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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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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유혈이 낭자하다
몸부림 추천 1 조회 537 23.02.23 15:17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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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3 19:32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고들빼기님 글 행간에서
    가족들에게 젊어서부터
    배려 존중이 배여있음이 보이거든요
    일안하셔도 최고 대접 받으실겁니다
    부부 위기관리는 신혼때부터라고 하죠
    젊어 돈벌어준다고
    갑을관계마냥 대하다가
    어느날 갑을이 아닌 평등도 적응이 안되는거죠

  • 작성자 23.02.23 20:08

    세상에나~ 어쩜? 비결이 뭘까요?
    베리꽃님표 청풍명월이 꿀이라도 바르고 다니시나요?
    합천 해인사까지 갈 동안 말 세마디하더군요 이늠은 운전하랴 말 유도해서 마음맞춰주랴
    아이구~ 내팔자야 이기 뭐하는짓이고? 했어요 ㅋㅋ

  • 작성자 23.02.23 20:09

    @정 아 여보세욧!! 저도 갑질 안했거등요 ㅋㅋ

  • 23.02.23 20:18

    @몸부림 누가 했대유?
    제 발 저린거 아니야요? ㅎㅎ

    늙어 대접안해준다
    넋두리 세상 모든 남자들
    들으라꼬 했는디요
    호호호

  • 23.02.23 20:17

    야근 중인데 유혈이 낭자란 제목만 보고 깜놀 했습니다. ㅎ
    글 내용은 알콩달콩 잘 살고 계신다로군요.
    8시 30분 퇴근이니 전 곧 일 마칠 시간입니다. ㅎ ^^~

  • 작성자 23.02.23 20:58

    오후에 계단걷기 나가기전에
    개떡 같이 쓴 글 하나 올려서 님들과 댓글 답글로 너무너무 재미나게 놀았어요
    가성비 완전 갑입니다

    여러 카페에서 소문난 왕따 이늠이 어디가서 이렇게 대접받으오리까?
    감사에 또 감사드립니다

    근데 출근이 늦으신가는 몰라도 퇴근시간이 너무 늦으시군요
    조심해서 귀가하세요 감사합니다^^

  • 23.02.23 20:56

    집집마다 다들 그러니
    너무 원통해 하지는 마소서.
    까짓 제주 한 달 살기가 뭐라고.
    집에서 38년도 같이 사는데ㅎ

  • 작성자 23.02.23 21:02

    나같음 이토록 깜찍한 남편하고 간다면 가시밭길도 꽃길인줄 알고 너무나도 황홀하겠어요 ㅋㅋ

    남편이 가자니까 컨디션 안좋은척하고 손녀들이 부르니까 바람처럼 달려가네요 곧 배신당할건데 동거할매가 인생가리마를 잘못타네요

    그나저나 그예쁜 손녀 떼놓고 청풍으로 발걸음이 떨어지겠어요? 내가 다 걱정되네^^

  • 23.02.24 09:16

    ㅋ 경상도 남자의 비애. 내 친구도 경상도 넘인대 말할때보면 왕 싸가지 몸님은 부드러워서 사랑받을것 같은데요 사모님이 뭘 모르시네요 몸님 힘내세요

  • 작성자 23.02.24 09:33

    부부는 살다보면 모습 언행 식성 다 닮는거 같아요 아주 낭만있었고 분위기 좋아했던 여인이었는데 사막 같은 나 만나서 무뚝뚝하고 거칠어졌어요
    내죄가 큽니다 ㅋㅋ

    근데요 부산경남 남녀는 같은 동네 사람 만나 살아야 해요
    저는 또 너무 사근사근한 여자 적응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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