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차 2025년 4월 정기산행을 아래와같이 실시합니다.♥
언 제: 2025년 4월 20일 (일요일)
진해롯데마트(6시5분),성주역(6시 10분),임마누엘(6시15분) 남양초(6시 20분),
창원시청(6시30분), 대동그린코아(6시 40), 창원역(7시 00분),
경남은행본점(7시10분), 중리동신(7시 20분)
장 소: 충북보은 속리산 세조길
준비물: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렌턴, 스틱, 여벌옷.
교 통 비: 40,000원 (조식및 식당뒷풀이 산악회서 제공)
산행A코스:주차장-법주사삼거리-탈골암입구-목요소-세심정-복천암(원점회기,약8km,4시간)
산행B코스:주차장-법주사-주차장(약4km,3시간)
★260차 2025년 5월 산행지:
#.100%좌석을 선착순 지정 합니다.필히 예약 바랍니다
◈ 산행지도
*산 소개(특징,볼거리)
속리산세조길은 세조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속리산을 찾아와 직접 걸어 다녔다는 길로
법주사 일주문부터 세심정까지 나있는 2.4km의 숲길이다. 신라 진흥왕 14년(553) 당대의
고승 의신대사가 창건한 법주사는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여러 왕과 인연이 깊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조가 기도를 위해 부속 암자인 상환암을 찾았고, 세조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부속 암자 복천암에서 법회를 열었다. 세조길은 법주사 주차장에서 조각공원을 지나
속리산세조길 자연관찰로가 보이는 곳에서 시작된다.
법주사를 지나 태평쉼터에서 세심정 방면으로 향하면 세조가 피부병을 치료하게 되었다는
목욕소가 나오고 그 아래 다리를 건너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세심정이 있다.
세심정은 세속을 떠난 산에서 맘을 씻는 정자터라 한다.
힘든 문제들은 저 산밖에 내려놓고 지금 이곳에서 느껴지는 것에 집중해 보라는 뜻이다.
초입에서 복천암까지는 왕복 8km이지만 속리산세조길은 오르막길이 없어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면 갔다 올 수 있다.
남녀노소 쉽게 걸을 수 있고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탐방로 구간이 있다.
또한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수변 경관과 음이온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춰 힐링과 건강을
주는 곳으로 2016년 9월 처음 개통해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 풍광사진
※ 산행신청은 정기산행 예약방에 신청바랍니다.
◈ 연락처: 본 카페 에 댓글로 (게스트가 계신분은 탑승지와 연락처 부탁합니다)
회 장: 허정열 (010-8504-3398)
남 총 무: 정정식 (010-3572-4818)
여 총 무: 김필순 (010-9323-6580)
산 대 장: 신덕칠 (010-9239-3824)
홍보부장: 김태경(010-4037-4458)
성산관광:박승무(010-3853-6616) 경남72바99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