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G3EC-uGELY?si=Qvb8vAqJjjBudmkS
Bohuslav Martinů : Symphony No. 6 'Fantaisies Symphoniques' H. 343 (1951-53)
마르티누 [1890.12.8~1959.8.28]
체코슬로바키아 폴리츠카 출생. 1906년 프라하의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졸업 후 1913∼1923년 체코필하모니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일하였다. 작곡은 독학으로 하다가 1923년 파리로 나와 A.루셀의 제자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1940년까지의 파리 체류 중 《제2현악4중주곡》, 대관현악을 위한 《대소동》 《현악6중주곡》 등을 써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작풍은 대개 신고전주의적이었으나 체코의 민족음악이나 재즈의 영향도 느끼게 하였다. 1941년 나치스를 피하여 미국으로 이주, 프린스턴대학과 마네스음악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전후 1946년에는 프라하음악원 교수로서 일시 귀국하였으나 재차 미국으로 돌아가 1952년 미국국적을 취득하였다. 1957년에는 은퇴하여 스위스의 프라테룬에서 생활을 하였다. 주요작품에는 오페라 《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1953)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교향곡·교향시·피아노협주곡·바이올린협주곡·첼로협주곡 등의 많은 작품을 남겼다.
글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HC4F8fAVTr0?si=7BNJJEuGLQcvM3Kr
B. Martinů - Symphony No.6 ('Fantaisies symphoniques'), H.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