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말의 ㅁ에 대한 한자발음의 고대음가에 대해 생각해봤다.
예를 들어 몽골어의 바토르 배달 의 옛발음이라 생각한다. 이것을 한자로 묵특이라 옮겨놓았다.
팔고 사는 것을 매매라 하는데 賣買 매매를 일본어로는 売買 바이바이 라고 하고 풀어서 고유어는 売り買い 우리까이 라고 한다.
ㅁ-->ㅂ인것같지만 ㅂ-->ㅁ 으로 변화되었을 것이다.
p[b/ph/f/v] (입술소리) → m (콧소리) “콧소리되기(비음화)”
천병석 님의 글에서도
“가마-솥” 혹은 “숯-가마”라고 할 때의 그 ‘가마’의 뜻인 드라비다어의 두 가지 형태 즉 <āvi>와 <āma>라는 두 어형이 공존하고 있음을 통해 b, v → m으로의 순음(脣音) 변화(비음화)가 존재했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vary 1. (크기・모양 등에서) 서로 다르다 2. (상황에 따라) 달라지다 3. (약간) 달리 하다
우리말에서도 색이 바랬다.이게 무슨 뜻인가 색이 변했다는 말이다.
어원사전을 참고하면
mid-14c. (transitive); late 14c. (intransitive), from Old French variier "be changed, go astray; change, alter, transform" and directly from Latin variare "change, alter, make different," from varius "varied, different, spotted;" perhaps related to varus "bent, crooked, knock-kneed," and varix "varicose vein," from a PIE root *wer- (1) "high raised spot or other bodily infirmity" (cognates: Old English wearte "wart," Swedish varbulde "pus swelling," Latin verruca "wart").
w는 v음가 wer -바ㄹ 바래다 바르다 발 -->변 한자음생성 (ㄹ-->ㄴ 호환)
영어 vary의 어원은 우리말의 바래다 이다.
바래다-->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왜냐 바꿔 buy y에 과거 g음가가 생략 바꾼 purchase 바꿔서 ㅂ이나 ㅍ으로 시작된다.여기서 변형이 되었겠지.물물교환해서 바꿨으니 팔고 사는 것이지.
쌀사러 가야 한다를 왜 쌀 팔러간다고 나오겠나?팔아서 사온다는 의미 아니겠나?
ㅂ-->ㅁ 화 시킨다.왜 이리 개지랄 터는가?
米 쌀,미 도 일본어 마이는 맵쌀 할때 맵이 역시 밥이라는 의미가 아닐까.뱁이라고도 말하는데.
그리고 베- 라는 발음은 벼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특의 ㄱ은 당시 받침으로 안 쓴 흔적이다.l로 쓰면 ㅎ이나 ㄱ 으로 호환이 될 수가 없다.왜 그런고 하니
r은 혀가 입안에 떠서 굴러가니 ㅎ과 ㄱ음이 나올수 있고
l음은 입천장에 닫기 때문에 굴러갈수가 없어 ㅎ이나 ㄱ음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받침 ㄹ은 과거에 l이 아닌 r발음으로 하였다.그러니 변화하지 r의 ㅎ이 ㄱ으로 변화된다.
독도가 돌로 이루어진 섬이지.도르 r발음-->ㅎ-->ㄱ 호환 돌-->독 이런 이치이다.
글,문 文은 현재일본발음 처럼 분이었다고 생각한다.일본어에 ㅁ을 ㅁ과 ㅂ으로 다 나와 있고 ㅁ으로만
나와 있는 것도 있고 ㅂ으로만 나와 있는 것도 있다.둘다 나와 있는 것도 있다.
이 점을 고려해보면 입술소리 ㅁ과 ㅂ은 호환 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어발음도 ㅂ이고 베트남어도 ㅂ이고 중국어 발음이 ㅇ이라면 고대음가는 ㅂ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ㅂ--->ㅇ 으로 변화하는 일반적인 음운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말에도 ㅂ탈락 현상이 많지.
아름답다 활용 아름다워, 수비너겨-->수이너겨(쉽게 여겨)
개인적으로 한자발음 고대음가가 ㅂ 음가인 것은 文(한국어 문,베트남어 반,일본어 분,북경 중국어 원,광동 중국어 만)
,美(한국어 미,일본어 비, 베트남어 미, 북경 중국어 메이 ,광동 중국어 메이 인도-유럽어게 beau ,우리말 이쁘,이뻐 앞에 이 생략이 됨)
尾(한국어 미,일본어 비,베트남어 비,북경 중국어 웨이,광동 중국어 메이)
未(한국어 미,일본어 미,베트남어 무이,북경 중국어 웨이,광동 중국어 메이)
너무 많아 맛배기로 몇 개만 선보였다.
