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2021년 7월 17일 토요일
날씨: 맑음. 기온:23/32도C
어디를:경기옛길 평해길 제1길+2길 일부,망우왕숙길& 미음나루길 (순 방향)
양원역-구리시청- 구리전통시장-미음나루-조말생묘-덕소역(약15.5km)
누구와:아내와 둘이서
트레킹시간:7시간08분 <놀멍쉬멍, 휴식시간 포함>
▲평해길 제1&2길 개념도
▲평해길 전 구간 전자인증과 트레킹 괴적
▲DMC역에서 경의 중앙선을 06:32분에 타고 50여분 만에 07:21분 양원역에 내려
중랑 캠핑숲길로 들어가
서울 둘레길따라 망우공원 방향으로 이동한다.
▲서울둘레길 표시가 길 안내를 해 주고, 예전에 걸었던 길을 추억해 보며 따라간다.
▲숲길이 가까이 있어 조망과 운동하기 좋은 아파트다. 부처꽃도 예쁘게
▲길 양쪽이 과수원, 복숭아가 빨갛게 익어 먹음직 스럽고, 배도 튼실하게 커가고...
태풍의 피해가 없기만을 바란다.
▲위 쉼터 우측으로 망우공원으로 가는 길에
▲딸기원에서 오는 길과 만나서 망우공원으로 오른다. 이곳을 망우리 고개라고 부른다.
제법 난이도가 있는 경사길..
▲데크길을 따라 평해길로 접어들어 서울 둘레길과 같이가는 동행길
▲한창 공사중인 망우 역사공원 관리사무소 앞의 평해길 제1길 스템프 함,
▲둘레길 조금지나" 유관순열사"합장묘가 있다고 해서 얼른 내려가 봤더니 일제가 군용기지를 조성하면서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혀있던 28000기 무덤들을 화장해서 이장하는 과정중에 열사의 무덤은 사라졌고.
아마 망우리로 함께와서 화장되었을 것으로 로 추정해서 여기 합장으로 모셨다고 하며 죽음조차
알려지기 꺼려했다는 일본넘들...
▲여기까지 서울 둘레길과 함께 하고, 평해길은 아차산 방향으로 가는 서울 둘레길을
버리고 구리시청 방향으로 90도로 꺾인다.
▲망우 공원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타 건물을 지나 구리시내와 만난다.
구리 시내 첫 이정표를 따라..
▲구리시 아트센타, 코스모스 대극장
▲구리시청 전경
▲ 시청앞 이문안 호수공원
▲분수대 옆 연꽃도 피어 뜨거운 햇볕에 지친 도보객을 시원하게 반겨준다.
▲이문안공원을 나오면 저 편의점 앞으로 구리 전통시장을 향하여 도심지역을 걷고있다.
약국옆으로 시장길...
▲ 평해길은 구리 전통시장을 통과하게 되어 있고,
▲롯데백화점 뒤가 구리역,구리역 아래를 통과하여
▲구리 광장으로 들어가 광장을 지나 인창 빗물펌프장을 벗어나면 왕숙천과 만난다.
▲왕숙천 철교,마침 지나는 경의선 전철,이제 그늘이 없는 땡볕에 구리 둘레길과 함께
왕숙천 길을 몇 킬로 걸어야 한다.
▲왕숙천은 포천시 내촌면에서 시작하여 37.3km를 흘러 한강과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이다.
옛날에 이성계가 며칠을 묵고 갔다하여 왕숙천이라 부른다고 한다.
▲왕숙천에서 보는 풍경들. 요즘은 가마우지를 아무데서나 볼수 있다.
▲ 멀리 구리 타워가 보이고, 강 바람이 간간히 시원하게 불어줘 다행이다.
▲왕숙1교 너머 검단산과 예봉산이..전날 내린 소나기로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넘 좋다.
▲왕숙 1교,다리 아래서 한참을 쉬어가는데 그 시원한 바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왕숙천을 지나는 멋진 토평교,아래는 지나와서 담아 본 모습,
▲시원하게 다리 밑에서 피서를 하고있는 사람들
▲구리타워가 있는 구리자원회수 시설은 하루 140톤의 생활폐기물을 완벽하게 소각,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각시설로 소각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구리자원회수 시설은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한 우수사례로서 국내외에 알려져 전국 지자체,
유관기관 및 일반인 등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소각장의 굴뚝을 이용하여 전국 최초로 지상 100미터 높이에 전망대와 레스토랑을 설치하였고,
부속시설로 실내수영장, 사우나, 축구장, 풋살구장 등을 만들어 시민들의
여가활용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한편 구리타워 인근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은 태양광 50kWh 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자체
생산된 전기를 홍보관내 전시물을 가동하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이용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두둥실 두둥실 흘러가는 모습 오랫만에 본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 같다.
