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사용된 우리말 사례 **아래에서 붉은 색 단어는 잘못사용된 말이고, 파란색 굵은 단어가 올바른 말입니다^^
- 한문으로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지 않은 것은;
한자로
<1992.8.26. ㅁ텔.뉴스>
한문이란 한자(漢字)로 씌어진 글, 즉 문장을 뜻하므로 사람의 이름은 한자로 쓴다고 해야 옳다. 한자와 한문이 잘 구별되지 못하는 예로 이력서 양식의 한자로 쓰도록 된 난에 한문이라고 표시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옛부터 전해 오는 밥상 문화를;
예부터 <1992.9.24. ㅎ텔. 탐방>
오래 전이라는 뜻의 명사는 예이고 옛 사람, 옛 동산과 같이 관형사로 쓰일 때만 옛을 쓴다.
- 사고 많은 곳;
잦은 <1992.4.16. 도로 안내판>
도로 안내 표지로 과거에 사고 다발 지역이라고 써 붙였던 것을 좀 친근한 말로 고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정 기간 동안 사고 횟수가 많은 곳을 가리키므로 사고 잦은 곳이라고 써야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이다.
-
출발 시간은 여덟 시 정각입니다;
시각 <1992.8.23. ㅌ관광 안내 방송>
시각이라는 말을 써야 할 자리에 시간이라는 말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시간은 어느 때로부터 어느 때까지의 사이를 가리키며, 시각은 시간대 위의 한 점이라 할 수 있는 순간을 가리키므로 (4),(5)의 경우는 모두 시각이라는 말을 써야 옳다. -
교복이 적어서 못 입는 학생들은;
작아서 <1992.11.19. ㅅ중학교 회의>
작다와 적다, 크다와 많다가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이다.
- 제가 박 미선이야. 우습게 생겼다. 등등으로 말해요;
쟤 <1992.4.13. ㅇ신문 연예>
저 아이의 줄임은 저 애이고, 이것을 더 줄이면 쟤가 된다.
-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동그라미, 틀리다고 생각하시면
가위표로;
가새표로 <1992.9.7. ㅎ텔. 공개 방송>
×표는 가위 모양이기 때문에 가위표라는 말을 흔히 쓰는데 표준말은 가새표이다. 가위는 표준말이지만, ×표는 가위표라 하지 않고 가새표를 표준말로 정하였다. 그러나 가새표를 표준말로 아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
저의(희) 학교는 운동장이 좁아서;
우리 <1992.4.16. ㄱ중학교 회의>
회사, 학교는 공공 집합체이므로 저의 회사, 저의 학교라는 말은 회사나 학교가 개인 소유물일 경우, 말하는 이가 손위의 듣는 이 앞에서 쓸 수 있다.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 회사, 우리 학교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
사전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당황스러웠을 거예요;
당황했을 <1992.4.16. ㅎ텔. 극>
명사 당황에 -스럽다를 붙여 형용사를 파생시켰는데 허용되지 않는 형태이다. -
어둠 속을
날으는 일 역시 그만두게 되어;
나는 <소설: 갈매기의 꿈>
- 그가 서 있는 곳은
낯설은 해변이었다.;
낯선 <1992.9.30. 취급 설명서>
-
손잡이를 앞 방향으로
밀은 상태에서;
민 <1992.9.30. 취급 설명서>
날다, 낯설다, 밀다와 같은 단어는 학교 문법에서 불규칙 용언으로 다루지는 않으나 -는/-은과 같은 어미 앞에서 ㄹ 음운이 규칙적으로 탈락한다. 따라서 날다, 날고, 날아, 나는, 날면,…; 낯설다, 낯설고, 낯설어, 낯선, 낯설면,…; 밀다, 밀고, 밀어, 민, 미는, 밀면,… 과 같이 활용한다. -
재현이네
들려 부모님을 만나 보았다;
들러 <1992.9.28. 상담 사례집>
- 농축된 가스를
들여마셨을 때;
들이마셨을 <1992.9.25. ㅅ중학교 유인물>
기본형은 들리다, 들여마시다가 아니라 들르다, 들이마시다이므로 들러, 들이마셨을과 같이 활용한다.
