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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모이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우리나라를 한 번 더 생각하고.
옛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고자
한결 영·유아들과 밥상머리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이 교육을 준비하다보니
부모님들께서 더 깊이 알고 실천해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바쁜 일상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저녁 같이 먹기"의 날을 정하셔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밥상머리 교육의 목표 :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자녀들의 인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 9월11일 수요일.
반 별로 연령에 맞는 밥상머리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밥상머리교육이 왜 중요할까요?
밥상머리교육의 4가지 비밀을 읽어보시고
일주일에 한 번 요일을 정하여 실천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밥상머리교육이 만든 인물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토론과 대화를 하며 '밥상머리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 유대인들의 밥상머리 교육법을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밥상머리교육으로 가정에서 영유아들과 이야기 나누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한결에서는 5~7세까지 하브루타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연령에 맞춰 9일(월)에는 예절교육을 진행하였고
11일(수)에는 '밥상머리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설문지를 보내드리오니 가정에서 밥상머리교육이 잘 지켜진다면 큰 칭찬 부탁드립니다.
♥️ 영·유아에게는 밥상머리교육이 아직 어려운 주제이므로
동화를 보고 영·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일시: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가족생태체험”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신청하신 생태체험활동 모임이 개설되었습니다. 온라인 접수 선착순 마감!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언제: 9월 3일(화)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자연놀이 부모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편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9월 3일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7월 4주 여름날 장마와 폭염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합니다.
하지만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과 신나는 여름 휴가를 생각하며 미소짓는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 어떨까요?
밝고 씩씩한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가운데 어느덧 한학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은 3월에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7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토끼풀반 친구들 많이 컸죠? 5개월동안 더 예뻐지고 멋져지지 않았나요?
또렷해진 얼굴이~~ 장난기가 가득합니다. ㅋㅋ
표정이 더 풍부해진 토끼풀반 친구들의 한주 모습 함께 하실까요?
🍀 토끼풀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코앤코입니다.
집중하는 눈빛 보이시나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옵니다.
흥이 많은 토끼풀반 친구들에게 흥이 보태져 더 많은 흥이납니다.
000의 박자감각이.. 선생님들을 깜짝 놀라게하기도 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 한주 쉬고 만나자고 코앤코 선생님과 포옹을 하였습니다.
토끼풀반은 4세 수업도 5~6세 수업도 멀리 앉아 수업을 한답니다.ㅋㅋ
🍀 자유로운 토끼풀반 친구들~~
토마토를 2개씩 따고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순간 3명이 없어져 찾아보니 수돗가에서 토마토를 씻고 있더라고요.. ㅋㅋ 토마토를 씻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 토마토를 정말 좋아하는 00이~~♡♡표정에서 새콤함이 느껴집니다^^
🍀 친구들 수돗가에서 토마토 씻을 때 지켜보기만 하던 00^^토마토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손에 꼭쥐고 교실에 들어와 한입에 쏙~~♡♡나름 흐뭇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바로 뱉었어요^^
🍀 얼마전까지 토마토를 잘 먹던 00이가~~♡♡
요근래에는 토마토를 먹지 않아요^^그래도 직접 따은 토마토 2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 00이가 잘 먹나? 00이가 잘 먹나?
게임을 하는 듯 맛있게 잘 먹어요^^00아! 아~~~ 토마토, 오이 채소는 맛있요^^~~♡♡
🍀 토마토 씻기로 시작해서 시원한 물놀이로 끝났어요^^;;
🍀 누워있는걸 좋아하는 토끼풀반 친구들~~♡♡
편안하게 친구들과 함께 누워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장난도 칩니다^^;;
🍀 4세 형닝반에 올라가 새로운 장난감을 만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일찍 하원한 서윤이는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통해 나비가 되는 과정을 고통속에 이겨내고 인내하는 모습으로 각색된 동화 내용입니다.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은 인내하는 과정은 잘 이해 못 하지만..
나비 변태과정을 확실히 이해한 토끼풀반친구들은 애벌레 나비만 나와도 할말이 많아져요^^;; ㅋㅋ
여러가지 색 백업을 철사에 꽂아 애벌레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스티커붙이기를 좋아하는 친구들 열심히 붙이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 티셔츠에 도형찍기를 했습니다.
00이는 파란색, 00이는 하늘색, 00이는 빨간색, 00는 분홍색 노란색, 00이는 연두색을 좋아합니다.
자신이 좋아는색이 다들 있지만.. 처음에 좋아하는 색을 맘껏 찍고 다른 색도 예쁘게 찍어어요~~♡♡
🍀 누리선생님의 다림질 도움으로 드디어 티셔츠를 입었어요^^
00가 없어 아쉽지만.. 예쁘게 입고 붕붕카도 타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 즐거운 체육을 하며 신나게 뛰고 균형잡기를 하였습니다.
🍀 무슨 모습일까요?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습이예요..ㅋㅋ
🍀 이건 또 어떤 모습일까요?돌고래가 ''푸~~'%하는 모습입니다. ㅋㅋ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
밥도 열심히 먹고요, 노는것도 열심히 하고요..책도 열심히 읽어요~~♡♡♡
친구를 위하는 마음도.. 선생님을 잘 따라주는 마음도..토끼풀반 친구들에게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더운 열기가 식지않는 밤 잠을 설칩니다.
하지만 여름이 깊어질수록 도담도담 자라나는 토끼풀반친구들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에어컨 밑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시는건 어떠실까요?
모르는 단어를 다시 물어보면 차근차근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자녀가 새로운 단어를 사용했다면 칭찬도 해주세요.
사랑을 주는만큼 성장하는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의 미소가 가득한 행복하고 시원한 8월이 될 것입니다.
🍀 코앤코 하는 날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면 점심을 맛있게 더 잘 먹습니다.
''선생님. 튼튼해야 코앤코 잘하지요~~♡♡'' 밥을 맛있게 잘먹어서인지 코앤코를 재미있고 신나게 합니다.
