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짐 마스 인터뷰
정통 사학계에서는 이런 식으로 가르치죠: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 공산주의가 생겨났고, 그 후에는 냉전이 있었고, 그래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대결하게 되었고, 자본주의가 어쩌고 사회주의가 저쩌고..
그런데 사실은 월스트리트 (Wall Street)와 시티오브런던(City of London) 출신의 국제 금융가 글로벌리스트들이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을 탄생시킨 주역입니다. 러시아에서 혁명이 터질 무렵, 레닌은 망명자로 스위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대계 독일인 트로츠키(Trotsky)는 뉴욕의 록펠러가 제공한 주거지에 살고 있었어요. 아시겠어요?
이 글로벌 세력은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이 두 인물을 급파했습니다. 그들이 혁명을 주도하여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도록 한 것이죠. 물론 그들의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제 생각에 그들의 목표는, 동쪽의 공산주의와 서쪽의 자본주의가 대결하는 구도를 만들어 내어, 냉전을 최대한 오래동안 끌고 가는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이미 냉전 구도를 구상하고 있었다는 거죠.
그런데 공산주의가 생각보다 힘이 강해졌어요. 프랑스, 영국, 이태리, 독일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미국에서도 탄탄한 기반을 가진 공산당이 들어섰어요. 사실 글로벌리스트들은 진정한 단일 정부의 수립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 되면 대결 구도를 만들어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겁을 먹은 겁니다. 그리고 결국 공산주의를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지정학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었던 국가가 다름 아닌 독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독일 육군의 정보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던 사내(비엔나 로스차일드가의 하녀에게 태어난 손주 -편) 하나를 물색해서 독일 노동자 당( German Worker’s Party)이라는 조그만 당의 총수로 앉혔습니다. 그리고 당의 총수가 된 그 사내는 얼마 후 당명을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 당(National Socialist German Worker’s Party(NSDAP))으로 바꾸게 됩니다. 줄이면 NAZI가 되죠. 물론 이 사내의 이름은 잘 아시는 아돌프 히틀러였습니다. 히틀러는 공산주의의 확산을 가로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나치라는 세력이 공산주의 최대의 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동시에 (부시 가문 Prescott) 부시(조지 부시 대통령 할아버지)는 석유를 대주는 등 히틀러를 지원하고 있었고 배후에서 록펠러와 함께 나치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독일도 자동차와 군용기에 들어가는 석유가 있어야 전쟁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히틀러가 너무 힘이 강해지고, 독일군이 너무나도 훌륭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였던 겁니다. 유럽을 깔아 뭉개고, 북 아프리카, 러시아, 노르웨이, 그리고 영국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으니까요.
"이러다가는 국가 사회주의 단일정부가 들어설지도 모르겠구나. 아, 이것도 안 되는데!" 이런 생각이 든 겁니다. 무엇보다, 독일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그 자리는 City of London(영국 중앙은행을 움직이는 작자들)과 월스트리트가 장악하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아시겠어요?
결국은 히틀러라는 인물을 만들어 내고, 권력을 쥐어주고, 경제적으로 후원했던 세력들이 그를 내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난 겁니다(2차 대전의 전쟁 선포는 영국이 함). 독일의 세력 확장에 제동을 건 것이죠. 네 ! 우리는 세계 2차 대전에서 독일을 물리쳤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나치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나치에게 먹혔죠. 나치는 종전 후 연합국들과 계약을 했습니다. 나치가 보유하고 있던 첨단 기술, 로켓 기술, 에너지 제어 기술, 마인트컨트롤 기술, 화학 및 약학 기술 등을 미국에게 넘길 테니 신변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었죠.
미국은 40년대 말, 50년대 초에 이들을 대거 받아들였습니다. 2차 대전이 시작되기 전에 당시 최대 규모의 은행 중 하나였던 내셔널 시티 뱅크의 수장이었던 존 맥클로이(John K. McCloy)가 독일의 외교관인 고등판무관이 되었고, 그는 수천 명의 나치 당원들을 사면하여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세계사는 이런 내용을 안 가르치죠. 나치가 어떻게 오컬트를 통해, 채널링을 통해 무한 에너지, UFO, 심지어는 스타게이트 기술까지 연구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요.