-
군것질을
삼가하고 불량 식품을 사 먹지 않는다;
삼가고 <1992.4.16. ㅅ중학교 유인물>
삼가다라는 동사의 형태를 삼가하다로 잘못 알고 쓰는 경우가 많다. 삼가다는 삼가고, 삼가는, 삼가라, 삼가지,… 등으로 활용한다. -
또 일거리 가지고
갈려고?;
가려고 <소설: 바람꽃은…>
-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할려고 해도;
공부하려고 <1992.9.28. 상담 사례집>
가다, 공부하다는 가려고, 공부하려고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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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한 음식을 운동장 주변에
벌려 놓고;
벌여
벌이다와 벌리다를 혼동한 사례이다. 벌이다는 물건을 늘어놓다의 뜻이고, 벌리다는 두 사이를 넓게 하다의 뜻으로 팔을 벌리다처럼 쓰이므로
벌이다의 활용형인 벌여를 써야 한다.
-
롯데 아몬드
통채로 먹겠습니다;
통째, 통짜로 <1992.8.26. ㅁ텔. 광고>
나누지 않고 덩어리 물건으로라는 뜻의 부사로는 통째, 통짜로라는 말이 표준이다. 산 채로처럼 의존 명사 채가 쓰이는 경우와 구별된다. -
출석 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과반수의 <1992.4.16. ㅇ친목회 규약>
과반수란 말에 이미 반이 넘는다는 뜻이 있으므로 뒤에 이상이란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 -
성원이 충족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되었으므로 <1992.4.15. ㅅ텔. 코미디>
성원(成員)이라는 말이 회의를 성립시키는 데 필요한 인원이 모였다는 뜻이므로 뒤에 충족되다라는 말을 덧붙이면 겹치기 말이 되어 어색하다.
이와 같이 필요없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겹치기 말이 되는 경우로 (27)(29)와 같은 사례들이 있다. -
참석한 연사들이 한 연사의 연설에 박수를
치고 있다;
하고 <1992.9.10. ㅈ신문 사진 설명>
-
문학 작품을 읽게 되면 감동을
느끼게 되고;
하게 되고 <1992. 중학 국어 2-1>
-
그렇게도 모진
결심을 먹고 삼년 동안이나;
결심을 하고 <소설: 김삿갓>
-
이혼 땐
부인에 재산 반 줘라;
에게 <1992.6.24. ㅈ신문 표제>
부사격 조사 -에는 모두 -에게로 고쳐야 한다. 앞에 붙은 체언이 [+사람]일 경우는 -에게를 써야 하고, [-사람]일 경우는 -에를 쓴다(엄밀히 말하면 [+동물]임). 그리고 -에는 -에게의 줄임으로 쓸 수 없다. 올바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사람] 등록금을 은행원에게 냈다.[-사람] 등록금을 은행에 냈다. -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있으시겠습니다. <1992.9.28. ㅅ중학교 조회>
위에서 계시겠습니다는 주어 말씀이에 대한 서술어이므로 높임의 호응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서술어 있다를 택하면 상대에게 존대하는 말로 있겠습니다가 되고, 이것을 다시 주체인 교장 선생님에 대해 간접 존대를 해 주면 있으시겠습니다로 쓰게 된다. -
시험지 네 장만 더 주세요;
넉 <1992.9.16. ㅅ중학교 교실>
-
곗돈이 세 달치나 밀렸어요;
석 <1992.10.8. ㅁ아파트>
뒤따르는 단위 명사에 따라 앞에 쓰이는 수관형사의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인데, 자주 틀리는 예로 너 말, 서 돈; 넉 되, 석 자 와 같은 것들이 있다. -
의사,
약사에게 상의하십시오;
와 <1992.9.16. ㅎ텔. 광고 자막>
서술어 상의하다는 서로 의논한다는 뜻이므로 앞 체언에 붙은 부사격 조사는 -와를 써야 어울린다. 만일 조사 -에게를 쓴다면 뒤에 오는 서술어로는 문의하다와 같은 동사를 써야 어울릴 것이다. -
좋은 식단은 이렇게 실시합니다;
식단제는 <1992.9.29. 홍보 유인물>
주어 식단은과 서술어 실시합니다의 호응 관계가 어색하다. 주어를 식단제는으로 고치든지, 주어 식단은을 살린다면 서술어로는 차립니다와 같은 동사를 취해야 자연스럽다. -
이 종 때문에 귀가
멀었어요;
먹었어요 <1992.9.29. 영화: 노틀담의 꼽추>
귀먹다로 써야 할 말을 눈멀다의 -멀다로 잘못 쓴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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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벌을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씌우는, 벌주는 <1992.5.15. ㅅ중학교 회의>
벌을 당하다라는 뜻의 동사는 벌쓰다이고, 이 말의 사동사는 벌씌우다이다. -
맛있게 만들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바랍니다. <1992.10.3. ㅅ텔. 요리>
바라겠습니다는 텔레비전,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즐겨 쓰는 단골 말투이다. 바라겠습니다에서 -겠-이라는 형태소는 미래, 추측, 희망 등의 의미를 지닌 선어말 어미이다. 바라겠습니다는 바라다라는 낱말에 같은 의미를 지닌 -겠-을 겹쳐 썼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들리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원하다라는 말에 -겠-을 붙여 원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와 같다. -
다음 주 교통 지도 학급은
2학년 7반이 되겠습니다;
2학년 7반입니다. <1992.6.18. ㅅ중학교 회의>