🍀 코앤코 선생님, 한결어린이집의 막내~~ 토끼풀반친구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끼풀반친구들의 독서사랑은 여전합니다~~♡♡5명에서 서로 공유할수있는 뭔가가 있다는건 중요하지요~~♡♡
자유놀이시간에 토끼풀반 친구들끼리 상호작용, 의사소통이 잘 됩니다.~~♡♡(저만 말귀를 잘 못 알아들을 때도 있어요^^;;)
🍀 무슨 모습일까요?입이 나와 못생긴 뽀뽀물고기를 모방한 모습입니다.
🍀 뭐가 보이니? 까꿍~~♡♡
''선생님''이 보인다고 합니다. 며칠사이 부쩍 큰 토끼풀반 친구들..
농담도 알아듣고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 농담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요즘 블럭, 공룡놀이에 재미를 느낀 토끼풀반 친구들..
기찻길도 만들고 2층버스도 만들어 놀아요^^공룡이름을 이야기하며 공룡 흉내를 냅니다^^
🍀 드레스 코드에 맞지는 않지만..
우산쓰고 한결 앞마당 한바퀴 돌며 첨벙첨벙~~🎵🎶옷과 신발은 상관없이 즐겁기만합니다^^ ㅋㅋ��♂️��♀️
🍀 토끼풀반 친구들 모자 예쁜가요?
별스티커는 모서리가 뾰족하여 떼어내기가 힘든데..
토끼풀반 친구들은 집중력과 소근육을 이용하여 그 힘들다는 별스티커도 잘 떼어냅니다.
내가 만든 반짝반짝 모자쓰고~~ 촬칵^^♡♡
🍀 체육선생님과 밴드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체육을 하였습니다.
🍀2령정도 되는 애벌레를 관찰통에 넣어 매일 변화되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아직 어려 나비의 한살이를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보고 관찰하는 것이 큰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애벌레를 관찰하며 나뭇잎도 초록색인데 애벌레도 초록색이여서 찾기가 힘들다고 하였어요.
애벌레 머리에 있는 무늬와 그 옆에 있는 검정색이 눈인지 궁금해 하였어요.
무늬 옆에 있는 눈은 적으로 부터 자신이 크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짜 눈이 있는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어요.
자세히 봐야 보이긴 하지만 앞쪽에 조금하게 진짜 눈이 있었어요.
🍀호랑나비 한살이를 2번째 관찰하였습니다.
번데기에서 나비로 탈바꿈한 나비를 한결앞마당에 날려주었습니다.
''엄마한테 잘가'' 인사를 하고 날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교실에 들어와 ''나비 어디로 날아갔지?'' 물었더니..
''맘마 먹으러 꽃에 날아갔어''라고 멋지게 이야기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멋지죠..👍
드디어 애벌레가 번데기 과정을 거쳐 나비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예쁜 나비가 되어 토끼풀반(만 1세) 아우님들의 아침을 반겨 주었습니다.
5세 형님들과 함께 한결 앞 마당에 나가 애벌레가 처음 있었던 백선 나무에서 날려 주었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에게는 큰 공부이자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 내일은 한결 앞마당에서 물놀이를 하려고합니다. 여벌옷 챙겨 주세요~~ (물이 들어가도 되는 신발 신고 등원합니다.)
토끼풀반 친구들과 함께 율동 하느라 토끼풀반 친구들의 모습을 많이 담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토끼풀반 친구들 모습 예쁘고 귀엽죠?~~♡♡
다음주에는 토끼풀반 친구들의 더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오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주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
요기! 호랑나비가 나무에 앉아서 비상할 날개짓을 준비해요.
나비야 잘가!
피를 맑게하고 암을 억제하는 가지의 효능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A, C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지 색소에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며 스코풀렌틴과 스코파론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의 성분이 있다.
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 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 8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
빈혈과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 등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이른바 ‘컬러푸드’가 뜨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동안 자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피토케미컬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을 손상시키면 동맥경화가, 피부를 손상시키면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성인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와 포도,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등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외에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항암채소로 꼽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한방에서는 가지 하면 소화기 계통에 모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신장에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가지 요리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를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이라고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과 채소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등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듭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주며,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점심 식탁에 오르는 가지나물 무침 요리를 소개합니다. 군침이 돌지요^^
가지의 효능
가지는 영양적 가치는 적지만 제암작용이 높다고 한다.
과피의 색소는 nasnin이라고 불리는 anthocyan으로 색소의 본체는 delphinidin이다.
이 색소는 수용성이지만 철이나 알루미늄의 이온과 결합하면 안정한 형태가 된다.
이 원리는 김치나 조리시의 전 처리에 잘 쓰인다.
🔰F.F Zero 놀이체험 "채소로 다양하게 놀아요"🍃🌱
목표 :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토피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준다. 🍆''가지샌드위치 만들기''🥪
🍀 가지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빵칼로 잘라보기를 하였습니다.
형님들처럼 아직 예쁘게는 자르지 못하지만 힘을내어 ''영차, 영차~~ 휴~~ 한개는 잘라보았어요''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가지 맛보기를 하는 00이는 ''음~~ 맛있어''라고 합니다.
🍆가지 맛보기를 하는 00이는 조용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지 먹기 도전~~!! 00이는 조금 먹더니 '' 맛이 이상해~~''하며 더이상 먹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다 맛보는 '가지'~~♡♡ 입짧은 00이가 먹어보기를 시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패^^;;00아~~ 다음에는 '꿀꺽~' 삼켜보자~~
🍀 '가지 샌드위치'만들기전 삶은 가지 맛보기~~역시 00이와 00이가 맛있게 맛보았습니다.
🍀 하지만 토끼풀반 친구들(만 1세) '가지 샌드위치'는 맛있게 냠냠~~ 잘먹었습니다.
🍀 풍선을 이용하여 '가지 얼굴 꾸미기'를 하여 기지밭에 가지를 달아 주었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 관찰.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갑자기 편식하는 경우는 정서적 원인 때문인데,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 부모의 거부나 편애 때문에
자기 쪽으로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2) 아이에게 친근하고 호감이 가는 음식을 고른다.
3) 식사시간 중에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4) 음식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경험하기 위해, 같이 재료를 구입하러 가거나 음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5)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그 음식을 아동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계획한다.
