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서울 예술의전당 전석 매진의 화제작
이제 ! 당신을 최고의 공연장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일 시 : 2월 28일(목) 11시, 7시30분
장 소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입장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살터회원 할인 : R석 21,000원 / S석 14,000원 / A석 7,000원)
문의 및 예매 : 055-320-1222/1252 (김진복, 정우창)
* 예매방법
- 위 전화번호로 연락하신 후 , 살터 회원이라고 이야기 하신 후 원하시는 공연시간과 성명을
알려주시고 예매하십시요.
- 티켓 수령은 공연 당일 김해문화의전당 매표소에서 예매자를 확인 후 수령하시면 됩니다.
공연 특징 |
명품 발레단이 만드는 < 가족 발레 시리즈 >
2002년부터 이어진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대중화 프로그램 야심작. [카툰발레 -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백설공주>, <호두까기인형> 등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발레 제작으로 가족 발레극 대중화에 공헌하고 있다 평가받고 있는 국내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서울발레시어터와 명품가족공연브랜드 파란호두가 공동 제작하여 07년 6월 예술의전당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인 작품.
가족 발레극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 는 서울발레시어터만이 시도 가능한 발레의 선입견을 깨는 무대 선사 예정.
세계적인 명작 발레극, < 코펠리아 >
비극 발레의 전형인 [지젤]에 필적할 만한 희극발레 최고의 명작 [코펠리아] 프랑스 발레의 마지막 불꽃이자 낭만주의 시대 최후의 걸작 <코펠리아>는 뛰어난 음악, 풍요로운 춤, 인형을 소재로 반전을 거듭하는 극 전개로 1870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 후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세계각지에서 인기 레퍼터리로 공연되고 있는 작품. 노과학자
코펠리우스가 만든 코펠리아라는 인형을 마을 사람들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결국 인형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든 것이 평정되지만 그러기까지 일어나는 온갖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 < 코펠리아>는 온 가족을 위한 희극발레로 공연을 보는 내내 웃음을 유발시키는 유쾌한 작품이다
전통적인 선입견을 벗은 유쾌한 가족 발레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과장된 몸짓이 선사하는 무대 위 즐거운 소동.
유쾌한 발레 <카툰발레극 -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는 코믹한 설정과 경쾌한 움직임으로 보는 내내 가족 관객들에게 미소를 자아낼 것이다. 자신이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살아있는 인간으로 만들려는 집념 가득한 엉뚱하고도 괴상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코펠리우스 박사의 바보스럽게 우스꽝스런 캐릭터와,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코펠리아의 뒤뚱거리는 움직임이 관람 포인트. 캐릭터가 살아있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과장된 몸짓은 발레를 처음 접하는 아동과 가족 관객에게 발레에 대한 친근하고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기발한 무대와 의상
매번 새로운 시도로 평단과 관객을 놀라게 하는 제임스 전의 천재적 상상력
매 공연마다 통념적인 발레극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로 발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발레시어터. 천재적 안무가 제임스 전은 금번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에서도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기존 발레의 이미지 대신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무대와 의상으로 판타스틱한 느낌을 제공하여 비주얼적 재미를 극대화한 극적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
공연 줄거리 |
제1막 유리구슬의 눈을 한 소녀 코펠리아
마을의 광장에서 보이는 이상한 과학자 코펠리우스 박사의 집 발코니에는 유리구슬의 눈을 한 예쁜 소녀가 앉아있다.
모두들 그녀를 보고 반가워 말을 건내어 보지만, 어찌된 일인지 새침한 그녀는 한마디 대꾸를 하지 않고…
스와닐다의 약혼자 프란츠는 코펠리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 코펠리아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제2막 초대받지 않은 손님… 그리고 축제 !
코펠리아의 정체를 수상히 여겨 몰래 들어간 코펠리우스의 연구실에서 스와닐다와 친구들은 코펠리아가 태엽인형이었음을
발견하고, 뒤이어 코펠리아를 만나기 위해 연구실로 찾아온 프란츠는 괴짜 과학자 코펠리우스와 맞딱드려 영혼을 빼앗길
위기를 맞지만 용감한 스와닐다의 기지로 고비를 넘기고 둘은 박사의 연구실에서 달아난다.
모든 위기를 넘긴 스와닐다와 프란츠. 진실한 사랑은 스와닐다 뿐이었다고 용서를 구하는 프란츠와 그를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용감한 사랑의 히로인 스와닐다. 코펠리우스가 달려와 망가진 인형을 책임지라며 결혼식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만
시장의 중재로 등장인물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으며 축제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다. |
공연 후기 |
It¡¯s the perfect event to introduce young people to classical dance. ¡°
어린 친구들에게 클래식 발레를 소개하는 가장 완벽한 이벤트
- Mike Lawson , 미국 버지니아 발레단 총감독
"Coppelia is danced to the first solo ballet score by Leo Delibes, whose music so impressed Tchaikosky that he judged it as being even better than his own score for Swan Lake."
레오 들뤼베르에 의해 작곡된 코펠리아의 음악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차이코프스키가 그의 작품인 백조의 호수보다 더 낫다고 평가했을 정도이다. - 영국 York Press
"This love story is full of wonderful characters and charming humour and offers the perfect balance of entertainment for the whole family "
매력적인 유머와 놀라운 캐릭터들로 가득 찬 이 러브스토리는 온 가족을 위한 완벽하게 균형 잡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 영국 Hunts Post24
동화 일러스트로 재현된 과학자의 집과 마을의 건물은 친근하게 다가온다. 또한, 객석을 향해 끊임없이 소통을 시도하는 무용수들, 노래를 부르고 대사를 내뱉는 이들의 격식을 허무는 우스꽝스러운 동작들로 인해 1막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뉴스컬쳐, 양세민 기자
온 가족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발레극으로 고전발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했다. 배우들의 유쾌한 몸동작, 만화 같은 의상과 배경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을 편안하게 한다.
- 지하철 신문 메트로, 박성훈 기자
아름답고 섹시한 자동인형을 두고 마을 젊은이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담은 작품은 매력적인 유머와 놀라운 캐릭터들로 가득한 작품으로
비극발레의 대표작 '지젤'에 필적할 만한 희극발레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매일경제, 노현 기자 |
출연 단체 소개 |
서울발레시어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2004 무용예술상 작품상), "호두까기 인형" 등의 가족발레,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발레"를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한편 "현존1,2,3"(1998 무용예술사선정 올해의 안무가상), "블루"와 "봄, 시냇물"(2005 올해의 예술상 무용 부문 우수상)등의 예술성 짙은 작품으로 발레단의 색깔을 찾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국내무용계 최초의 40회 장기공연, 한국 최초 해외 작품 수출, 50여 가지의 다양한 작품 개발 등의 성공적인 성과
스위스 바젤발레단, 이태리 아테르 발레또, 미국 애틀란타 발레단과의 합동공연, 국내외 8개 발레단(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모나코 왕립발레학교, 일본 모모코타니, 벨아므 발레단)과의 갈라페스티벌을 통하여 꾸준한 세계화 작업에도 노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