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타6를 좋아하고 가스파리사의 제품도 굉장히좋아합니다 물론 머슬밀크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요세 글들을 보면 신타를 많이 깔아뭉게는 분위기가조성되네요 전에 마치 옵티엄을 최고에보충제에서 질나쁜보충제로 추락시키듯 신타에 가격에 비해 그성분이면 표준적인 성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신타가 욕을 먹는건 지방함량과 나튜륨양입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저급을썼다는것인데 여기서 단백질을 저급을 썼는지는 정말아무도모릅니다 그러나 프로틴의 가격을 보면 좋은 등급에 단백질을쓰지는 않았겠지요 그건 그정도 가격에 내놓는 타사의 프로틴도 비슷할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싶은건 단백질의 질이 얼마나 좋은걸썼는지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들 모든 프로틴회사는 회사의 보안상과 내규로인해 공개할수없다합니다
그럼 결국은 누가 얼마나 마케팅을 잘하고 맛을 잘내서 잘팔리냐의 싸움입니다 정작중요한 단백질의 질은 그들의 광고로 도배가됩니다
미국에가면 아시다시피 단백질의 같은 wpc라도 단백질의 질에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4종류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4종류에 단백질 중에서 제조사에서 어느걸썼냐입니다 근데 이걸 공개를 안한답말입니다 더웃긴건 복합단백질의 경우 wpc는 얼마들어가고 wpi는얼마들어갔는지 공개를 안합니다 비율자체를 우린모르게됩니다
참 어의가없지요 자신이 없는것입니다
그럼 같은 가격에 프로틴 파우더면 맛이 좋을걸택하겠지요 시즌기나 강력한 커팅이들어 가지않는한 구지 나튜륨양 지방량을 크게 상관할필요는 없습니다 이상 저에 생각이였습니다
첫댓글 공감..
단백질 함량은 계산 안하시나요? 그리고 단백질 성분중 칼슘 카제인은? 탄수화물은 왜 그리 높은지 그리고 그 탄수화물은 뭘로 이뤄졌는지? 지방은 왜 높은지? 탄수화물과 지방 성분중 맛을 내기위해 쓰여지는지 어떤 성분들이 들어갔는지? 이런것들 모두 고려해보고도 좋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제가 글에 적었는데요 컷팅이 아닌분들이라면 신경안써도된다고요 저는 가격대비괜찬타했지 다른제품과 비교 한게 아닙니다 어떤 보충제에 비해 탄수화물과 카제인 칼슘을 비교해야하나요?그리고 신타 가격에 비해 큐브님이 훨신월등하다고 생각하시는 보충제를 자세히설명해주세요
커팅이 목적이 아니라고 해서 1회 섭취시 15g의 탄수화물과 6g의 지방인 총 114칼로리를 더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까? 신타를 섭취하는 목적이 대부분 단백질 섭취 때문일건데 단백질 함량 50% 제품을 선호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정체불명의 탄수화물과 맛을 내기위한 지방을 114칼로리를 섭취하기엔 너무 큰 희생입니다. 예를들어 마이오퓨젼과 비교시 우선 가격 자체가 마이오퓨젼이 더 저렴하면서 단백질 함량이 신타6보다 20% 높습니다. 탄수화물은 5g 지방 3g으로 총합 47칼로리로서 신타6보다 반절도 채 되지 않습니다.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 외에도 마이오퓨젼은 나트륨 함량이 60mg 이고 신타6는 180mg 입니다. 세배나 차이가 납니다. 가격이 저렴한것을 고려하고 단백질을 기준으로 비교시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 하면서도 20%의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격적인 매리트는 30%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마이오퓨젼에는 칼슘 카제인 조차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래도 신타를 섭취하면 쓸데 없는 탄수화물과 지방과 나트륨을 비싼 돈으로 섭취할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 하시다면 저는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신타6에 대해 좋다 나쁘다에 말하는게 아니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자신이 정확히 모르는 정보에 대해서 자신의 상식 선에서 임의대로 판단하여 다른 사람에게까지 바르지 못한 정보를 전달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그리고 유도주도님의 말씀은 같은 가격이면 맛이 좋은걸 선택한다 하셨는데 그게 같은 가격이 아닙니다. 성분을 제대로 읽어 보시면 아실겁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wpc가 단백질의 질에 따라 어떤 기준으로 4종류로 나뉘는지 그리고 어느게 좋은건지 알려주세요.