되다라는 동사를 필요 없이 말꼬리에 덧붙이는 사례가 흔하다. 심지어는 1500원입니다. 하면 될 것을 1500원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
참석하지 못한 회원께도
년회비를 갹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연회비 <1992.10.21. ㅇ친목회 안내문>
-
ㄱ. 님 그림자;
임 <1992.8.12. ㅁ텔. 가요 제목 자막>
ㄴ. 정든 님;
임 <1992.10.6. ㅎ텔. 극 제목> -
나 류
석우에게 박 진서의 존재가 뭐 그리 대단하길래;
유 석우 <소설: 바람꽃은…>
년회비, 님, 류 석우 등은 맞춤법에 어긋난다. <한글 맞춤법> 제5절의 규정을 보면, 한자음 녀,뇨,뉴,니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여,요,유,이로 적고(제10항), 랴,려,례,료,류,리는 야,여,예,요,유,이로(제11항), 그리고 라,래,로,뢰,루,르는 나,내,노,뇌,누,느로(제12항) 적도록 되어 있다.
님은 15세기 중세 국어에서는 님으로 적었으나 현대 국어에서는 임으로 적는다.
사람 이름 류 석우처럼 버들 유 자 유(柳)씨들이 류로 적고 있는데 이것도 제11항에 따라 유로 적어야 할 것이다. -
신 순여(申順女);
신 순녀 <1992.10.6. ㅎ텔. 주민등록표 화면>
-
신입생 환영회 야유회 때,
동구능으로 갔었던가?;
동구릉 <소설: 바람꽃은…>
신 순여, 동구능은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본음대로 신 순녀, 동구릉으로 적어야 한다. -
이를 실천하고
있아오니 고객 여러분의;
있사오니 <1992.8.27.ㅅ호텔 안내문>
있사오니, 가겠사오니 따위는 있아오니, 가겠아오니라고 적더라도 발음이 같으니까 혼동을 일으키는 모양인데, 있사오니의 사는 낮춤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이므로 앞뒤의 음운 환경에 의해서 형태소가 바뀔 수 없다. 죽사오니를 죽아오니로 표기했을 경우를 보면, 형태소 사의 기능을 짐작할 수 있다. -
집들이,
돐, 백일, 개업식, 회갑 등의 행사를 치르실 수 있습니다;
돌 <1992.10.16. 광고 유인물>
옛날 맞춤법에 주년(週年)을 나타낼 때는 돐이라고 쓰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현행 맞춤법에서는 첫돌의 줄임인 돌도 돌, 주년(週年)을 나타내는 돌도 돌이라고 표기한다. -
일장기 새긴 셔츠, TV 방영이
왠 말; 웬
<1992.8.4. ㅈ신문 표제>
위는 TV 방영이 어찌 된 말이냐는 뜻이므로 웬을 써야 한다. 이것은 왜 그러느냐?의 왜에서 온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자국 <1992.10.11. ㅅ텔. 노래 가사 자막>
-
이제부터 치킨도 베스트 후랭크라고 불러
주십시요;
주십시오. <1992.9.22. 버스 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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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요;
오십시오. <1992.8.16. ㅊ회관 출입구>................................................[맨위로]
출처:
구법회 선생님(인천 산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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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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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을
치루었다(x)→
값을 치렀다
- 거칠은(x)→
거친
- 곰곰히(x)→
곰곰이
- 껍질채
먹었다(x)→
껍질째 먹었다
- 끔찍히(x)→
끔찍이
- 가던지
오던지(x)→
가든지 오든지
- 구비구비(x)→
굽이굽이
- 금새
동나다(x)→
금세 동나다
- 객적다(x)→
객쩍다
- 까탈스럽게(x)→
까탈지게
- 꼭둑각시(x)→
꼭두각시
- 하는구료(x)→
하는구려
- 귓대기(x)→
귀때기
- 끄나불(x)→
끄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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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 내노라
하다(x)→
내로라 하다
- 넉넉치
않다(x)→
넉넉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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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따랗다
- 또아리(x)→
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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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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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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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x)→
며칠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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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지
- 무릎쓰고(x)→
