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와 트연의 화폐가치

[시온님]

틈날때 다시 다메를 보는 도중
문득 의문이 들어...

먼저 참고로
금은 중세유럽이나 현재나
일반가정의 1년생활비 정도로
그가치에 큰변화가 없어
지금은 재테크로도 많이 선호됩니다
그 가치는 1kg≒2200만원

<다메>
1골드=>일반가정의 1년생활비
카트로이 몸값=>금궤20톤=2만골드≒4400억

<트연>
벌목공의 임금=>6~8실버 한달약200실버 일년약2400실버
현재 노가다 임금=>7만원
이것으로 1실버를 현재의 약1만원
으로 설정한듯

<트연에서 레온이 번돈 약2천골드>
다메기준:440억
트연기준:20억

<북부여행중 용병1인당 받게되는 100골드>
다메기준:22억
트연기준:1억

뭔가 좀 차이가 난듯 해 따져보니
약 22배 가량 차이가 나네요.
100년만에 금의 가치차가 너무 난다 싶어

작가님께 말하고자 쓰기 시작했는데.
글쓰는 말미에 알게 됐네요.

심심할때 한번씩 생각해 보죠.

의도한 설정일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설정이라 강하게 의심되는ㅎㅎ

그20배가량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클라우져]

응? 화폐쪽은 자세히안봐서 미쳐모르던사실이군요 흠... ㅡ.ㅡ;;

[은둔중인1人]

100년 사이 부강해진 아르카디아의 물가가 인플레를 일으킨것 아닐까요..(돈 가치가 떨어진 것이니...)우리나라의 100년간 물가 상승 비율을 보면.. 22배는 우습지요..

[베레나스ㅋ]

사탕이 1원이었다는게 믿기지 않음 지금 200원 -_-;

[cupsos]

참고로 아르카디아와 트루베니아와의 화폐가치는 조금 다릅니다.

[타츠]

레온이 트루베니아에서 아르카디아로 넘어 올때 아마 24골드주고 75실버 받았습니다. 그러면 대충 맞죠?

[하늘나라풍선]

10000골드 정도 줬던것 같은데요..

[타츠]

그건 배값이죠 ..

[시온님]

윗분들 말씀 대충맞습니다. 금의 가치가 떨어진거라기 보단 금화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봐야 하는거죠. 금과 금화의 교환비율 말이죠. 그런데 나중에 전개될 트연의 내용에서 혹시라도 다메처럼 1골드가 금1kg이라고 하면 그땐 문제가 좀 되죠. 왜냐하면 그건 금덩이가 22kg이나 있어야 일반가정의 1년생활비라는 말이 되기때문에 오류라고 할꺼까진 아니지만 좋은 설정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온님]

금이란 재화는 급격히 그양을 늘릴수 없고 또한 급격히 양이 줄기힘든(줄긴 줍니다 ex도금..) 재화이기에 100년만에 22배의 가치차가 나는것은 아무리 드래곤들이 있는 판타지세계라지만 심한 설정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페리우스]

그것보단 말이에요 당시 데이몬은 재정적으로 엄청 넉넉해서 별로 금에 대한 욕심이 크게 있지는 않았던걸로 기억되는데요

[little21]

한 40년전에 껌이 1개 1원이었다고 아빠 한테 들었거든요 그러니 22배는 별로

[다크+]

쌀80kg 20원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_-;; 50년전인가

[소설매니아]

골드의 개념을 깨우칠 수 있게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꾸벅

[악몽]

고생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