음...저같은 경우는 사실 보충제에 크게 비중을 두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성분을 대강보고, wpi인지, wpc인지, 어느 회사제품인지만 보고 유청단백을 먹으면 좋겠다 싶은 시기에 먹지요. 그래서 사실 크게 가리고 따지지는 않았는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까 좀 더 잘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아는지식으론 퍼센테이지로 나뉘며 순도에 따라 나뉘는 걸로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을 남에게 인식 시키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비교를 한게아니고 신타에대해 적어본것입니다 저에글의 요지는 성분의공개를 안하는 제조사에 맞춘것이지 큐브님에게 맞춘것이 아닙니다 저보다 더아시겠죠 그래서 지금 신문받는 느낌입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 많습니다
프로틴 보충제에 들어가는 wpc 원료는 wpc80 으로서 단백질 함량이 80% 수준의 원료 입니다. 유도주도님은 자세히 알지 못하시는 정보로 스스로 합리화해서 이해하시려는걸로 보입니다. 제조사에서 성분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회사들이 그와 비슷하게 따라 만들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브랜드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빠르게 성장한 뉴트라볼릭스 같은 경우는 자신들이 제품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유행하는 제품을 약간 업그레이드해서 비슷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 때문에 R&D 비용이 낭비되고 유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성분비를 자세히 공개하지 않는것 입니다.
신타를 좋다하면 이카페에선 왜 질타를 받고 그래야하죠?저는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요세 분위기가 개인적인 생각에 객관적이다 못해 글을 남겨본것입니다 예체능을 초등학교때부터하면서 남대문 프로랩퓨워웨이 심플리부터 시작한사람입니다 원기님 처음 보충제 수입할때도 사먹었던 기억이있고요 8만원대인가 7만원대로기억합니다 그래서 나름 나도 많은 보충제를 먹어보고 접해 봤다고 생각합니다 너무전문지식을 요구하진마세요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대비 떨어지는 제품을 논리있게 입증해가며 떨어진다고 말하는게 왜 유도주도님께 질타를 받고 그래야 하죠? 프로틴을 예전부터 얼만큼 먹었다고 성분에 대해 아는게 아니라 제품 성분과 함량에 따라 좋은 제품인지 나쁜 제품인지 혹은 가격대비 얼만큼 좋은 제품인지 나뉘는건데 유도주도님은 전문지식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영양 성분표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왜 내가 먹는 제품인데 나쁘게 말하느냐는것처럼 글을 올리시니까 답답한겁니다. 저는 유도주도님께 전문 지식을 요구하지않았고 단지 눈에 보이는거라도 제대로 읽고 이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답변을 하는겁니다.
코플러님 자료 잘읽었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싶고 원하는 자료는 신타의 단점만파고드는 자료가아닙니다 단백질의 원료 공개에대한 제품의 투명성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적은 것입니다 제조사의 투명성을 알지못하는한 저런 자료들은 한제품의 단점만 파고들기입니다 제품을 출시할때 경쟁사 타제품의 단점을 채우고 그것을 마케팅에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맞추기위해 그제품도 뭔가를 빼야하는게 현실이고요
간단하게 단백질의 원료가 의심이 되시면 복합말고 순수제품을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WPI 100% 나 WPH 100%의 제품이요. 복합의 순수함을 의심하시면서( 말씀하신대로 공개를 안하기에) 거기에 첨가되는 것은 보지 않겠다 하시는 점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맞닥들이는 것은 제품이거든요.. 이것저것 다 섞인.. 더욱 엄격하게 이야기 한다면 WPI 100% 제품에도 첨가물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고 봐야하는 것이구요..
