산기)를 개발할수 있게됬을때 일단 첫번째 경제학중 하나를 연구합니다.
뭐... 찌질한 효과들까지 비교하기는 귀찮고...(야!)
대충 큰것만 보자면
1. 자유경제 : 공업효율이 가장 낮다. 피스타임 페널티도 늘어난다. TC는 많이증가, 그리고 자유경제로 한칸 고립주의로 한칸 이동한다.
제 무적독일이 자주 이용하는 테크입니다. 처음에 프리마켓 한번 타고 자유경제와 케인즈학 타면 프리마켓 1 독일의 전설이....
2. 군사경제 : 공업효율이 중간. 피스타임페널티 감소 TC는 중간 그냥 중간.... 상비군으로 한칸 계획경제로 한칸 슬라이더 이동.
주로 미국이 많이씁니다. 미국에게 중요한건 상비군... 그것말고는 없다...
3. 공산경제 : 공업효율이 최고. 피스타임페널티 대폭감소 TC는 눈꼽만큼 오름... 계획경제로 두칸 좌파로 한칸 이동
써본적이 없다. 심지어 소련도 군사경제로 탔다.... 계획경제로 일부러 올리려면 괜찮을지도....
대충 맘에 드는거 골라요... 일단 정책변화하는것 따라서 고르는게 좋더군요... 어차피 변하는게 거의 없어서 뭐 별거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다음 다른 연구가 연구완료되자마자 중간공업테크를 타기 시작합니다. 중간공업테크 타려면 첫번째 경제학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다음 메테리얼 테크 타준다음엔 컴퓨터 테크와 다른 테크들 타면서 포메이션 센타가 완료되는순간 두번째 경제학을 탑니다.
이건 첫번째것과 달리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는겁니다.
1. 케인즈이론 : 돈들어오는양 증가, 공업효율 증가. TC감소 모든 건물류 생산 보너스, 열린사회로 한칸 자유경제로 2칸이동, 맨파워 감소
2. 자급자족론:: 반대 , 반대 , 자원생산효율증가, TC증가, 반대, 역시 반대, 반대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케인즈를 질러라!!!
라지만 결국 자기가 가고싶은 길을 가면 되는겁니다. 저야 공장 는거 빨리돌리려고 그리고 프리마켓 타려고 케인즈를 찍었지만
맘대로 하세요.....메타리얼을 개발했다... 그럼 일단 올릴수 있는 테크만큼 차례로 올리면서
자신이 기동부대중심으로 가겠다 하면 리파인까지는 개발해주고
자기가 난 보병이 좋다 보병이 최고다 하면 그냥 메테리얼에서 바로 어드벤스트 피스로 넘어가거나 아님 다른걸 올리는게 좋다.
그리고 전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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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어쨋든 한마디로 단축하면: 산업테크는 필요한것만 타자! 입니다.
잡다한거 필요 없어요.
첫댓글 ㅇㅇ...영어라서 기겁했지만 어렵지 않음. 연구속도도 빠르구요.
미국같은 경우에는 차근차근히 모든 방면의 최고테크를 찍으면서 산업 연구하면 됩니다. 어차피 41년이니까요.... 조금있으면 41년에 거의 풀업 보병사단을 끌고다니는 미쿡님하를 소개해드릴겁니다. ㄲㄲ
그나저나 이벤트ㅏ 떳을때 스샷이 안찍히는데 왜그럴까요? 계속 그러네요... 스샷이 저장이 안됨.......
설명해줘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난 뭐지...
원래 가장 좋은 배우는방법은 직접 부딪쳐보는거지요. 몇번 하다보면 알게되요. 저도 처음했을때는 도대체 이게 뭥미... 했었다니까요.
오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 쉽군요.. 그런데 중간에 존댓말로 바꿨다가, 다시 반말 쓰는건 무슨논리?(그냥 궁굼해서 물어보는거임,,)
그게 쓰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군에서 행정병이라서 이것저것 작성하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ㅇㅂㅇ;;
한글화 운동!
와 mod34는 진짜 역설사와는 완전ㄴ히 다르네요;
한글화 한글화!!!!
이거 옛날에 한글화 된거 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