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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 지부(지부장 최영철)외 회원 1,000여명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입법개정을 위한 입법 예고를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마쳤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회원들로부터 거두어 들인 수천억원의 공제기금을 방만하게 운영하여 이 기금이 고갈될 위기에 처하자 "계약건당 공제도" 라는 현실성이 전혀없는 제도를도입하여 사실상 그 책임과 부담을 회원들에게 지우려하다 회원들의 반발에 부딪치게 되었다.
오늘 궐기대회에는 각 언론사 KBS, MBC, JTV 등이 취재를 하였으며 경향신문에서는 톱기사로 보도될 예정입니다.
2시 대회를 시작할 때는 약 2백명 정도의 회원들 보였으나 대회가 끝날 무렵엔 1000여명의 회원이 입장하지 못하여 복도까지 꽉 메우며 안타까워 하였다고 전한다.
한편 전북지부는 이 궐기대회를 전북지부회관에서 하려고 하였으나 서울 중앙회에서 못하게 하여 어쩔 수 없이 이 장소를 대관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신용철협회는 아주 나쁜 협회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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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협회가 본행사 개최를 저지했다니... 누구를 위한 협회인가 ? ( 협회를 위한 협회 or 회원을 위한 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