6) 아동은 요리를 도와주면서, 그 음식에 대해 익숙해지면 먹으려 하게 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1) 까다롭게 먹을 때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묵묵히 자신의 음식만 먹는다.
2) 어떤 음식에 대해 싫다고 표현하여도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의도적 으로 무시한다.
3) 천천히 식사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4) 만약 식사 시간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훈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 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 토끼풀반 친구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고추밭에 초록색 고추가 빨간색으로 변한 모습과 고추 꼭지를 따서 햇볕에 고추가 널려 있는 모습~^^
한결은 배추 모종부터 큰 배추, 김장까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찰합니다. 고구마 줄기 수확 후 다듬기를 해 보아요!
🍀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니 더 즐겁고 새롭게 느껴져요.
🍀 원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먹을 김장 재료인 고추 꼭지 따는 것과 고추 너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마른 고추와 생고추의 색 비교와 마른 고추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해 주셔요. 한결 어린이집은 직접 김장을 담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에게는 아직 어려울 수 있지만 보고 경험하는 것이 한결 어린이집의 장점인 참 교육이랍니다.
*Tip
※만물상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 있는 곳입니다.
클릭 ☞http://blog.daum.net/dyana0515/7311131
좋은고추 선별법 ★청양군청 '명품 청양고추'★ 클릭☞http://gochu.cheongyang.go.kr/gochu/sub01_03.do
김장무우, 배추, 알타리, 파종시기
8월 20일경 김장무우 씨앗 파종,
8월 말 ~ 9월 초 김장배추를 모종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 김장배추씨앗 파종 | |
8월 중순∼ 9월초 | 김장배추 모종, 상추모종, | |
8월 중순∼ 8월말 | 김장무 파종 | |
8월 중순∼ 9월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양분공급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들의 먹을 걸이 고구마 심는날!
고구마 심는방법,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 요리, 고구마 수확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줍니다!
‘고구마싹 잘기르려면’ 한국농어민신문☞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고구마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① 모종 준비
구입한 모종은 뿌리가 나오도록 물에 담가둔다.
② 이랑 만들기
이랑 사이가 90cm 정도 되도록 모종 심을 장소를 정한다.
중심에 짚을 놓고, 흙을 쌓아올려 높은이랑을 만든다.
③ 모종 심기
비가 그친 후나 흙이 젖어 있는 날을 택해서 심는다.
포기 사이는 약 30cm 정도 되도록, 막대기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어 모종을 꽂아, 손으로 잘 눌러준다.
④ 첫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 6월 중순이나 하순경, 풀이 많이 자라기 전에 뽑아준다.
비 때문에 이랑이 무너졌을 때에는 흙을 끌어올려 이랑을 고쳐준다.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아준다.
⑤ 두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덩굴이 무성해지기 전에, 한 번 더 풀을 뽑으면서 흙을 끌어올려주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는다.
8월에 큰 풀이 많이 보이면 뽑아준다.
⑥ 수확
10월이 되면 캐기 시작한다.먼저 덩굴을 잘라내고 삽을 이용해 파낸다.
장소: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밭으로 나가 고구마 순을 잡고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호미로 구멍을 내고, 물을 준 뒤 줄기를 심고 흙을 덮어주었어요.
아이들은 고구마는 줄기를 심는다는걸 체험으로 알게되었고,
쑥쑥 자라나 큰 고구마를 캐는 그날을 기대하며, 잘 자라렴 인사도 해주었답니다.
고구마 종순은 길이가 25-30cm로 마디가 6-8개 정도 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종순은 심기 전 그늘에 보관해 두었다 심으면 뿌리 활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원장님께 고구마 심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다음 같이 심어보아요!
멀칭 사이로 고구마 줄기를 심고 물을 주고...
1.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칼슘과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고혈압 예방에 뛰어낭 효능이 있습니다.
3.지방간,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이에요.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은 해에따라 자주 피는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는?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19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저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락하는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출처: dongA.com
( "[과학세상/김구]해수온도 1도 상승이 몰고올 대재앙"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메꽃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고구마꽃이고요.
한결 어린이집 나팔꽃이에요. (메꽃, 고구마꽃, 나팔꽃이 비슷하죠?)
들에 핀 메꽃
메꽃: 나팔꽃보다 가늘고 긴 잎, 꽃잎이 연하고 분홍 계열로 대한민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
나팔꽃: 세 갈래(3형) 불꽃 모양의 잎, 꽃잎이 더 진하고 파란계열로 인도 원산지 외해식물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으로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고구마 줄기 따기 성공!! 토끼풀반 친구들 고구마줄기 다듬기 잘하지요?
악단 지휘자 같지 않나요? 가정에서도 같이 해보세요^^ 토끼풀반 아이들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고구마줄기 무침
고구마 줄기에 관한 효능
고구마 줄기의 주성분은 수분이 95.9g, 칼슘82mg, 칼륨345mg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구마 줄기는 '버서등(藩薯藤)'이라 하고 달면서도 약간 떫은맛이 있다.
서늘한 성질로 구토, 설사, 혈변, 자궁출혈 종기를 치료 하며, 젖이 부족하여 잘 나오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
필리핀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치료하기도 한다는데 실험에 의하면,
잎은 인슐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에겐 소량의 인슐린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효능으로 보아서 여름철 계절 음식으로 고구마나 고구마 순이 제격이라는데 인공으로 썩힌 고구마에서
분리한 약한 독성의 물질은 산토닌보다 강한 구충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산업용으로 전분의 재료 또는 알코올의 원료로도 쓰인다. 또 섬유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변비에 좋다.
고구마 줄기 무침!
바른 먹거리 착한 먹거리
▼고구마 줄기 무침
재료 :말린 고구마 줄기 70g 붉은 고추 1개,실파채 또는 굵은 파채 약간 식용유,
볶음양념:
(간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정종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1.조리법
(1)말린 고구마 줄기는 충분한 물을 부어 15분정도 끓인 후 건져내하룻밤 정도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푹 불린 고구마 줄기는 겉껍질을 벗겨내고 차가운 물에 헹군 다음 건져내어 6~7cm 길이로 잘라 물기를 없앤다.
