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에페 2 ,10)
하느님께 피어 오르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2 코린 2,15)
하느님 작품 제가마 선장, 김종배미카엘을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하나이다.
주님 나의 주님
오늘 저녁 6시 대구 성지 100Km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하는 미카엘회장과 함께하시어
그가 성령의 힘으로 주님을 찬미하며 껑충 껑충 뜀 춤을 추게하소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시고 우리들 머리카락 수도 알고 계신 주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소서.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손 모둠 하나이다.
아멘.
대구로 떠나는 열한시 반 비행기를 탈 예정인 미카엘회장은 진솔하게 두 손 모둠 합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을 이끄는 선장으로서 비장한 기도 대화를 나눕니다.
"대구 성지 100Km 울트라를 성령의 이끄심으로 신나게 달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당신 도움 없이는 100Km 그 먼길을 도저히 달릴 수가 없습니다."
"굳셈과 인내의 은총을 주시어 힘듬을 극복하게 하여주소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100Km,그 기적같은 꿈을 이룬 다음 기쁨의 눈물을 펑펑 쏟고 싶습니다."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2 코린 11,22)
5.26 김녕 제주관광마라톤 풀 출전 훈련팀과의 합동 작전 일환으로 5.18 사려니 숲 토요
뜀 데이트 장소를 한라수목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제가마 창세기 이후 풀 단체전에 첫 참가하는 자랑스런 하느님 발들 김성흥요셉,강명옥가브리엘, 강영철마르코
땀을 흘리며
'잘 달리고 있었습니다.'(갈라 5,7)
임은형데레사 자매님 사랑으로 만든 쑥 지지미는 미카엘회장 100Km 뜀 은총 보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