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증권사별 시황 브리프 요약 정리

동양증권: (10월 증시전망 요약) 두려운 곳을 사는 것이 주식 10월 예상 KOSPI밴드는 1,950~2,070pt 글로벌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시도를 이끌 것으로 전망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항공, 해운, 철강, 전기, 미디어/엔터 업종에 주목       신영증권: 매크로 이벤트 부재, 지수 방향성에 대한 생각 지수는 매크로 이벤트가 실현된 이후, 모멘텀 부재로 인해 횡보 국면을 맞이함 지수 방향성에 있어서 저점을 다지는 징후가 나타남 만기일 roll-over 물량 감안 시 외국인 선물 매도 포지션은 1.7만여계약 지난 6월 만기일 이루 9월 만기일까지 외국인 차익거래로 인해 형성된 선물 매도 포지션은 2.5만 계약 그렇다면, 방향성에 대해서 상승 베팅하고 있는 외국인 포지션은 2.5계약 동 물량의 존재로 인해 향후 지수는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대우증권: (10월 전략) G2 권력교체 가시화 -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바통 터치 10월 KOSPI 예상 밴드로 1,900~2,050p 제시 2,050p는 상반기 유동성 랠리에서 기록했던 고점.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으로 도달 가능한 레벨이라는 의미 Top Picks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10개 종목 추천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엔씨소프트)들과 중국 소비 수혜주들 중 주가 부담이 비교적 낮은 종목(오리온, 아모레퍼시픽)등       한국투자증권: 연휴 기간 체크 포인트 중국 : 9월 제조업 PMI 기준선은 밑돌았으나 전월보다 소폭 상승, 18차 당대회 일자 확정 유럽 : 스페인 테스트 결과 발표, 유로화 매도 포지션은 감소하고 구리 매수 포지션 늘어 미국 : 10월 경제 지표가 더 중요, 사상 최고가 경신한 4개의 주식       대신증권: 다시 중앙은행으로 시선 집중 10월 첫주 다시 미국 이외 선진국들의 통화정책 회의가 시작 이미 할 만큼 정책을 풀어놓아 기대수준은 낮으나 일본은행은 환율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정책 제시 가능성 영국 영란은행도 일본과 크게 상황이 다르지는 않은 상태 다시 10월에 선진국들이 통화정책을 연장시킬 경우에는 이제 그 부담이 경상흑자국인 이머징으로 이전될 수 있음 반면 특별한 정책적 시사점을 드러내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한 실망은 달러약세로 표출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