▲합수머리 세월교. 딸기원에서 시작한 1길은 여기까지 이고, 이제 제2길 미음나루길을 이어 걷는다.
제2길 미음나루길의 도장함. 전자 인증과 함께 도장도 찍고 덕소역 방향으로 이동한다.
▲수석교가 보인다.
▲수석교 다리밑에서 시원한 강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쉬어간다.
▲한강을 건너가는 강동대교.
▲음식특화거리 여기가 미음나루가 있던 곳이라고 한다.
미음나루 풍속마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수석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가운동(加雲洞)·지금동(芝錦洞)과 함께 행정동인 지금동의 법정동을 이룬다.
문화유적으로는 수석리 토성(경기기념물 94)이 있다. 남양주시의 서남단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삼패동, 서쪽으로 왕숙천을 경계로 구리시 토평동, 남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하남시,
북쪽으로 가운동과 접한다. 조선시대에는 양주군 미음면(渼陰面)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수변리(水邊里)의 '수(水)'와 석실리(石室里)의 '석(石)'을
따서 수변리라 하여 양주군 미금면에 편입되었다.
안동김씨의 후손의 호를 따서 붙여진 미음나루는 하남 미사리를 건너던 큰 나루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2006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매운탕과 해물탕, 장어구이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현재 풍속마을에는 30여개의 음식점이 위치해 있다.
미음나루를 지나 제법 경사진 길을 오르는데 라이더들도 힘들게 오르는 모습..
▲미음 나루 고개에서 포장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올라 가면 조말생 묘소 가는 길이다.
조말생 신도비, 비문엔 문판공 조말생 기적비 라고,
▲조말생 묘,부인 평산신씨와 합장된 묘.
마치 조선 왕릉 같은 느낌이다. 한강을 내려다 보는 풍광은 과연 천하 제일이로다,
지금까지 본 묘소 중에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 하고 있다.
태종과 세종, 아무리 2대 왕을 35년간 모셨다 해도 고작 병조판서를 지낸 조말생의 묘가 이정도라니...
충신이였지만 말년에 부정 부패로 극형에 처하자고 했으나 세종의 어명으로 귀향까지만
보내는 걸로 해 7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처음 조말생의 묘가 있었던 곳은 남양주시 금곡동 지금의 홍릉이였다.
고종 때 홍릉이 금곡에 들어서면서 이곳이 안동김씨 터에서 양주 조씨들에게 넘어갔다.
이곳은 원래 안동김씨의 석실서원이 있던 곳이 었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로 안동김씨들의 서원도 폐쇄되고 그 자리에 조말생의
영모제가 건립되어 있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묘소에는 장명등이 조선초기 양식을 고려하여 최근에 세워졌으며
양주 조씨들 후손들의 번창함을 볼수 있었다.
▲조말생의 묘에서 내려다 본 풍경, 멀리 왼쪽의 예봉산과 적갑산 라인이, 오른쪽은 검단산
라인이.. 한강위로는 미사 대교가 지나고 있다.
▲덕소 뒤로 좌측으로 적갑산,갑산,고래산이..한강변을 따라 그늘도 없는 땡 볕에 가야
할 자전거 길이 선명하다.ㅠ
▲묘역에서 내려오면 안동김씨의 서원이였던 자리에 서원을 폐쇄하고, 조말생의 영모제와
비석들이 들어서 있다. 영모제를 통해서 만이 조말생 묘에서 내려올수 있는데 영모제 문이
닫혀있어 어렵게 우측 남의 집으로 들어가 원래 평해길 코스로 내려올수 있었다. ㅠ
▲안동김씨들의 석실 서원이 있었던 곳 석실 마을
석실마을
1656년(효종 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상용(金尙容)·김상헌(金尙憲)의 충절과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3년(현종 4)에 ‘석실(石室)’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그 뒤 1697년(숙종 23)에 김수항(金壽恒)·민정중(閔鼎重)·이단상(李端相), 1713년(숙종 39)에
김창협(金昌協),1857년(철종 8)에 김창흡(金昌翕)·김원행(金元行)·김이안(金履安)·
김창집(金昌集)·김조순(金祖淳)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왔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어 위패는 묻었으며 서원터는 폐허화 되었다.
▲석실마을을 뒤로 하고 강변 도로로 나와 덕소역을 향해 이어 걷는다.
▲미사 대교 모습, 좌측 예봉산과 우측 검단산
오늘은 어딜 봐도 그림이네요.