(2)의 고구마 줄기에 분량의 볶음양념으로 간을 하고 붉은 고추와 파채를 섞는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구마줄기무침을 넣고 볶아낸다.
2.조리법
고구마(줄기, 생것)350g, 소금(식염)1큰술, 간장(재래간장)1/3큰술, 파(실파)1과1/4뿌리, 마늘(구근, 다진것)1작은술,
고추장3큰술, 깨소금1과1/4큰술, 참기름1작은술, 설탕(백설탕)1작은술
1.고구마줄기는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후 6cm길이로 썬다.
2.파와 마늘을 곱게 다진다.
3.데친 고구마줄기에 다진 마늘과 파, 간장, 참기름으로 양념을 하여 살짝 볶는다.
4.볶은 고구마줄기에 고추장, 깨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 고구마 잎
고구마 잎을 아주 살짝 삶아 쌈으로 먹거나 볶아 먹기도 합니다!
부침가루 반죽에 고구마잎 부침개를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
고구마잎 쌈은 찜솥에 살짝 쪄!
(너무 오래찌면 물러져 물컹해서 못먹고, 아주 살짝 김 냄새만 맡을정도로 쪄 양념장에 쌈싸 드시면 굿!)
데쳐서 나물로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도 되고, 고구마잎 된장국이나 말려서 나중에 해 먹거나 소금이나 간장지를 담어요.
고구마순은 소금물에 살짝 담그거나 절였다가 껍질을 벗기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벗기면 쉬워요.
🍀 차일드애플의 '똑똑 빵집' 동화책을 읽을때마다 토끼풀반 친구들이 ''맛있겠다, 먹고싶다'' 말하면
00이와 00이가 ''내가 사줄께''라고 이야기 합니다.
동화책을 읽으며 진짜 도넛을 본 토끼풀반 친구들 다같이 ''똑같네~~''라고 이야기하며 먹고싶은 도넛을 가리켰습니다.
맛있는 도넛을 먹고 다시 동화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토이밥과 아트밥을 재미있게하고 있는 토끼풀반 친구들입니다.
🍀 표준보육 : 신체운동 > 신체활동에 참여하기 >
기구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시도하기 > 간단한 기구를 이용하여 신체활동을 시도한다.
🍀 표준보육 : 신체운동 > 신체조절과 기본운동하기 >
소근육 조절하기 > 눈과 손을 협응하여 소근육을 활용해 본다.
물풍선 굴려보기를 하였습니다. 00이는 물풍선은 무거워서 싫다고 하네요^^~~
00는 기분이 안좋아 물풍선 놀이는 못하고 뒤늦게 기분이 좋아져 비치볼 놀이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 드디어 좋아하는 코앤코 시간~~♡♡점심 맛있게 먹고 코앤코 선생님과 수업을 재미있게 활동하였습니다.
🍀 하와이에 간 토끼풀반 친구들~~♡♡
자유롭고 활기차게 추던 춤을 카메라로 찍을려고 하니 쑥스러운지 흥이 덜합니다.
00이는 옷을 입지 않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부끄러워서~~''라고 표현하네요ㅠㅠ
00이뿐만 아니라 언어가 갑자기 발달한 토끼풀반 친구들~♡과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 표준보육 : 예술경험 > 예술적 표현하기 > 단순한 미술 경험하기 > 감각적으로 단순한 미술경험을 한다.
바다거북이에 대하여 알아보고 바다거북이 등을 플레이콘으로 표현 해보았습니다.
매주 미술을 할때마다 자기것에 애착이 강한 친구들~~ 그래서인지 내꺼뿐만아니라 친구들것도 다 찾아냅니다.
🍀 고리를 이용하여 체육선생님과 재미있는 체육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 표준보육 : 자연탐구 >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 탐색 시도하기
> 주변의 사물에 대해 의도적인 탐색을 시도한다..
물놀이를 처음에는 소꿉놀이와 과일 닦기를 30분정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토끼풀반친구들은 물놀이를 멈추지를 못하였습니다.
신발을 벗고 한명이 물속으로 들어가자 너도나도 들어가겠다고 하여 물속에서 잠시 놀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 점심시간이 다 되어 이젠 들어가자고 했더니 주안이만 들어가서 4명을 한곳에 모이게 한 후
시니어 선생님 도움으로 한명씩 한명씩 들어갔습니다. 결국 00이와 00이는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습니다.
🍀 성격 좋고 마음 따뜻한 00이~♡ 끈기있고 똑똑한 00이~♡ 언어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성격도 좋아지고
웃음이 많아진 애교쟁이 00이♡ 언어천재, 선생님 말 따라쟁이 00이♡♡ 우리반에 막내 관찰력이 뛰어난 00♡♡
더운데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어린이집에 등원하여 재미있게 생활한 토끼풀반친구들~~ 일주일동안 고생했어~~♡♡
가정에서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8월 3주 바람이 살랑살랑 어느새 처서입니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무더위 안녕~~ 인사하고 행복한 가을을 토끼풀반 친구들과 반갑게 맞이해요~~♡♡
하루 하루가 다르게 예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토끼풀반 친구들의 일주일을 함께 하실까요?
🍀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하는 것보다는 '자기 혼자서'하는 것에 매우 큰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이가 자율성의 발달을 긍정적으로 성취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한계 설정과 함께
자기 스스로 성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작은 것보터 하나하나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토끼풀반 친구들과 '손목시계'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숫자를 읽어보고 견본품 옆에 두고 숫자 똑같이 붙여보기를 하였습니다. ''몇시야?''
물어 보았더니 몇시가 뭔지 모르는 친구들~~ 다들 다른 이야기를 하네요.. ㅋㅋ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지만 토끼풀반 친구들은 자기것을 잘 찾아냅니다.
코앤코
🍀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앤코 시간이 왔습니다. 코앤코 선생님과 수업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화책을 읽을 때 웃긴 이야기나 그림이나와도 아이들이 웃지 않았었습니다..
그 때마다 우리 토끼풀반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방귀 이야기만 나와도 ''깔깔깔''웃고, 그림을 보며 ''왜 그럴까?'' 물어봐도 대답을 합니다.
