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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스크랩 계시록 13장- 666표, 다니엘 3장-신상경배
디클레어 추천 0 조회 115 10.10.23 01: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계시록 13장- 666표, 다니엘 3장-신상경배

 

666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666은 눈에 보이는 어떤 표가 아니다. 따라서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다. 이름을 바꿔서 새로 했다는 포지티브칩도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타날 어떤 칩도 666표가 될 수 없다. 단언한다. 이것은 미혹이고 사탄이 성도를 속이려고 일찍부터 계획한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인을 찍는 것을 흉내 내는 것뿐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다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가? 아니다. 그건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흉내내어 사탄도 자신을 경배하게 만들고 또 그런 자들을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지 않겠는가, 자신을 높임으로써 말이다. 자신이 신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공교롭게도 하나님은 그 사실을 감추어 기록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감춰져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게 드러나게 계시한다면 그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다. 계시를 하시면서 눈에 보이는 어떤 물질적인 것을 받지 않아야 한다라고 기록하는 정도의 하나님이시겠는가, 우리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사탄은 그동안 우리를 잘도 속여 왔다. 그 결정판이 속임수의 정수, 바로 베리칩, 666이론인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이듯이 사탄도 자신을 경배하는 자들에게 인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수는 777이다.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았다. 그러나 짐승이며 사람의 수는 666이다. 사탄(용)은 사람인 적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었다. 따라서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은 곧 용에게 경배하는 것이고 그에게 경배하는 것이 바로 그의 표를 받는 의미인 것이다. 그때는 대환란이 임해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이다. 우리는 환란 전에 십사만사천이 인을 받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면 사탄도 자신의 시간인 후삼년반 동안 사람을 미혹하여 어떻게든 많은 사람들을 경배하게 함으로 해서 인을 찍게 하고 싶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방법일 것이다. 666표가 바로 사탄을 경배하게 하려 한다는 의미이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경고로 기록하고 계신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가 한번 알아보자.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짐승의 우상에게 말을 하게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짐승의 대리자인 거짓선지자는 짐승의 우상을 세우고, 그 우상을 신으로 경배하게 한다는 뜻이다. 가증한 것,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이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이사야41장이다.

...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말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말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말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바로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이 신이다. 하나님께서 우상에게 말을 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뜻은 너 우상이 신이라면... 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짐승의 경배에 관한 것을 미래의 일을 삼층천에서 본 바있는 바울사도는 무엇이라 서술하고 있는가,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2장

 

그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한단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밖에 안 계시는데도 말이다. 이렇듯 우상에게 말을 하게 한다는 것은 그 짐승이나 우상을 신으로 만들어 경배하게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계시록13장

 

사실 이 13장만 제대로 분별해도 이 666표가 베리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이표가 짐승의 수고 사람의 수인데 666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 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라는 것의 의미는, 매매는 사람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행위이다, 사고 팔수 없다면 그는 죽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얘기는 곧 죽인다는 얘기이다, 우상을 경배하지 않으면 죽여 없애버린다는 뜻인 것이다.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계시록14장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계시록20장

 

사실 주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계신다. 666이 무엇인가라는 것을 말이다. 그러나 가리워져 있음므로, 뒤에 다시 그의 표라는 것을 넣으심으로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절대로 깨닫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주께서 택한자가 아니라면 들어도 못듣고, 보아도 못보며, 이해도 못할 것이며 아예 생각도 못하게 하시겠다는 의미인 것이다.

 

주의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이름을.

주님만이 높아지며, 주님만이 하나님임을,

오직 만유의 주님만이 찬양받으실 수 있는 합당하신 분임을 만 천하에 선포합니다.

찬양합니다 그 이름,

친양합니다 그 성호,

공의로 택하신 자들을 높이시는 하나님,

공의로 택하신 백성을 구해 내시는 하나님,

그 능력과 신성이 오늘 이 땅에 보여지오니,

강하고 능하며 오직 한분뿐인 하나님의 이름만이 찬양받으시옵소서,

오직 주의 성호만이 높임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아멘.

 

자 그럼 이제 이마나 오른손이 무엇을 뜻하는가를 보자.

