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146회 마산 개별 훈련 공지 (1/4 해안 도로 매립지)

[네잎크로바(윤동원)]

개별 훈련의 정의의 부대 인원인 10명 이상이 새해 첫 개별훈련 부터
이루었습니다...우선 감사에 말씀 드리며..

첫 훈련을 매립지에서 해 봤는데 호응도는 50%
코스는 지겹진 않았습니다...제일뒤에 뛰면서 코스를 이리 저리 내마음대로
뛰다 본께요?ㅎㅎ..횟집쪽으로도 뛰어보고

날씨도 운동 하기 좋아 개운한 느낌 그기에 뛰고나서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
또 한군데 들런집이 있죠? *^^*..

*****함께 훈련한 모든 님 수고 많았습니다...*****

[나무(김원자)]

저두 훈련참석해야는데 잘안되네요~ 어둠이 싫어요 ㅎㅎ 어둠과싸워 승리하는그날까지!!

[정태은]

이건 무신 말이고 어둠과 싸우다니. 어두우면 좋지 않나 난 젊은시절을 어둡고 외진곳만 찾아 다녀서 그런지 어둠이 좋은데. 연인이랑.

[하하(정원철)]

매립지 일부 공사로 거리가 많이 짧아졌지만.. 요리조리로 뛰다보니 뛸만했습니다.. 역시 이모집은 계란말이에 오뎅국물이 최곱니다..

[안용희]

옛날에 추억(?)이 깃든 곳을 오랜만에 찾아 달렸더니 그 옛날 그 님은 어디론가 간데 없고 허망한 바람 소리뿐... 오붓한 달리기 좋았습니다.

[정태은]

마음먹은데로 잘 안되네요, 어제는 정말 엄청 달릴려고 했는데. 오랫만에 매립지를 달렸습니다 지속주 하기에는 나에겐 적합한 코스였습니다. 간혹 지나가는 차량의 매연이 그렇긴해도 창원의 차량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니 앞으로 자주 이용코져 합니다. 이모집의 시원한 환타맛이 아직 입에 남아 있네요 우리집사람 어제밤새 아파 고생했는데 무엇이 잘못된건지.

[허짱(허성배)]

굴,문어,호래기 중에 문제가 있었던지 아니면 환타에? 아무튼 빨리 일어나시도록 잘 도와주십시요.

[네잎크로바(윤동원)]

맛있게 먹었는데 형수님 한태는 음식이 좀 안맞은 모양입니다..빠른 회복 바랍니다..

[박병원]

새해 첫주 공식,개별 모두 참석했습니다..몸은 그래도 버텨내 주네요..즐거운 달리기였고 이모집의 오뎅국 계란말이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형수님이 많이 아프셨다니 걱정됩니다..빨리 쾌차하세요...

[허짱(허성배)]

형수님의 마지막 한바퀴 더 하자는 말씀에 기본은 채웠습니다. 이모라는 말은 우리에게 친근하고 포근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이창수(꺼벙이)]

밀린숙제하니 고통이 따릅니다.. 개별훈련하면 좀 낳아 지려나 했는데 뭉친 다리가 아직 아픕니다.. 열심히 운동하라는 것 같습니다. 새해 엔 밀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매립지는 한때 제가 인라인을 조금 타던 곳입니다.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아직은 개발하지 않아 뛸수 있지만 머지 않아 뛰지 못하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자주 애용하도록 합시다. 운동장보다 훨씬 좋습니다..오랫만에 이모집에서 계란말이와 상봉을 했습니다.. 푸지게 먹었습니다. 희선누님의 빠른 쾌차를 ....

[카리쑤마Ψ오명원]

새래 첫 림질 상큼하게 시작 했습니다. 간만에 리니 다리가 모이네요 수고하셔습니다

[네잎크로바(윤동원)]

가로등이 몇개좀 있어면 싶었고 바깥으로 도니 차량이좀 그러나 훈련하기엔...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이모집엔 처음 이었는데 계란 말이랑 몇몇음식 잘 먹었습니다..

[야생마(윤종원)]

1월 첫 개별훈련을 마산 신포만 매립지에서 달렸습니다..... 코스는 일부 구간은 바닥이 안골라 불편했지만 또 일부 구간은 스피드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코스네요...... 달린후의 알콜 보충하러 이동.... 음식이 푸짐하니 좋았습니다.... 형수님은 해물이 안 맞았던것 같습니다..... 빠른 쾌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