요즘 토끼풀반친구들과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토이밥'을 할때 친구가 옆에서 가르쳐 주면 싫어합니다.가끔 ''아닌데~~'' ''내 말이 맞거든''이라고 이야기도 합니다. ㅋㅋ
🍀 공룡에 빠진 토끼풀반 친구들..밥 먹다가 밖에서 ''쿵~~''소리가 나서
''밖에 공룡이 왔나봐~~ 맘마 누가 잘 먹는지 보러왔데''하면 다들 열심히 먹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신뢰하고 믿는 순수한 토끼풀반 친구들의 매력~~♡♡ㅎㅎㅎ
🍀 물놀이는 정말 재미있는 놀이죠? 여름밖에 할 수 없으니 더 안타깝고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놀아 더 즐겁습니다. ''선생님 커피요'' 00이는 ''과일 쥬스요~''하면서
컵을 주기도 하고 서로 물 따라주고 또 친구에게 물을 뿌리며 물 속에서 역할놀이를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 형님들과 아우들이 어우러져 모래놀이를 하였습니다.
형님은 형님대로 아우는 아우대로 서로 양보하고 맞추며 논다는게 쉽지는 않은데..
한결 친구들이 아무렇지않게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들은 덤프트럭 모래놀이를 여자친구들은 소꿉놀이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순간부터 소꿉놀이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모래놀이 또한 재미있는 놀이죠~~♡♡♡
🍀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돌며
여러가지 식물들을 관찰하였습니다. 깻잎따기를 한 토끼풀반 친구들에게
''깻잎에서 무슨 냄새가 나요?''하니.. ''음~~ 깻잎냄새''라고 이야기하네요.. ㅋㅋ 정답이죠~~🍃
🍀 김장배추 싹이 얼마큼 자랐나?
관찰하는 토끼풀반 친구들에게 원장님이 한명 한명에게 ''잎이 왜 구멍이 났을까?'' 물어보았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 기특하게도 다들 ''애벌레''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애벌레가 잎을 먹는다는걸 아는거죠~~우리 토끼풀반 친구들 정말 똑똑하죠? 🐛👍
🍀 한결 자연학습 농장을 돌아보던 토끼풀반 친구들이 도라지꽃을 보았습니다..
00이가 ''보라색 꽃'' 이라고 했더니 00이가 ''꽃이 닫혀있고, 열려있네''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관찰력이 좋은 토끼풀반 친구들과 교실에 들어와 도라지꽃 봉오리부터 활짝핀 꽃까지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기 했어요.
🍀 물놀이를 좋아하는 토끼풀반 친구들~~♡♡
체육 선생님이 4세도 힘들어하는 물총을 3세가 잘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처음부터 이 물총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던 00이는 재미있게 물총놀이를 하였습니다.(체육선생님과 저에게 공격을~~^^)
물총 다루는 법을 제대로 배운 00이는 하늘을 향해 쏘고, 선생님들한테도 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물 맞는것도 물총으로 여기저기 물을 쏘는 것도~~ 노는게 좋은 00이는 신나게 놀았습니다.
보기에는 얌전한 00이는 왈가닥의 본 모습을 보여주며 체육선생님과 물총으로 친구들에게 물을 쏘며
좋아하는 물놀이를 맘껏 했습니다.
귀염둥이 00와 함께였으면 더 좋았을 물놀이를 가족여행으로 00는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 아침저녁으로 좀 쌀쌀해졌습니다. 기온차가 있으니 아이들 아프지않게 잘 보살펴 주세요..
하원하는 친구 인사하러 나온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에게 반가운 인사 부탁 드려요^^^
많은 사진과 긴 이야기 끝까지 읽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끼풀반 친구들 다음주에는 더 씩씩하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8월 4주 한주 잘 보내셨나요? 며칠사이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토끼풀반 친구들에게 ''♡♡야, 친구 어딨어?''했더니 다들 밖에 있다고 창문을 가리키더라고요.. ㅋㅋ
활기차고 바쁘게 지낸 토끼풀반친구들 한주~♡ 활동이 많아 사진이 많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작으면 이야기 해 주세요..전송 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8월의 마지막주 토끼풀반 친구들의 활동 함께하실까요?
🍀 즐거운 코앤코~~♡♡
즐거움이 가득 얼굴에서 묻어나는 시간입니다.
집중력이 좋은 토끼풀반 친구들~~ 이번주도 재미있고 활기차게 수업하였습니다.
🍀 아이언맨을 좋아하는 도윤이는
''선생님, 나 아이언맨같죠?''하네요
🍀 공에서 불빛이 나오지않자 00이가~~''불빛! 나오세요''하더라고요..
코앤코선생님하고 저하고 우리 귀여운 서윤이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 바른생활 주안이는 코앤코 선생님의 모습을 모방하며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 공이 1개일때는 갖고 놀지 않다가 공이 2개가 되니까 재미있게 갖고 활동하는 귀염둥이 자유분방한 모습이 보여요~~^^
🍀 친구들이 배에 타면 반짝이 천을 흔들어 파도를 만들어 줍니다.
근데 이상한건 배에 탄 친구들보다 천을 흔드는 친구들이 더 즐거워합니다~~♡♡
🍀 ''출발!!'' ''어디 가요?'' 물었더니.. 예전에는 ''엄마한테''라고 했었는데 요즘 에는 ''소풍가요~''라고 대답합니다..
엄마가 덜 보고싶은걸까요? 아님 더 재미있는게 많다는걸 알아 가는 걸까요? ㅋㅋ
🍀 물놀이 좋아하는 토끼풀반 친구들~~♡♡
'쪽' 식물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고 염색물을 끓이고 식히는 동안에 물풍선 놀이를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쪽염색!
🍀 풀 묻은 가방을 깨끗이 빨아요~~♡♡깨끗이 빨은 가방을 구겨서 고무줄로 묶어 무늬를 만들어요.
1.쪽염색의 사전적 의미
쪽잎에는 인디칸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이것이 발효되어 푸른색 색소인 인디고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쪽색은 흔히 남색(藍色) 또는 감색(紺色)이라고 하며, 곤색이라는 말은 일본말이다.