이마는 그의 것, 그의 소속,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을 뜻함을 우리는 계시록을 보면서 알고 있다.

 

(3)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인 그들의 이마에 인장으로 표시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또는 나무들을 손상시키지 말라."고 하더라.-7장

(4) 그들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으리라.- 22장

 

이렇듯 이마에 이름은 그의 소유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른손은 무엇을 뜻하는가?

 

(6) 이제 나는 주께서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구원하심을 아노니, 그는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시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의 말을 들으시리라.-시편20편

 

사실 오른손에 대한 의미는 창세기에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는 장면에 이미 잘 나와 있다. 오른손은 능력을 의미한다. 모든 힘이 오른손에 있고 오른손으로부터 능력이 나오며 오른손이 곧 기력이다. 그리고 오른손은 구원을 청할 때 쓰는 손이다.

 

(35) 주께서 또 나에게 주의 구원의 방패를 주셨으며 주의 오른손나를 붙들어 주셨고 주의 온유하심이 나를 위대하게 하셨나이다.18편

(23) 그럼에도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오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셨나이다.-73편

 

주의 오른손으로 사람의 오른손을 붙드신 것은 그의 백성임을 천명하는 것이고, 또 사람의 오른손을 뻗는것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이며, 동시에 그의 선처를 바라고, 그의 자비함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가 오른손에 담겨져 있음을 성경은 증명하고 있다. 그럼 짐승을 경배하는 것이?라는 건 무엇을 뜻하겠는가, 그건 하나님을 떠나 그의 백성이 되겠다는 것이며, 그의 오른손을 하나님을 향해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닌, 가증한 사탄에게로 펴서 그의 도움을 구하고 동시에 그의 자비를 구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그는 사탄의 표를 받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666표의 의미였던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다니엘시대에 느부갓네살이 자신의 금신상을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경배를 하게 했던 그 사건이 떠오르게 만드는 것은 어찐일인가? 얘기인즉은 이렇다. 바로 7년간의 환란중에 후 삼년반의 기간에 다니엘 시대에 일어났던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을 미리 예비해 보여주기 위한 것이 다니엘서의 존재이유이기도하며 미래를 대언한 예언서이기도 한 것이다. 과거에 했던 일을 후에 다시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다시는 없을 지혜자를 통해 이런 말씀을 하셨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전도서1장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전도서3장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후 삼년반에 거짓선지자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사탄, 용, 옛뱀 그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 666표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 속이고 있었던 것이다. 베리칩이 지금 666표라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믿는 자들 중에, 교회를 다니는 자라면, 아니 세상사람들 조차도 그것에 대해 들어보지 않은 자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속이는 것이다. 만일 그러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666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베리칩표가 666표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그런데 환란전에 휴거될 것이라고 믿는 성도들은 오시지 않는 주님 때문에 점점 지쳐갈 것이다. 그러다보니 전세계적으로 퍼져야 할 666표 사건은 점점 멀리만 있어 보인다. 바로 이 때, 그것을 이용해 은근슬쩍 NWO는 세계를 통일하게 된다. 그리고 그때 끝을 알 수 없는 지혜를 가진 엄장한 통치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그가 적그리스도이다. 지금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그들에게 동조하는 세력들인 EU이다. 그들을 주도하는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성경에 대해, 그리고 이 짐승의 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자일 것이다. 그는 용의 사주를 받고 있는 듯 보일만큼 치밀해 보인다.

 

이제 마지막으로 다니엘 3장을 올립니다. 읽어보며 각오를 다지시기 바랍니다.