무릅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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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x)→
머지 않아
- 무우(x)→
무
- 멋적다(x)→
멋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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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람
- 불나비(x)→
부나비
- 벌을
서다(x)→
벌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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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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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죽을
못쓰고(x)→
사족을 못쓰고
- 삵괭이(x)→
살쾡이
- 새앙쥐(x)→
생쥐
- 시험을
치루다(x)→
시험을 치르다
- 삭월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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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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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x)→
서슴지 않고
- 등살에(x)→
등쌀에
- 어떻해(x)→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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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한(x)→
에는 듯한
- 옛부터(x)→
예(로)부터
- 오랫만에(x)→
오랜만에
- 오손도손(x)→
오순도순
- 왠
일이니(x)→
웬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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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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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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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글은 배워도 습관대로 써지는데 여기 게시물의 예는 정말 틀리기 쉬운 글자들이군요. 지금 까지 틀리게 써지는 않았는가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열심히 익혀서 바르게 쓰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사실 저도 오타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쓰다 보면 또 언제인지 모르게 오타가 나오더군요. 사실 이 것은 틀린 글자가 아니라 잘 못 쓰는 단어지요. 모르는 것은 배워서 익혀야 되는데 습관적으로 나오는 것도 있어요.
한글 프로그램에서 오타 여과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는 게 있더니 여기서 속 션하게 알게 됐군요. 왠&웬 자욱&자국 님&임 요걸로 애먹었어요. 와~! 이거 정말 고급메늅니다. 맛있게 먹을게요.^&^
천천히 드세요. 얹히지 마시고...잘 몰라도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많군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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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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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입니다.
좋은 게시물 감사 좋은 계시물 감사. 스크랩 해 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많은 오류속에 ~~생활 하였습니다~~부끄럽 군 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우리나라의 말을 바로 알고쓰기란 생각보다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사소한 일이라고 가벼이 넘길 수도 있겠으나 본 까페에서 바른말 쓰기에 애쓰시는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부끄럽네여~~퍼갈게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감사합니다.스크랩 해 갈게요...^_^*
좋은게시물입니다 많은도움 감사합니다.
대수롭지 않은 듯 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계시물 감사합니다.스크립 해갈께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
좋은 글 다른마당에서 사용해도 되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겨 갑니다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