▲ 평구 마을을 지나며
▲저 앞의 삼패공원을 보며, 뜨겁게 올라오는 지열을 견디며 덕소역로 go go
시원한 강바람에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쁜날 地熱쯤은 별로 문제가 되질 못했다.
집에와서 보니 발목과 종아리 부분에 땀띠가 빨갛게 돋아 나왔다.ㅠ
▲미사대교 밑으로 본 하남시 검단산 모습
▲미사대교 교각밑에서 마지막 쉼 하며 시원한 물 한잔에 갈증도 해소하고
▲땅속의 고래야 넌 물 걱정 안하지? 우린 오늘 충분하다고 준비한 물을 날씨가 더워
벌써 물통을 비웠네유.ㅠ
▲여름에 피는 탐스런 해바라기도 보며...
▲덕소역으로 골인하여 평해길 125km를 모두 마무리 한다.
▲11개 전자인증 스템프를 획득하고...
평해길을 완주하고...
평해길은 울진의 평해읍에서 서울 종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구리와 양평을 잇는 125㎞에
이르는 10개 구간(구리 1곳, 남양주 2곳, 양평 7곳)의 탐방로로 망우묘역, 조말생묘,
정약용 유적지, 지평향교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거친다.
평해길에는 종합 안내판과 구간안내 표지판, 평해길에 있는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있는
스토리보드,인증 스탬프 함 등이 잘 설치돼 있다.
경기도는 재단과 조선 시대 실학자 여암(旅庵)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1770년 집필한
역사 지리서 '도로고'(道路考)를 기반으로 옛길을 복원해 탐방길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10일 삼산역에 내려 제10길을 역 방향으로 첫발을 뗀 후 교통 편의성에 맞춰
역방향으로 또는 순방향으로 삼산역에서 양원역 까지 125km를 걸었다.
울진 평해에서 서울까지 걸었던 선조들의 숨결을 상상해 보며 걸은 길이다.
걷던 중간에 두 주일은 화성 만세길을 걸으며 잠시 외도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누구 보다도
유유자적하며 한가롭게 걸어본 시간 들이였고 평해길과 주변의 명승지와 유적들에 대하여
알아보며, 때묻지 않은 양평의 산촌 풍경들과 흑천길 남한강의 강물들은 마음까지 정화되는
시원함이였고 물소리길의 추억도 돌아보게 하는 구간도 있어 좋았다.
이른 새벽 청량리에서 무궁화호 열차도 타 보고 먼 길 여행 떠나는 기분으로 시작한 평해길,
덥지만 또 하나의 길을 완주하고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그 지역의 유적이나 인물들
또는 맛집들을 탐방도 하며 즐거움과 힐링은 덤으로 하고 오는 길나섬이 였고
신선하고 좋은 길이였다.
함께한 아내에게도 더위에 고생했단 말을 전하며...
우리부부에겐 도보는 여행이었다 말하며 때로는 커피 한잔에?때로는 막걸리 한잔에 주변
경관과 함께한 시간들, 행복가득 추억가득 걸망에 가득채워 담으며 또 다른 그 길을 설레임으로
마주하며 자연과 동행하며, 끝남이 끝이 아닌 이어진 그 길을 다시 이어 가려한다.
무사히 완주하기 까지 그 동안 큰 사랑으로 격려와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2021. 7. 17.
첫댓글 평해길 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좋은 정보와 사진도 잘 봤습니다.
햇볕에 노출된 긴 구간에서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후일 저희들이 걸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드디어 평해길을 마무리 지으셨군요. 푸른 하늘에 그림 같은 예봉산 적갑산 고래산 그리고 맞은편의 검단산 하늘금이 멋집니다. 그런 산들을 올라가봐서 더욱 그 느낌이 생생하네요. 파란 하늘 다른 편에 저도 있어서 이 푸른 하늘을 공유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때 소나기가 내렸지만요. 그리고 선생님의 후기에 추가했으면 하는 아이템은 양평 지역에서의 스타벅스에 대한 추억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초입의 서울 둘레길도 반갑고, 양원역 근처의 신도시 타운에 건설된 아파트도 보이네요. 왕숙천과 덕소 삼패 공원은 예전 양수리를 다니면서 매우 익숙한 곳이기 도합니다. 겨울에 다니면 더욱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뜨거운 길을 걸으라면 이제 못걸을 것 같습니다.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그리고 풋풋한 낙엽길만 걸어 버릇했더니, 이제 인공 길을 걸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물론 또 때 되면 걷게 되겠지만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되었습니다. 평해길을 완주하셨으니, 잠시 쉬시며 또 다른 타임의 길을 이어가시리라 믿습니다. 평해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동행하신 마음 보시님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더워서 집에서 쉬려다 한번만 더 나서면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곳을 남겨두고 쉴 수가 없었습니다.
