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여수밤바다 ~~~ 3.1

[작은송사리]

자욱한 안개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는 안타고 

차로 돌산공원에가서 손각대로 야경을 몇컷 담아보고 

다시 차를 타고 여수낭만포차거리로 와서 젊음의 속으로 들어가 

낭만포차거리를 돌아보고 왔네요.

[라이언]

여수의밤풍경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작은송사리]

좀더 깨끗한 날씨였다면 ~ 욕심이생기더라구 ㅎ

[엘사.]

우왕~~~^^
손각대로도 너무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체력방전되서
낭만포차 거리는 거의 기진맥진 하며 걸었는데..
반성합니다~^^*ㅎ

[작은송사리]

엘사님 감성사진은 못따라가지 ㅎㅎ
나두 낭만포차거리 걷는건 처음이었다네

[왕대]

낭만포차거리에 민폐를 너무나 끼치고 온날 ㅎㅎ
그리 화려하고 인파가 많을거라곤 생각조차 못했어요 ㅎ

[작은송사리]

아주 가게마다 젊은인파로 가득가득
우리는 들어갈 엄두도
못내구 ㅠㅠ

[베인]

인산인해 속 낭만포차거리,날도 흐리고 비가와서 사람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너무나 많은 인파속에 있는것 조차 힘들었는데 그 틈을 비집고 야경을 아주 산뜻하고 깔끔하게 잘 담으셨네요ㅎ

[작은송사리]

그래도 베인님 덕분에
낭만포차거리 다돌아 볼수있었네요.
이번 1박2일 여수여행
베인님리딩이 제일 빛났어요.
수고하셨고 고마웠어요.

[라온]

하멜등대 렌즈에 빗물이 멋지게 표현됐어요 ㅎ
낭만포차는 담에 한번 쯤 들려봐야겠어요

[작은송사리]

네에 위로보고 찍으니
빗물이 보케가되어 봐줄만했어요.

[가향]

빗물이 보케를 만들어 줬군요~
사진을 담다보면 가끔은 이런 행운도 만나지요~
비오는 여수 밤바다를 멋지게 담아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작은송사리]

그러게 생각지 않은운이 따라줬네 ㅎ
낭만포차거리에 비오는데 사람이 그리많을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