ㅂ탈락 현상 wasser--->water w는 원래 v음가
중국어에서 문을 원으로 발음한다는 것은 그전의 발음이 ㅂ이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한자 중국어 발음에 w로 시작하면 고대음가는 v로 보면 되겠다.
첫댓글 참고로 언어학자이자 고고학자님의 답변입니다.
중국어 발음에 w로 시작하면 고대음가는 v로 보면 되겠다.,,,에서 먼저 고대 북아프리카 언어에서 wa, wu, wi는 그 음가가 ㅂ인 바(ba), 부 (bu), 비(bi)였다. 그러므로 자음 ㅇ과 자음 ㅂ이 같이 사용되었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고, '하늘에 떠 있는 달을 영어로 문(moon)으로 자음 ㄷ이 자음 ㅁ으로 변한 케이스이며, 자음인 ㅎ이 ㄱ과 ㅋ으로 변한 예는 이미 증명되었다. 본인이 아프리카언어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 못하여 만족할 만한 답변이 모자라는데, 내 생각으로는 아프리카 언어인 '소토르'언어등이 현 인류 언어의 시발점이며 교과서로 보고 있다.
특히 자음 ㅁ과 ㅂ은 서로 호환되고 같이 사용된 것은 어머니를 지칭하는 단어는 마,모,무, 미, 모, 므로 표기되었으며, 엠=에미,에므, 암=아미,아므, 움=우미,우므, 옴=오미,오므, 임=이미,이므로 나타남에 자음 ㅁ은 자음 ㅇ과 같이 사용되었으며, 아버지의 호칭인 바(BA), 부(BU), 비(BI)도 '아비, 에비, 아브, 아부로 사용됨에결국 ㅂ은 자음 ㅇ과 같이 사용됨을 알 수 있다. 부모중 어머니는 자음 ㅁ이며, 아버지는 자음 ㅂ이었다. 이런 이유로 자음 ㅁ과 자음 ㅂ은 결코 갈라설수 없는이유가 된 것이고 자음 ㅁ과 자음ㅂ은 즉, 부모님을 뜻하는 단어였다.
이렇게 자음 ㅁ과 ㅂ이 서로 호환되고 같이 사용된 것은 고대 인류문화사이며 세월이 흘러 자음 'ㅇ'이 자음 ㅂ으로, 또는 자음 ㅂ이 다시 자음 'ㅇ'으로 호환되며 표기되기에 이르렀다. 어머니의 마,모,무, 미, 모, 므가 암(AM),엠(EM,)임(IM)으로 표기된 것은 자음 ㅁ이 자음 'ㅇ과 자음 ㅁ으로 같이 쓰인다하는 것을 보여준다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몽골어의' 바토르' 배달 의 옛발음이라 생각한다. ,,,에서 ,바토르(Bator)는 "아버지의 달"이며 '배달'의 어원인 "밝은 달'과 그 어원을 같이 하고 있다. 토르, 토리, 토레, 토루, 토로, 토라가 인도유럽어로 '달'인 것이며 인도유럽어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면 도르, 도레, 도루, 도로, 도라가 된다. 그럼에 달=다리, 다르에서 나온 것으로 , 달(Dal)은 '머리의 얼'이었다. 다리, 다르, 다레, 다루, 다로는 모음의 변화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변화된다. 그레서 터키(고대의 아나톨리아,히타이트)에선 마스타(결정권자, 아버지, 왕중의 왕, 천자)를 "투탈리아'라고 불렀다. 즉, "머리의 달"을 말하는 것이다.
머리의 달인 '투탈리아'가 타타리아, 테테리아, 토타리아등으로 변하며 타타리, 타타르는 "머리의 달족'을 의미하였다.
본인은 '투탈리아'의 이름으로 터키를 지배한 종족은 고조선이며 마스타이며 그 정체성인 "머리의 달"이엇고, '토하리스탄지역이 고조선의 시원인 것이며, 나아가 토가리스탄, 토카리스탄이 된 것이고,토카리어를 사용하는 곳이 초기 고조선의 영역으로 밝혔던 것이다. 여기에서 자음 ㅎ이 자음 'ㄱ'과 자음 ㅋ으로 변한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