양원역에서 서울 둘레길을 따라 망우산을 넘어 구리시내로 접어들었지요.
망우산 까지는 숲길이라 시원해서 좋았는데 시내로 내려오니 아침부터 덥더군요.
시원하게 한잔 커피 집도 생각났지만 더울 땐 카페인도 도움이 안된다니 참고 걸었습니다.
더위를 계산해서 식수를 준비했는데도 넘 더우니 물을 엄청 마셨습니다.
끝나고 덕소역에서 물을 구입하는 사태도 있었지요.ㅠ
전에 걸었던 길이라 그리 새롭지는 않았지만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넘 좋은 날이기도 했지요.
청평에서도 좋은 하늘이였겠지요?
또 하나의 길을 마무리 했으니 다음 길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가까운 곳이 무리 하지 않고 숲 길이나 물가를 알아 봐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 철 과한 산행은 자제 하셔야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 안산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후기 읽으면서 역사를 쉽게 잘알도록 설명 너무 좋습니다 사진도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셔요.
더운날씨에도
평해길 완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조금 쉬었다
또 다른 길에 도전하세요
다녀가셨군요.
더위에 어찌 지내시나요?
축하 감사 합니다.
뒤 늦게 복중에 완주를 했습니다.
이제 좀 쉬어 갈까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세요.
제가 평해길 1길 시작할때 망우리 딸가원 부터
구리전통시장 지나 구리역까지 가기를 알바4회,
그래서인지 복중에 1길을 걸으신 후기글을 보니 제가 더워짐니다,
제가 걸을때는 알바 하지않으려고 표시판과 리본
그리고 앱에 충실하느라 주변 구경도 제대로 못하였는데
가곡님의 후기글을 보면서 스쳐지나간 명소들을 천천히 감상합니다,
더운날씨 두분의 경기옛길 평해길 완주를 축하드림니다.
무더운날씨 건강에 유념하시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여름을 즐기시기바람니다
그렇셨군요.? 평해길은 거의 알바가 없는 구간 인데요....
앱을 깔고 걸으면 알바를 할수가 없는데....ㅉㅉㅉ
마지막 마무리 구간이라 가까워서 더워도 완주 욕심에 다녀 왔습니다.
완주 축하 감사 합니다.
격려와 성원에 도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폭염에 길나섬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대청도 삼각산에서 내려다 보는 푸른 파도가 시원해 보입니다.
멋진 곳 다녀오심에 감축 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고 이번 한 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이 무더위에 평해길을 마무리 하셨네요
수고 하셨어요
요즘 하늘이 정말 아름다워 베란다에서 자주 하늘을
바라보곤 한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어제 오늘 하늘이 넘 이쁘지요?
바람도 시원해서 걷기 좋았습니다.
평해길 마지막 한 구간이 남아 완주 욕심에 더워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에도 더 덥다 하니 건강 조심하시고 두분 즐건 여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와~~~우
수고하셨습니다
평해길 완주 하셨네요
가곡님 내,외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더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하늘도 예쁜 날 시원한 강 바람과 함께한 날이였습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평해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리본은 눈에 잘보이시던지요.
조말생묘역은 우회로 표시가 있던데
괜찮으셨는지요
축하 감사 합니다.
정 방향 길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역 방향은 신경을 안 썼더군요.
리본은 그려려니 하고 걸으니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앱을 깔고 걸으니 3,4m만 벗어나도 코스 이탈이라고 음성 멘트가 나와 크게 알바 할 일은 없지요.
조말생 묘소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 가는데 영모제가 문이 닫혀있어 길이 막혀 있습니다.
남의 집 주차장 길로 올라가 돌아 나왔습니다.
동네분들 한테 길을 불어보니 묘소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고 하는데 영모제를 통해야만 길가로
내려 올 수 있는데 대부분의 영모제들은 항시 문을 잠가 놓고 있어 아쉽지요.
조말생의 묘소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정말 멋지더군요.
우회로 표시는 자전거 길로 가라고 되어 있더군요.
관신에 감사 합니다.
무더운 한 여름에 평해길 완보하신 가곡님 내외분
축하드립니다.
저도.평해, 의주길 완보후 삼남길
나서려다 코로나 4단계와 폭염으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시지요? 오랫 만 입니다.
더웠지만 평해길 마무리 했습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당분간은 조심해야겠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