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벌장에 가니, 싸리비 나무가 있어, 끊어와 싸리비를 만들었네요~~^^

[노루목 꿀]

 마당을 쓸어낼 싸리비를 만들었네요~~~~

 산에서 끊어 왔는데 조금 나무가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괜찮을것 같아 끊어 왔어요~~

 칡 넝쿨과 함께~~~~~~

 발 만들어 지지가 않네요~~~

아버님께  어께너머로 배운 실력인데~~~

그래도 유용하게 써 먹을수 있어 좋네요~~~~

 완성품인데 괜찮나요~~~ㅋ^^

[무우도사(山溪)]

깜짝 놀랐습니다. 완성품에 울님께서 갑자기 심각한 얼굴로 나오니

[노루목 꿀]

아 그랬나요 산에 올라가 힘이드는 와중에 찍었더니 얼굴이 궂굳어 졌네요^^ 이쁘게 봐주세용^*^

[웃자]

어릴적에 집 앞마당을 아침마다 날마다 쓸었답니다 그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지요

[노루목 꿀]

예.... 그랬지요 기억이 많이 나네요 그때는 아버님이 더욱더 이쁘게 만들어 주셨는데그때가 많이 그리워 지네요^*^

[이태산]

잘 만들어 졌습니다 군에 있을때 많이 만들었지요 헌데 점촌에 고향을 둔 선임병은 선수였습니다.

[노루목 꿀]

그런가요 싸리나무가 어려서 그런지 잘 안 만들어 지네요

[송원]

싸리비. 마당쓸때 최고죠!

[노루목 꿀]

당근이죠^*^

[해피]

노루목님은 재주꾼이시네요...싸리비..어릴적 생각이나네요..

[노루목 꿀]

다 만들어 보았을 거예요 어릴떄 어버님께서 많이 만드시는 모습을 많이도 봤는데 그떄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