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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개미 이야기
김포인 추천 3 조회 326 23.02.23 23:5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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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4 00:37

    첫댓글 좋은 글 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연상 안해도 될만큼이나.

    사회적 규범의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라고 믿습니다 !

  • 작성자 23.02.24 00:46

    예~훨씬 많을 겁니다.

    그러니 이곳도 16년째 유지가 되고 있지 않겠습니까?
    많은 이들의 노고가 있죠.

  • 23.02.24 00:56

    우리모두가 주체인이. 뜻의글.
    잘 읽고 갑니다
    김포인님의. 내면의 의식있는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2.24 07:44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지나치다 들린 손님 같은 분들..
    요즘 많이 만납니다.

    전혀 뒤 돌아보지 않아요.
    본인들 만의 세상 같은..

    이따 뵙겠습니다.

  • 23.02.24 01:31

    좋은글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글이나 詩를 못씁니다
    글빨이 부족하고 지식이 없습니다

    저는 카페글은 서점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잘쓴글도 있고 제글처럼 지식이나 어떤 메시지는 없지만 그냥 가볍게 읽고 씨익 한번 웃고는 바로 잊어버리는 글도 있어야 구색이 갖춰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기타 등등 저마다 개성있는 글들

    저는 삶방에 올라오는 글을 다읽지는 않습니다 다들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싫은 글이 어떤이에게는 너무 좋은글일지도 모르니까 비판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글을 기다리며 이만총총^^

  • 작성자 23.02.24 08:22

    에고~
    저도 이런 살짝 무거운 글 잘 안 씁니다.
    아마 처음 쓰는 걸 껄요?

    저도 몸부림님 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주로 좋아 합니다.
    글 재주 또한 별로고요.

    글을 재밌게 잘 쓰셔서 저도 몸부림님의 팬입니다.

  • 23.02.24 02:13

    좋은 말씀 이십니다
    저는 그냥 ᆢ
    흐르는 물처럼요
    개개인의 강한 자신의 주장 보다는
    가능하면 기름이 되지 말고
    순한 물이 되어서
    어우렁 더우렁 ᆢ
    다 같이 흘러 갔으면
    조켔읍니다

  • 작성자 23.02.24 11:03

    너무 카페에 몰입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궤도를 벗어 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하늘도 올려보고 주변도 좀 두리번 거려도 보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격이 있는 논쟁은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도 하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3.02.24 03:35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말이죠

  • 작성자 23.02.24 07:55

    부족한 부분을 의식 못하는 이들도 함께 가야 한다는 말씀.
    당연 그래야죠.

    다만 많은 이들의 인내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 23.02.24 05:42

    김포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곳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밑줄 긋고 암기하고
    싶은 글귀입니다.

  • 작성자 23.02.24 08:00

    신미주님 반갑습니다.

    예~주인 의식이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며 옆에 있는 동료 한 사람 만이라도
    보듬어 줄 수 있는 생각만 있다면 이미 훌륭한 주인이죠.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24 06:27

    저는 우리 인간이 개미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침부터 동동거리고 일하고 저녁이면 내집찾아 귀가하는~~

    즐기고 보듬는 공간에서 글로 만나는 우리
    배려하며 감사하렵니다

  • 작성자 23.02.24 08:07

    착하신 마음 이십니다.

    개미의 훌륭한 점은 근면,성실 하다는 거죠.
    그리고 전체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소속감도 있습니다.

    주변을 살피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 만의 세상 인냥 하는 사람들은
    아마..평생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홍실이님 말씀처럼 개미와 닮은 사람이 많기에 오늘도 웃으며 만날수 있겠죠.

  • 23.02.24 08:10

    @김포인 네~~^^

  • 23.02.24 08:50

    개미란 책도 있는데 엄청 베스트가 되었지요 꽤 오래 되었지만 그 내용 중에 섬칫한 부분도 많은걸로 압니다.

  • 작성자 23.02.24 09:00

    예~저도 그책을 읽고 기억나는걸 발췌하여 썼습니다.

    개미는 먹이가 풍부하면 정말 좋은 사회를 이루며 삽니다.
    허나 주변 환경이 척박하여 먹이가 부족하게 되면 생존을 위해

    잔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인정 사정이 없죠.

    이 곳이 그나마 평온한 것은 운선님 처럼 양질의 회원들이 많기 때문이죠.

    글에는 그저 좋은 점만 생각하며 썼습니다.

  • 23.02.24 10:43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척 애정하는 작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죠.
    부지런한 우리민족이 개미를 닮아서 일까요?
    역시 김포인님 답습니다.
    카페에 애정이 넘치는 것이
    느껴지네요.
    세상의 한점 먼지 같은 존재가 사람인데도
    또 잔인하기 그지 없는 동물이 사람이지요.
    그러나 꽃보다 아름다운 것도 사람이라고 노래합니다.
    글 행간에서 바름과 포용성을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2.24 11:57

    잘 봐주시니 고마울 따름 입니다.
    모두 함께일때 제일 아름 답겠죠?

  • 23.02.24 20:43

    작금에 정치판 생각이
    납니다

    ㅠ ㅠ
    이런들 저런들
    넘어 가려해도

    우리들 이세 삼세들이
    이땅에서 살아야 되겠기에

    지금이 니당 내당
    할때가 아닌데

    특히
    혈기 왕성
    젊은 이들이 결혼기피
    아기가 없는 세상

    아름다운 젊은 날에
    아름답게 사랑하다가
    결혼하고 애낳고
    잘키워야 한다는 사명감은 없어진지가
    언제인지 ㆍㆍㆍ

    개미 새끼 보다도 못한
    현 정치판때기

    국회의원 정원 절반
    아니 삼분에 일 줄여서
    젊은이들에게 사랑해야 하는 표본을
    똑바로 보여줘야 할텐데

    본문 잘 읽고 삼천포로
    빠져서 죄송합니다
    ㅎ ㅎ

    주말 아름답게 즐거운 날 만드세요

  • 작성자 23.02.24 23:47

    ㅎㅎ많이 분하신 모양입니다.

    총체적 난국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 있는 형국이죠.
    유능한 지도자가 언제 인가 나타나리라 믿어 봅시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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