말씀하신대로 BSN은 자신들 전 제품에 대한 마케팅은 분명히 아주 잘 했습니다. 라인업 구성과 포지셔닝도 적절했구요. 물론 이런 결과는 BSN의 전 제품이 기본 이상은 해주었기에 가능했던 것 이겠죠. 하지만 여러 대응 제품이 나온 지금에 와서 '아직도 최고냐' 라고 물으신다면 '최고는 아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SN의 장수제품들(신타, 노익스, 셀매스 등등) 이 나온지 벌써 6년이 넘지 않았나요?^^
제이코플러님 말씀 공감하는 바입니다 많은 부분을 수용하게되네요 맞습니다 최고는 분명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걱정했던바는 어떤 한제품을 그정도까진아닌데 너무 폄하되는 부분들입니다 보충제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같은경우는 보충제를 고르는 시야가 좁아지고 여러보충제를 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수도있습니다 현카페같은경우 그러한 영향역이 있다고 판단도 됩니다 분명 질은 좋을지않좋을지모르지만 현재 존재하는 보충제중 베스트 랭크에 올라와있는것은 현실인거 같습니다
베스트랭크에 올랐다고 무작정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사실 보충제를 사먹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분에 대해서 안다기보다 남들이 먹으니 따라 먹고 어떤게 좋다고 소문나면 우루루 몰려서 그걸 사먹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자신이 먹는 제품인데 최소한 제품의 성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왜 그 제품이 자신에게 필요하고 어떤점이 좋고 나쁜지를 이해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단적인 예로 제품을 구매하고 어떻게 먹는거냐고 묻거나 얼마나 먹을수 있냐고 묻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제대로 성분 따지고 구입하는 사람이 잘못된거는 아니잖습니까.
제가 무슨 신타6대변인이라도 된것같아 민망합니다 그래도 카페를 사랑하고 오랜기간 운동을 놓지 않았던 사람의관심이라 생각해주시고 글을 읽어주시고 시험문제 내는듯한 질문은 솔직히 받는사람도 섭섭합니다 의도가 전혀 전달되지않은 것도 논리정연하게 글을 쓰지못하는 무식한저에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유도주도님의 글은 내가 먹는 제품인데 왜 까냐 이런식으로 느껴집니다. 카페를 사랑하고 오랜기간 운도을 했던 안했던간에 왜 냉정하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정에 호소하는듯한 말씀을 하시고 그에 대해 반문하는걸 섭섭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논쟁은 환영하지만 검증된 사실 혹은 결과 없이 감정에 치우치거나 호소하는 글은 사양합니다.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세요.
유도주도님 이런 말씀을 왜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성분 같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본인이 선호하는 맛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대부분의 보디빌딩존 회원들이 성분과 가격 등을 따져보고 또 먹어보고 객관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저는 신타6에 대한 태클이라고 생각들지 않던데요.. 신타6의 마케팅전략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후발 업체들의 전략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텐데요.
;;;; 먹고싶으면 먹으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안먹으면 되고~ 랭크에 있건말건 100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서 먹을건데 개인이 알아서 하겠죠~ 선택을 하는데에서 소비자의 상품평을 참고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 인터넷 쇼핑몰이건 뭐건 사람들이 비슷한 얘기를 하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겠죠~ 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할 겁니다~
이 글을 쓴 의도를 모르겠네요.. 요새나온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프로틴들하고 비교해보면 신타6가 가진 장점이라고는 맛밖에 없습니다. 단백질의 질적인면을 떠나서 성분비로만봐도 보이는건데요..ㅎ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등급의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들어갔다고 치더라도 왜 나트륨이나 지방량이 많은걸 드시나요? 이해가 전혀 안가는 글이네요.
대충 말씀드리자면 회사 마다 추구하는 방식이 있고 원료취급이 다릅니다 특히 단백질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일부 업체는 정직성을 추구하면서 낙농업이 발달된 나라의 고품질 고가 제품을 쓰는 방면 대부분의 업체는 가장 싸고 성분 구성만 겨우 맞춘 싸구려 중국산 원료를 쓰고 처음 출시와 다르게 원료를 바꾸고 성분갖다 장난을 잘치는 회사가 많은데 그 대표적인 회사중 하나입니다.. 원료에 대해 따지기 전에 무슨 첨가물을 넣었는지를 자세히 볼줄 안다면, 원료를 뗘나 신타는 좋은 보충제가 아닙니다. 성분구성자체가 좋은편도 아니죠 ㅡㅡ
회사마다의 원료 구입 동향은 동종 업계 경쟁업체끼리는 다 압니다 그리고 성분검사시 원료의 고 저가 성분의 정확한 확률 정도로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 하기도 합니다
많이 비싸긴 한데 쿠키 냄새 살살 나는것이 맛은 좀 있더군여
뭘먹든지 몸만 좋으면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