전통적인 쪽염에 의한 쪽빛은 하늘색을 나타냈는데, 여기에서 '쪽빛 하늘'이라는 말이 나왔다.
쪽은 자연원료 그 자체로는 원하는 색을 만들 수 없다.
염색과정에 석회와 잿물이 반드시 있어야 염색을 할 수 있으며, 산화·환원 등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원하는 파란 쪽빛을 얻을 수 있다.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쪽을 이용하는 염색법은 생잎의 즙액에 직접 염색하는 생잎 염색,
쪽을 물에 담갔다가 우러난 물에 알칼리성 수용액을 넣어 염료를 만든 뒤에 염색하는 발효 염색 등이 있다.
쪽을 발효하기 위해서는 자연환원제를 사용하며 냉염색, 가온염색, 화학발효 등의 발효법이 있다.
2. 요구르트, 포도주, 보이차, 김치, 쪽 염색의 공통점
발효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들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것들은 모두 수천년 동안 인류의 경험을 통해 검증된 생활 과학이라는 것입니다.
9000년 전 팔레스타인 신석기 유적에서 청색으로 염색한 직물이 발견되었고
7000년전 이집트 왕실에서도 적색, 황색, 녹색, 흑색, 남색의 마직물을 사용했음이 밝혀졌습니다.
3. 천연 식물 염료의 장점
피부는 옷을 통해 호흡한다. 피부의 기능은 내부 장기를 보호하고 감각을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피부는 신장을 도와 노폐물을 내보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물질을 흡수하기도 합니다.
관절염에 파스를 붙여서 효과를 보는 것도 약물이 일정한 속도로 피부를 통해 직접 혈액에 투과되기 때문입니다.
전통 본초학에 따르면 염료로 사용된 식물의 즙이나 달인 액은 대부분 약재였습니다.
그러므로 천연 염색은 그 아름다운 색상과 더불어 약재의 효과를 이용한 건강유지제이기도 했습니다.
즉 옷감에 물든 약초의 기운이 피부의 미세모공을 통해 인체에 적용토록 했던 것입니다.
4. 쪽효능
쪽으로 염색한 옷을 입어본 분들은 같은 원단의 다른 염색 옷감보다 느낌이 시원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약재로서 판람근은 성질이 차고 간경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열로 인한 질병 등에 사용되며 종기나 종창을 삭히는 효능도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이 가장 첨단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의병들도 쪽으로 물들인 속옷을 입었는데
이는 쪽의 향균 작용을 이용한 피부염예방과 부상을 당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즘 화학적인 항균 가공 등을 한 첨단 소재가 앞 다퉈 나오지만 기능성에 반해 유해성 논란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은 이미 우리에게 이런 기능성을 주고 있었고
선조들은 경험을 통해 안전하게 이를 생활에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5. 미국의 청바지는 원래 쪽염색
미국에서도 서부개척시대 뱀과 독충을 퇴치하려고 광부들이 입던 갈색바지를 쪽을 이용해
청색으로 염색하여 뱀과 독충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이것이 청바지의 기원인 '인디고 블루'입니다.
6. 염색 후 물빠짐
수돗물의 염소 성분은 색이 변하거나 빠지게 합니다. 깨끗한 냇물로 세탁을 해보면 물빠짐이 매우 적습니다.
화학염색도 진한 색상은 물빠짐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러나 선입견 때문에 “쪽” 염색의 물빠짐이 심할 거라고 추측하십니다.
그러나 기존 다른 천연 염색을 써보신 분들이 "쪽"염색을 써보시고는 물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또한 식물성 염료는 다색성 염료라 품고 있던 색상이 나옵니다.
흔히 물빠짐이라고 하면 색상이 아주 흐려지는 것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천연 식물을 이용한 염색은 염색이 깊게 되어 있어서 흐려진다기보다는 가지고 있던 자연스런 색이
차츰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 사물 가운데 한 가지 색상만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도드라진 한 가지 색상을 그 색상이라고 규정할 뿐 입니다.
식물에서 얻은 자연의 색상도 마찬가지로 쪽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색을 품고 있습니다.
조건에 따라 특별한 색을 드러내다 시간이 지나면서 특징적이던 처음의 색이 빠지는 한편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식물을 이용한 염색의 경우 특징적인 색이 빠지면서 품고 있던 자연 색상들이 많이 보이게 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감각있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품고 있어서
식물을 이용한 염색은 어떤 사람에게도 잘 어울리고 색상이 서로 잘 조화를 이룹니다. 출처 : 쪽과나무
🍀 물풍선 놀이를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분홍색과 보라색을 좋아하는 서아는 작은 풍선 두개를 들고 너무 즐거워합니다.
🍀 겁이 없는 00이는 풍선을 주무르고 터뜨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풍선 넣기를 하는데 잘 안되니 가까이가서 넣는 센스~~♡♡
🍀 물을 좋아하는 00이는 소리까지 지르며 즐거운 물풍선놀이를 하였습니다. 우리 00이는 물만 있으면 만사 OK!^^
선생님들께 물을 뿌리며 장난도 치고요~~^^
🍀 형제가 많아 노는법을 아는 00이는 물풍선 넣기를 하며 골인을 하면 두손을 들고 ''예~~''하며 놀이를 하였습니다.
🍀 예전에 '우산만들기' 했었던거 기억나시나요? 토끼풀반친구들은 ''요술봉이다~~'' 하던데요^^
산행학교 선생님하고 웃으며 ''그러네.. ''했습니다. ㅋㅋ 우리때는 요술봉을 몰라 '우산'이었던거죠~~
🍀토끼풀반 친구들 한결인답게 서슴없이 방아깨비 다리를 잡습니다. 멋지죠?
친구들에게 ''메뚜기 날개가 있을까? 없을까?'' 물어보세요..할말이 많을꺼예요..
🍀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밭으로 옮겨 심은 배추와 고추, 파, 박, 고구마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김치는 빨간색고추로 할까요? 초록색 고추로 할까요?''
