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저녁 심야 시간에 한국에 유학온 학생과 직장인 등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각국의 여자 게스트를 초청하여 동일한 주제를 놓고 토론, 대담 하는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를 즐 겨 봅니다. 처음 들어보는 나라도 있고 그 나라에서 유학오거나 직업상으로 왔든 동일한 문화 를 그 나라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궁금증과 호기심, 그리고 아름답고 자유분방한 성 격의 젊은 여자분들의 거침없는 사고에 반하여 꼭 챙겨봅니다.
물론 한참 젊은 나이의 학생이 대부분이어서 그들의 생각과 표현이 그 나라의 보편적인 문화와 형태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비교적 꾸밈없이 방송하는 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성악을하는 한국인 청년의 사랑을 따라온 이탈리아의 미녀 크리스티나. 얼마전 국내에서 결혼하고 고 국 이탈리아에 가서 다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존댓말을 하는 말투가 왕족과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고 하여 크리스티나 공주입니다.
독일에서 온 미르야라는 여자분인데요 우리의 상식엔 독일이 참 보수적인 나라같은데 유럽에서도 상 급에 속하는 진짜 개방적인 국가라는 것을 미르야의 말을 통해 알았습니다. 독일은 18세만되면 남, 녀 모두 무조건 독립한다고 합니다. 동양적인 온화한 이미지의 에미라는 여자분은 일본에서 왔습니다.
다른 미녀들에 비하여 다소 외모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너무나 똑 소리나게 매사를 처리한다고 하여 미녀들의 수다에서도 허교수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대만에서온 허이령입니다. 미국에서온 갓 20세인 비앙카라는 학생입니다. 비앙카는 어머니가 한국계인데 뉴욕에서 좀 직책이 높 은 경찰입니다. 비앙카는 경상도 사투리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사하는데 다른 미녀들과 달리 잘못배 운 한국어 실력으로 무조건 반말을 해서 좀 거슬르게 합니다. 그러나 보기보다 당찬 아가씨입니다.
프랑스에서온 미녀입니다.(이름이 갑자기 안 떠오르네요...)
프로를 진행하는 MC 남희석입니다. 방청객들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프로가 세계 각국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호주에서온 커스티라는 미녀입니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우즈백에서온 구잘이라는 학생인데 아름다운 외모로 다수의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하지 못한 미녀들이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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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철원사랑야생화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칼빈코스트너
첫댓글 같은 여자가 봐도 이뻐서 자꾸 봐지네요 ㅎㅎ 미녀는 수다도, 침묵도 ...다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