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장 많이 먹는 반찬이 아닐까 생각 되는 햄에서 아주 아주 위험한 발암물질들이 나왔는데요.
이는 TV 소비자 고발에서 자세하게 밝혀졌답니다..
일단 김밥은 각종 아이들 반찬에 쓰이는 스모크 햄 아시죠? 겉이 주황색이고 검은 줄이 쭉쭉간...
소비자는 이 스모크 햄을 보면서 '석쇠로 구운 자국'이라는 이미지로 사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검은 줄은 석쇠로 인해서 생긴게 아니구요.. '햄 착색 필름' 이라는 걸 이용해서
한마디로 햄 위에다가 필름으로 덮어서 마치 석쇠로 구운냥 모양을 낸것입니다..
햄의 특징상 순수 고기외에도 들어가는 첨가물을 20여가지가 넘는데
이중 소금과 물을 제외하고 단백질과 지방을 잘 섞이도록 하는 '인산염'과 색상과 유통기한을 길게 하기 위해서
'아질산나트륨'. '복합향신료', '소르빈산칼륨'이 쓰이게 되는 것이죠...
햄의 맛있는 냄새는 '스모크 오일'이라는 첨가물을 사용해서 냄새를 풍기는 겁니다..
그리고.. 제조사의 이익을 위해서 햄의 제조량을 많게 하기위해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과 닭고기를 햄에 섞어서 만드는데 이런 방법으로
돼지고기 30kg으로 햄을 100kg로 뻥튀기 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나머지 70kg는 과연.....무시무시 하죠...
이렇게 엄청나게 쓰이는 첨가물들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뉴스화 된겁니다..
햄에서 맛있는 냄새를 나도록 하는 '스모크 오일'의 경우 주성분이 목초액이 지만
'벤조피렌' 이라는 발암물질이 함께 생성될 위험도 크게 있구요.
[벤조피렌 = 국제 암센터 기준 1급 발암물질]
유통기한과 햄의 색상을 위해서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은
우리가 섭취하는 단백질의 '아민' 성분과 결합하여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수 있는데요.
이 발암물질은 고열에서 가열할 경우 발생 확률이 더욱 크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햄의 이용방법은 고열을 이용한 굽기라는것...]
이런 물질의 경우 독일에서는 '아질산나트륨' 자체를 식품첨가에 대해서 법으로 통제한 성분입니다..
가장 어이없는 것은.. 단지 맛있게 보이려고 마치 석쇠로 구운냥 햄위에 필름을 뒤덮는 제조사의 판매전략입니다..
과연 이런 사실을 알고 만드는 제조사의 사람들은 이런 제품을 먹을지 큰 의문이 드는군요..
첫댓글 어이구 정말 먹는것에 신경 많이 써야되겠군요. 깜박 속았구려 , 그라고 친구들아 마눌님들께 꼭 전해주셔..........고마버 신선생 !! ㅎ ㅎ ㅎ
우야노....이런 작자들 지새끼는 이런거 안멕일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