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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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호주 여행 계획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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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머무를 숙소를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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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호스텔을 알아보고 있는데도, 백배에 있는 호스텔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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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게서 들은 호스텔도 무진장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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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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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민중인 3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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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국인 전용이라 할수 있는 DURY HOUS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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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는 WAK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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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YDNEY BACK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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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곳중에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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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좋은 곳들도 많지만 일단은 세군대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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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Y HOUSE는 한국인 전용이니까 한국어로 여행 정보도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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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전용 화장실등이 있다고 하니 편할것 같고, 또한 빵도 무료로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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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공짜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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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AKE UP은 시설이 너무 좋다고 하여 끌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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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곳에 비해 1박당 3달러 정도 비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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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YDNEY BACKPACKERS라는곳은 아침 식사 무료 제공, 픽업 서비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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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는 거의 DURY HOUSE와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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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60달러 해준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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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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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보신 분들 여기 세곳이외에 추천하실 유스호스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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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곳중에서 추천하실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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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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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리하우스는 좀 지저분하구요..ㅠㅠ 킹스크로스에 있어서 저녁에 놀기에도 위험하고 웨이컵이나 풋프린츠 추천드려요.^^ 웨이컵은$ 88~98, 풋프린츠는 $80~85^^
전 wake up 추천해드려요~ 조용하고 보안도 잘 되있답니다. 무엇보다 가까이 지하에 bit bar 가 있어서 부담없이 술먹고 놀수도 있다는 장점이.. ㅋㅋ
스쿨백팩도 좀 지저분하지만 저렴해서 추천해드립니다. 그곳에서 올 2월에 4박5일 있었거든요 두리 하우스 바로 맞은편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이써요 킹스크로스 그다지 전 위험한거 모르고 잘 돌아댕겼습니다.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