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피부 좋던데...'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이 종방까지 4회를 앞두고
시청률 대기록인 50%의 벽을 넘어설지 여부가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전날(3일) 최고 시청률 46%를 돌파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 '호아금빛 내 인생'이 세운 45.1% 기록을 깼다.
이미 6회를 연장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탄탄한 스토리와
출연자들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50%의 벽을 넘겼다는 각오다.
인기있는 드라마에는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나오기 마련이다.
'하나뿐인 내편'의 여주인공은 김도란 역을 맡ㅇ느 유이다.
드라마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면서 유이가 사용하는 화장품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이는 최근 홈쇼핑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벨'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일 방여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가 외출 준비를 하는 장면에서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V 쿠션'을 바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명 '유이 쿠션'으로도 불리는 미라클 파워 리프트 V쿠션은 12시간 동안 양악 피부 리프팅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리프팅 쿠션이다.
금실콜라겐과 녹는 실 콜라겐.24K, 황금성분.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포함돼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고 열려졌다.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노벨상 수상 관련 성분인 EGF 펩타이드.플러린.레구신 등이 새롭게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기초 화장품도 끌레드벨을 사용하다.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크림'과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이다.
끌레드벨은 금실 콜라겐과 스위스 모스 셀텍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 피부 리프팅과 항산화 탄력을 효과적으로 돕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끄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금실 콜라겐 성분이 하나하나 캡슐에 안정화 된 상태로 담겨 있어
사용할 때마다 신선하게 피부에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다.
앰플에 함유된 이끼 추출물인 모스셀텍은 2018년 세계원료박람회 혁신 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한 원료다.
지구 빙하기 등을 이겨 낸 이끼의 뛰어난 적응 능력으로 피부를 더욱 탄탄하고 탄력있게 가꾸는 데 효과가 있다.
2010년에 론칭한 끌레드벨은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 있다.
끌레드벨 측은 '실제로 강남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상악과 하악. 양악 부위. 입꼬리. 팔자. 안면. 볼. 턱. 라인. 이중 턱 등 피부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