 

다니엘 3장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게 하매

(3) 이에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여 느부갓네살의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 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6)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7)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엎드리어 절하니라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리어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 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그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21)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24)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 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우리 성도들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바벨론도에서 더욱 높였듯이 주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높이실 것입니다.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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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0.23 02:05

    첫댓글 마침 고헌님께서 666표에 대한 얘길 하시길래 같이 올립니다. 새로 작성한 글이라, 그동안의 제 입장과도 차이가 있는 글입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시는 카페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 10.10.25 16:01

    베리칩이 결코 짐승의 이름의 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짐승의 이름이 베리칩이 아니라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이것은 우리말만 잘 이해해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짐승은 살아 있는 자이고 베리칩은 죽어 있는 무생물입니다..그리고 베리칩만 받아서는 지옥 가는 것도 아닙니다..짐승과 그의 우상에게도 경배를 하고 동시에 짐승의 이름표를 받아야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베리칩이 666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한다는 말씀을 보질 못합니다..그들의 믿음이 행위구원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면 누가 짐승에게 경배합니까..도대체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 10.10.25 21:53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않고 이 땅에 사는 자는 모두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어 있습니다(계 13:8)..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가지고 베리칩을 받지마라 그것 받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환난전 휴거론자입니다..자기들은 환난전에 휴거되면 그만입니다..남아 있는 사람 보고 베리칩을 받아라 마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어차피 그들 입장에서는 믿음이 없는 사람만 이땅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닙니까..믿음이 없어도 베리칩만 받지 않으면 천국 간다는 것입니까..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속고 있습니다..장 아무개 목사가 퍼뜨린 그런 잘못된 분별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 10.10.25 16:14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제가 이것과 관련해 몇 편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떠도는 인터넷 정보에 가랑비가 젖은 분들은 이해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대부분 성경보다 무슨 세상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일에 더 관심을 기울이므로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환난시대에서도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천국에 가고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 갑니다..이것보다 분명한 진리는 없습니다..정작 정통세대주의 형제모임에서는 같은 환난전 휴거를 주장하지만 베리칩 이야기는 하지 않음을 주목할 필요도 있습니다..그리고 666표는 정부 사이드에서 강제로 삽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거짓선지자(둘째 짐승)가 받게 한다는 것에

  • 10.10.25 21:55

    주목할 필요도 있습니다..베리칩은 유독 환난전 휴거를 모토로 걸고 있는 국내 여러 카페와 장조셉이라는 목사의 작품임을 알아야 합니다..제가 볼 때는 이 장면이 피리소리 따라가는 쥐를 보는 것 같습니다..그 사람들의 분별은 성경 말씀을 따른 것이 아닙니다..환난전 휴거도 틀렸고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도 틀렸습니다..그들의 주장은 베리칩 받으면 지옥 간다,,이것 밖에 없습니다..성경의 아무런 다른 말씀도 인용하지 않습니다..아주 편한 뇌구조를 가진 자들입니다..짐승의 이름이 베리칩이라니 코미디 아닙니까? 이름을 불러도 그자가 가만 있으면 그것이 그자의 이름이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이 문제는 상식선에서 생각할 문제입니다.

  • 10.10.25 21:57

    국내의 여러 기독카페 중 메뉴에 환난전 휴거, 666 = 베리칩, 데이비드 오워, 꿈과 해몽, 천국체험 등이 있는 곳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들의 기준은 성경 말씀이 아닙니다..그리고 그런 곳의 특징은 자기들과 다르게 주장을 펴면 즉각 강퇴시킨다는 것입니다..자기들 끼리 아멘 아멘 외치지만 전혀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곳입니다.

  • 작성자 10.10.25 21:29

    감사합니다. 고헌님의 분별력을 우리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대로 믿고 싶습니다.^^ 이렇게 여럿이 모여 주의 지체를 이뤄나감이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0.25 22:51

    666 이름표의 원조는 네로 황제였습니다..그러다가 히틀러 챨스 황태자,,라고 하다가 언제 갑자기 바코드, RFID 라고 하다가 이젠 베리칩이라고 합니다..베리칩은 미국 건강보험개정안에 언급이 되는데 우리는 자세한 내용을 모릅니다..정작 당사자인 미국인들도 가만히 있는 사안인데 우리가 이렇게 떠들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다미선교회 장죠셉이라는 사람이 번역하여 몇몇 카페에 올린 글(특히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을, 분별없는 사람들이 확대 재생산한 것에 불과합니다..과연 교회내에서도 베리칩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까? 믿음이 신통찮은 사람들이 이것 저것(특히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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