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뎌~~~~울 아이들
인제에서 열리고 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싱 5라운드 결승경기
관람이 있는날입니다.
그동안 잠시뜸했지만
예전에는 몇번 초청받아서 태백경기에도 다녀온
이력이 있어서
좋아하는 아동들은 엄청기대를 하고 관람을 하기 위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관광버스가 진여원에 와서
우리들을 태워서 경기장까지 데려다 주실겁니다.
경기관람도 경기관람이지만
오고가고 하는 여정이 거의 여행이죠
단란하게 오누이가 앉아서 가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네요
*_*
이곳, 저곳에서 폰입니다...
폰없는세상은...
상상할수도 없을걸요?울 아이들은....
요즘 유행하는 혼족입니다.
울 꼬맹이들은 재잘거리고
마냥 즐거운 모습입니다.
아주 그냥 신났습니다.
뭐 카레이싱니 뭐니 그런거 상관없이
마냥 즐거운 모습입니다.
드디어 도착을 하여 간단한 설명을 듣고
젤 중요한 인원점검하고...
행사용품으로 모자를 지급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인디고티셔츠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멋진 모자입니다.
그리고 손목에는 입장권을 대신하는 손팔찌를 하나씩 하고
...
주차장에 내려서 지하터널을 지나야
관람석으로 갈수가 있답니다.
지상으로 관람석을 가게되면
레이스하는데 엄청난 불편을 초래하게 되겠죠??
참말 굳아이디어입니다.
인제 스피디움 전경입니다.
아주 완전 깊은 오지인데도
시설이 엄청 좋아서요....
멋진 호텔,콘도도 있구요~~
서킷경기장의 시설도 어마어마 하였답니다.
트랙길이는 총 3Km정도의 길이라고 합니다.
직선구간도 있고 오르막구간,
내리막구간,
그리고 드래프트코스...
굉음을 내면서 가속페달을 꾸우우욱 밟고서
드래프트 함 하고 싶군요.
아니아니 드래프트는 아니어도
기냥
구경함 하고 싶군요
관람석 젤 끝자리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ㅎㅎㅎ
저곳에 전면유리창으로 된 건물이 컨트롤타워입니다.
경기장 전체와 실시간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양한 센서와
감시영상 장비, 통신 시설은
안전하고 정확한 경기운영을 위한 핵심시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 타워에서는 기록측정과 코스 포스트와 연락,
각종 심사 등도 이루어지는 아주 중요한 건물인데요...
예전에 컨트롤타워에서
경기를 관람한 적이 있는데요
에이 ~~재미 없었어요
현장감이 제로퍼센트이더라구요
그저 카레이싱경기관람은
스탠드에 앉아서 굉음을 들으면서 관람하는게
제격이죠~~~
울 준민이가 젤 관심있었을거 같아요
준민이는 CAR에 관심이 엄청 많거든요
결승전이 나이트경기로 열리고 있어
낮에는 예선전이라
관람객이 살짝 적었지만 저녁에 이르르서는
점점 관람객이 많이 왔었답니다.
여러가지 체험장도 있었고
이벤트 행사도 많았답니다.
퀴즈게임도 있어 울 아이들이
거의 1등을 하였답니다.
퀴즈에 1등으로 당첨이 되어
레이싱걸들과 함께
울 태현이 기념촬영 찰칵!!!
레이싱언니들의 뒤태가..
아주 그냥..
이뻐요
*_*
울 인학이도 퀴즈에서 1등하여
선수들과 기념촬영하였습니다.
인학이 바로뒤의 선수가 연정훈선수
왼쪽이 개그맨 한민관선수입니다.
그리고 연예인 카레이서의 터줏대감
류시원선수입니다.
팬들이...아주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소중한 순간을 포착한
기념사진 한컷!!!
경기관람이 계속이어지는지라
이른 저녁식사도 관람석에서 맛난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햐~~도시락 고거 또 먹고 싶네요.
예선이 거의 끝나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나이트경기인데
울 아이들은 집으로 가는 길이 너무 멀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양손에 선물을 한 보따리씩 받았습니다.
현대 성우 오토모티브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초청 해 주셔서.
그리고 귀한 경기 관람하게 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안은...
....
....
이 사진한장으로 모든 설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
그리고 진여원카페를 다녀가시는 모든 회원님 덕분으로
멋진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모두들
늘 행복한 미소 가득하신 나날 되시기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