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집] 시원한 강바람과 솔숲 우거진 보배로운 사찰, 여주 신륵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불교 스토리텔러 권중서 포교사가 전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이번에 찾아갈 곳은 여주 봉미산 신륵사입니다. 무더위를 잠시 식히기 좋은 곳이 어디일까요? 지난번 바다가 보이는 강화 전등사에 이어 이번엔 강바람이 시원한 여주 신륵사를 추천합니다. 신륵사의 이름은 어떻게 지었을까요? 귀신 신에 굴레 륵이라는 한자로 이뤄진 이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요? 신륵사는 그 역사만큼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품고 있습니다. 왕에게 진상했던 두부를 만들어 보급한 곳이기도 했고, 벽절 혹은 벽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세종대왕의 왕릉을 지키는 능침사찰로서도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니 국가대표급 문화유산이 즐비한 곳이 바로 신륵사입니다. 권중서 포교사가 신륵사를 여름에 꼭 와봐야 하는 사찰로 강력추천합니다. 여주 봉미산 신륵사로 놀러오세요! #신륵사 #나옹스님 #벽절 #불교신문TV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부처님 법을 전하는 좋은 벗 ‘전법도반’입니다. 더욱 다양한 불교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 )으로 찾아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