사실 사람들이 이걸 늘 궁금해 해 왔죠. "어떻게 나치가 기술 분야에서 그토록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을까?" 하는 질문말이죠.
우리는 수메르 문명이 이집트보다 최소한 5000년 더 오래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홍수가 발생하기 전에 최첨단 과학을 보유했던 고대 문명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그리고 그 후에 중미, 남미, 중국, 동유럽, 그리고 기자에 피라미드가 세워진 거에요.
그런데 어떤 중대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지구의 생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어떤 사건이나 혹은 전쟁? 뭔지는 모르지만, 이 고대 문명을 완전히 붕괴시킨 어떤 사건이 일어났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에 따르면 , 수메르, 바빌론, 아시리아, 페니키아 그리고 이집트 문명으로 이어지죠. 그런데,
이 문명들을 살펴 보면, 동일한 문명에서 비롯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쇠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집트 역사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어요. 초기의 왕조들이 전성기를 이루었고, 그 후부터는 계속 쇠퇴의 길을 걸었거든요. 이러한 경향은 암흑기라 할 수 있는 중세 시대까지 계속되었고, 그 후에야 우리는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다 시금 천천히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나치를 추격하는 인디애나 존스처럼 뛰어 다니면서 진실을 덮으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 지식은 곧 힘이고, 그들은 이 지식을 독점하고 싶어 하거든요.
그들은 주류 역사를 뒤엎을 수 있을 만한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지질학자들은 입장이 다릅니다. 스핑크스 측면에 남아 있는 흔적들을 관찰한 지질학자들은 확실히 침식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0,500년 동안 기자 지역에 강우가 쏟아진 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그렇다면 스핑크스는 물론이고, 아마 대 피라미드들도 이집트 문명보다 최소 5000년 이전에 세워졌다는 얘기가 됩니다. 5000년이라… ..상상도 하기 어려운 긴 세월이죠.
사실은 말이죠. 제가 고대 문명의 기술이니 따위에 관심을 가지기 훨씬 전에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집트 노예들이 그 무거운 돌들을, 오늘날과 같은 현대식 바퀴도 없는 상황에서 사막을 통해 운반하고, 그 노동력으로 거대한 건축물을 지었다?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리고 당시 이집트의 노예가 누구였습니까? 히브리 사람들이었거든요.
아시겠어요? 역사상 히브리 민족만큼 많은 사료를 남긴 민족이 어디 또 있습니까? 뿐만 아니라 그들은 수천 년 동안 구전된 이야기들을 모아 구약성경이라는 책도 만들었어요. 그 안에 히브리 민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 성경에 이런 비슷한 구절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아, 그리고 허비 삼촌은 피라미드 공사에 동원되어 평생 동안 사막에서 돌을 굴렸다"
그런 일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고요! 뭔가 다른 일이 있었겠죠. 그런데 왜 그 사실을 우리에게 공개하지 않으려고 기를 쓸까요? 이집트가 관광 수입에 의존한다는 점을 떠나서 말이죠. 진실을 공개했다간… 인류 기원의 실체(외계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는)가 알려질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무한 에너지의 비밀이 담겨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왠지 알아요? 우리 모두가 멍청하게 앉아서 이 범죄자들과 나치들이 우리들을 보호해야 할 기업들과 정부를 장악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편이 쪽수가 훨씬 많다고요! 그냥 "안돼"라고 얘기하면 돼요.
네, 우리도 이 어려운 시기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이 시련을 통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또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우선 TV부터 끄세요…
그 빌어먹을 상자, 지금 당장 끄라니까요. TV를 끈 상태로 한 2주만 지나면 두 가지의 변화가 느껴질 것입니다. 우선, TV 안 보고 살아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 동안에 세계 3차 대전이라도 나면, TV 안 봐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네. TV 안 봐서 놓치는 것들은 연예인 가십거리, 최근 발생한 총기사건 같은 거 밖에 없어요. 그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둘째,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생기면서 책을 읽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두뇌가 계발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두뇌를 자극하거든요. 읽고 있는 단어들과 내용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두뇌가 활동을 하다 보면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세상 돌아가는 일들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뭘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죠.
-짐 마스의 마지막 저작 <일루미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