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30일 금토 산청으로 떠나기전
뿌리와새싹님 영시미님 진영단감 이렇게 모여
준비물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참가가족은
자유엄마님네 지현맘님네 뿌리와새싹님네 영시미님네 김해등불님네 주니즈맘님네 토정신님네 이렇게 해서 어른 14명 아이 12명 이고요
아침부터 출발할수 있는 가족은 자유엄마님 주니즈맘님 토정신님 가족이 되겠고
다음날 새벽에 뿌리와새싹님은 서울로 떠나시고 지현맘님은 1박을 더하실수 있으시고 주니즈맘님은 근처에서 친정가족모임을 이어서 하시고 토정신님은 생협 행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하게 계획을 잡아두셔서
공식적으로 다함께 하는 것은 29일 저녁과 30일 아침이 되겠습니다
저녁은 6시에 시작 입니다
저녁:삼겹살 고추 상추 깻잎 쌈장 밥 김치 소시지 수박 바나나 감자 호일
물 생수 맥주 과자 종이컵 플라스틱컵 1회용접시 나무젓가락 키친타올 파인애플 쥬스 2팩
아침:카레라이스 라면 커피믹스 감자 양파 당근 고기 카레가루
공동준비물:모기장 모기향 모기약 돗자리 전기밥솥 냄비 가위 집게 수세미 고무장갑 세제 목장갑 코펠 랜턴
개인준비물:쌀(식구들 먹을 양만큼) 수저 개인컵 수영복 물티슈 두루마리 화장지
개인준비물은 각자 잘 챙겨오시고
공동준비물 중에서 준비해주실수 있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십시오 생협행사처럼 선착순입니다 ^^
목요일까지 달아주세요
공동의 준비물은 뿌리와새싹님과 영시미님께서 생협과 부산 코스트코에서 금욜 수고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산청의 밤하늘이 별빛과 달빛으로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 별빛달빛을 받고 반짝이는 물빛은 더 아름다운데
그보다더 아름다운것은 잠들지 못하고 모여 마음을 나누는 청춘이랍니다
여기에 잔잔한 음악이 있고 술이 있으면 어즈버 태평연월이 되겠지요..
신청곡받습니다~~~
DJ*****
참 이번 여행준비는 아이들과 함께 아시죠?
아이들에게도 여행준비 몫을 떼주는 것도 의미있는 여행이겠습니다
벌써 제 마음은 여행이 시작되었나봅니다 ㅎㅎㅎㅎㅎ
첫댓글 갓난 아기를 데리고 재빨리 정리를 잘 해주셨군요. 수고했어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노래, '여름' '해변으로 가요'가 듣고 싶어용~~
그러고보니 진영단감님께서 정리해 주셨는데 안내글 없이 바로 실었군요...^^'
여름, 해변으로 가요...핀트가 영~~다라이님 엄한 거 연습하고 있던데...^^
뭐든 좋아좋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바위처럼' 도 좋고 별밤아래 기타소리 생각만해도 좋아. 무조건 환영^^
아~ 옆에 조용히 와서 들여다 보는 저도 흥겨워지네요^^ 산청 참 좋은 곳이죠. 1번 가봤어요. 20여년 전에^^;; 다들 즐건 추억 풍성히 만들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