초록색 고추를 가리키며 ''안 익었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아무래도 토마토를 생각한 것 같아요^^
한결 자연학습 농장을 걷는데 토끼풀반 친구들이 쪼그리고 앉아서 ''선생님 벌이 꿀먹어요''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풀을 뜯어 토끼에게 밥을 주며 ''맛있게 먹어''라고 예쁘게 말도 해주었습니다.
🍀 얼마전까지만해도 붕붕카가 이렇게 작아보이지 않았던것 같은데.. 며칠사이 토끼풀반 친구들이 더 큰 듯합니다..
언어와 신체가 폭발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토끼풀반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에 감사하고 대견합니다.
🍀 재미있는 체육시간~~♡♡방석을 이용하여 보드, 썰매도 타고 거북이도 되어봤습니다.
🍀 어디를 가든지 항상 모여서 노는 토끼풀반 친구들~~
장난감을 갖고 노는법도 제법 능숙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젠 역할놀이를 친구와 함께 하기도 합니다.
교실, 집에 없는 여러가지 장난감을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놀아 더 재미있었습니다.^^~~
🍀 아이들과 가게나 시장에 가셔서 인사를 하고 가격을 물어보는 과정을 함께 해보세요~
아이들이 모방하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사' 참 중요하죠? 일상생활에서 인사를 나누는 어른들의 모습이 영아들에게는 큰 교육입니다.
🍀 자기 물건을 정말 잘 챙기는 주안이는 자동차와 포도를 샀습니다. 산 물건을 가방에 쏙~~~
🍀 재미있고 자유분방한 빵순이 00이는
똑같은 소라빵만 3개를 사고 가방에 넣더니 이젠 살꺼가 없다고 하네요.. 3개중에 하나는 선생님을 줍니다. ㅋㅋ
🍀 왠지 미국에 있는 시장을 간것 같은 00이..자동차, 사과, 바나나, 빵을 샀어요..
예의바른 규현이는 시니어선생님께 항상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합니다.. 요즘 00이가 매력이 넘쳐요~~
🍀 자주 집에서 누나, 형과 가게놀이를 한다는 00이는
장난감, 옷, 인형, 케이크, 과일까지.. 가방 한개가 모자라 2개를 갖고 다니며 과소비를 하였습니다. ㅋㅋ
🍀 '가게놀이'만으로도 신이 난 우리 00는 강당을 뛰어다니며
강아지 인형, 포도, 쿠키까지 사고 선생님한테 와서 물건을 풀어놓으며 역할놀이 하자고 하네요 ㅋㅋ
🍀 친구들이 가게놀이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잘 하죠? 00이 00이 뿐만아니라 00, 00, 00이도 잘 했습니다..
00이 뒤에 자유롭게 뒹굴뒹굴 00이^^ 너무 귀엽죠? 강당을 너무 뛰어다녀 지쳤나봅니다.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은 친구들과 함께 그냥 강당을 뛰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2019년에도 세상의 중심이 될 우리 아이들과! 한결 어린이집이 온새미로(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면서....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안내드립니다.
제목 [과천시건강가정지원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신청하신 생태체험활동 모임이 개설되었습니다. 온라인 접수
▶ https://www.familynet.or.kr/fn_areacenter/program/tab1.do?p_seq=96360&ci_domain=gchfsc
“가족생태체험”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선착순 마감
현관문옆에 안내내용을 비치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놀이로 성취감을 가지게 하라.
이처럼 놀이는 아이들에게 "뭔가 해냈다" 는 성취감을 가지게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시절부터 자연과 상호작용 하는 신나는 자연놀이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유아들이 될것입니다.
김장 배추모종 플러그 트레이, 포트 관찰!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정경
가을 상추 김장배추 무 파종 및
수확시기
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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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채 소 |
상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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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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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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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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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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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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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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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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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이배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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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파종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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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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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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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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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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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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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채소 |
알타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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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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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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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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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채소 |
고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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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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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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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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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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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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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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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채소 |
대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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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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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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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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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채소 |
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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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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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미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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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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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수확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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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
감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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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은 부지런한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라듯이, 아이들도 근면하고 성실하신 선생님의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작년 2018년 11월9일(금요일) 우리 아이들이 김장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김장배추 뽑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셔요! 배추 밑등을 두손으로 잡고 좌우로 흔들흔들!!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수확한 무를 집하장에 쌓아 둡니다!
원장님이 배추를 반으로 잘라 노린 노릿한 고소한 배추의 속을 보여 주셨어요!
한결 어린이집 김장 배추 절이기
※김장배추 절이는소금양
날계란을 넣어보세요.
소금이 물에 더 이상 녹지않고 남아있는 포화상태가 되도록 넣어주는데, 소금과 물의 비율은 1:6으로 소금물을 만든다.
계란이 살짝 떠오를 정도로 떠오른 면이 ‘500원 동전’ 크기 정도면 OK! 계란이 단번에 위로 정도면 너무 짜다는 증거입니다.
김장김치에 숨겨진 과학
김장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소금물에 주재료인 배추를 넣는 작업이다.
소금물에 배추를 담가놓으면 삼투압 때문에 배추 속의 수분이 소금물 쪽으로 빠져나와 김치 담그기에 적당하게 된다.
김치의 맛과 향기는 주로 김치 국물에 들어있는 냄새와 맛이 김치에 가미되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데,
삼투압 작용이 빨리 일어나게 하기 위해 김장을 하기 전에 미리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것이다.
삼투압 현상이란 반투막을 통해서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식물의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원리도 바로 삼투압 현상이다.
김치가 다른 음식물에 비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발효식품이라는 점이다.
김치를 담그는 것은 채소를 오래 저장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 아니라, 저장하는 동안 여러 가지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유기산과
김치만의 맛있는 냄새가 만들어져 훌륭한 발효식품이 된다.
김치를 담그면 처음에는 여러 가지 잡균이 많이 붙게 되고 점차 젖산균이 많아져 젖산발효가 일어나게 된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소금이 부패를 막기 때문에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돼 김치의 숙성 정도가 느려지게 된다.
그래서 어머니들께서 오랫동안 먹을 김치에는 소금을 많이 넣어 짜게 만들었다.
김장 김치처럼 오래 먹을 김치를 저장할 때에는 장독을 땅에 묻곤 했는데 그 이유는 김칫독을 땅 속에 묻어둠으로써 공기의 접촉을
피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김치가 부패되지 않으면서도 적당하게 발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사이언스 타임즈>
무우도 씻고 한결표 절인배추 등장! 김장에 들어갈 갓도 씻어 주었습니다.
다음날 소금물에 절인 배추를 새벽5시 부터 씻어, 오전동안 물기가 빠지도록 기다리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배추 버무리기
무김치도 준비합니다.
*섞박지: 절인 배추, 무, 오이를 넓적하게 썰어 고춧가루와 생강, 마늘, 새우 젓국, 소금, 파, 미나리 등을 함께 넣고
버무린 다음 다시 젓국을 부어서 익힌 김치
*나박김치: 나박은 '무'를 말함, 무의 한자는 蘿 (나복), 萊 (내복) 등
온저장 창고에는 8개의 김치독이 준비되었습니다.
개미처럼 부지런히 겨울에 먹을 식량을 준비하는 마음이 한결의 마음이지요.
오늘 함께 해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갓 담은 김치에는 몸에 좋은 유산균이 1㎜에 1만개 정도에 불과하지만
한결어린이집에서 심고 수확하여 담군 김장김치를 재래식 항아리에 담아저장고에서 저온 숙성시키며 식탁에 올라요!
한결어린이집농장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수돗가 공사를 하여 김장하기가 수월하였습니다.
수확에 참여하였던 우리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함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만 1세 토기풀반 김장체험을 해보았어요.
송이풀반(만 4세) 김장담그기~!
가정으로 보내드린 자녀가 담근 김장김치 맛있게 드셨나요.
송이풀반(만 4세) 무말랭이 만들기!
김장무
※무의효능
잎에는 무기물과 각종의 비타민 등 영양가가 시금치 못지 않게 높으며, 뿌리에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특히 디아스타아제(diastase)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소를 분해하는 우레아제(urease)는,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 등의 효소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무의 매운맛과 생식 후 독특한 냄새는 유황화합물의 일종인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 phenylenthylisothiocyanate)라는
물질이 바로 무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이 물질이 거담, 진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폐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강력히 막아주는 천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호흡기가 약하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워 폐암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평소에 무를,
매운 놈만 골라서 날로 먹거나 무말랭이로 사시사철 먹는다면 폐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약용으로 뿌리는 변비예방의 효과가 있다.
▶ 식욕증진, 간장,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 종자는 이뇨, 설사, 소화자극제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 무즙은 얼굴과 피부를 희고 부드럽게 하여 여성의 피부관리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무의 색이 희고, 기운이 서늘하며, 그 맛이 맵고 달아 기침과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말랭이 무침
※무말랭이의 효능
1) 건조되면서 식이섬유가 응축되어 말리기 전의 무보다 식이섬유가 15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2) 철함유량은 48배, 칼슘은 22배나 많아져 빈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장내의 이상발효를 막아주고, 혈액을 정화하며, 세포노화를 막아줍니다.
4) 체내에 축적된 과잉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5)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동물성 식품을 해독하는데 최적의 식품으로서 몸의 긴장이 이완되며,
효소 덕분에 신장 기능의 회복에 좋고, 부종을 예방하며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6)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발열이나 염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7) 무시래기처럼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몸에 좋은 무우 알고먹자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 꼽히는데, 그 재배역사가 오래된 채소이다.
양귀비목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식물로 전 세계에 걸쳐 여러 가지 품종으로
재배되는데, 식물분류학상으로는 모두 단일종이다.
지금 나오는 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특히 무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의 비타민의
공급원이기도 한데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무의 뿌리부분에는 아밀라아제(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천연소화제로 사용되어 왔다.
그리고, 비타민 B군, C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도 열량이 적어 살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채소이며 식이섬유와 수분(약 90%)이 많아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선회나 구이를 먹을때 무를 넣기도 하는데 이는 알카리성 식품인 무가 산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는 소화 및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뿐만이 아니라, 민간에서는 목이 아플때 무를 깍뚝모양으로 썰어 꿀에 담아
1~2시간 절여두었다가 먹었으며 무즙을 만들어 숙취와 과식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 말린 무잎은 목욕을 할때 욕조에 넣어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무를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거나, 단무지, 조림, 찌개용으로 많이 이용하여 왔다.
※ 좋은 무 고르는 방법
① 좋은 무는 둥글고 균일한 모양이 좋으며, 잔뿌리가 많고 거친 것은 좋지 않다.
② 두들겼을 때 퐁퐁 소리가 나면 바람이 든 것이며, 매운 맛이 적고 단맛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동치미 담그기
① 무는 껍질째 솔로 비벼 깨끗이 씻은 후 소금(너무 짜면 쓴맛이 나므로 잘 조절해야 함)에 굴려 놓는다.
② 청각과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썰지 말고 그대로 준비한다.
③ 마늘, 생강은 잘게 저민 다음 망사에 넣어 묶어 놓는다.
④ 항아리에 삭힌 고추를 넣은 다음 ①의 무를 넣고, 중간에 마늘, 생강, 청각, 쪽파를 넣어준다.
동치미 맛있게 담기
아래 클릭해 참고해보세요
엄마의 손맛이 나는 동치미 담그는법(*옥이의 김장시리즈5탄) 옥이의 김장김치 시리즈 3번째 시간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작년에 소개한 동치미 많은 분들이 성공하셨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처:Daum Tip
2018년 한결어린이집 동치미 담그기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동치미에 생수를 부어 주어요!
한결표 동치미 완성!
한결 어린이들 식탁에 오르는 저장 무!
겨울을 나는 저장 무
김장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청 말리기‥무잎은 무청이고 말리면 ‘시래기’로 양지 바른 곳에 가지런히 햇볕을 받으며 말립니다!
※시래기의 효능
[1]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예방.
[2]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은 배추와 무처럼 초기 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김영진 박사의 설명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대나무와 같이 단단한 혈관으로 변화되는 현상인데,
단단한 혈관은 혈압 상승을 유도하고, 심하면 뇌혈관경색이나 심장박동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청의 식이섬유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출처: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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