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원시장은 1번 이재준!>
220522_수원 광교 지원유세
사회자 : 계속해서 정청래 의원님의 지원 유세 연설을 듣겠습니다. 여러분 정청래 의원님을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청래 의원(이하 정)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대의 참 유세인 수원시민들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청래입니다.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선거전’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선거는 전쟁이다.’ 그런 뜻이죠. 전쟁할 때 제일 필요한 것은 북소리를 크게 울려야 하고 그 북소리에 맞춰서 군사들이 사기가 높아야 그 전쟁이 이깁니다.
여러분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이 북소리를 크게 울리는 전사들이라 생각하고 먼저 북소리 크게 한번 울리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3월 9일 통탄한 그 날을 생각하면서 그때 많이 불렀던 로고송 제가 단장님께 물어봤더니 <질풍가도>가 있대요. <질풍가도> 저도 춤 어떻게 추는지 몰라요. 그리고 짠 거 하나도 없어요. <질풍가도> 북소리 크게 울리면서 갈 수 있겠습니까? <질풍가도>
응원단장 : 우리 정청래 의원님께서 원하시는데 못 할게 게 어디 있겠습니까? 이재준 후보의 파이팅을 응원하며 띄워드립니다. <질풍가도>
(질풍가도 시작)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정: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6월 1일은 일 잘하는 일꾼, 1번 이재준을 뽑는 날입니다.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정: 제가 오늘 충청도 금산, 충청북도 청주를 들러 여기 수원에 왔는데, 여기 오니까 될 것 같아요.
(환호)
이 기운이 서울로 충청도로 전라도로 그 기운이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환호)
이번 이재준 서울시장, 아니, 수원시장, 제가 자꾸 서울시장이라고 해요. 서울이 걱정돼서 이재준 수원시장 승리 전략은 딱 하나 있습니다. 대선 때, 이재명 찍었던 분들 100% 투표장에 나가면, 이재준 후보 100% 수원시장 됩니다.
(이재준 연호)
그래서 저는 여기 계신 분들에게 제안 드립니다. 수원에 당원들께서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찍었던 분들이 몽땅 투표장으로 나가게 하는 것, 그 전략을 세워야 된다. 그러면 이재준 수원시장 되고도 남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환호)
투표장에 누가 많이 손잡고 나가느냐? 그것이 승리의 전략이라면 여러분 핸드폰 다 꺼내서 전화하는 겁니다. 카톡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재준 캠프 율동단 신나게 열정적으로 춤 추는거 그거 막 보내 줘야 합니다.
‘우리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의 진심을 다시 한번 알아다오. 투표장에 나가달라’ 이렇게 요청해야 합니다. 여러분.
(환호)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속에 ‘우리가 또 다시 할수 있다.’ 하는 이런 승리의 자신감을 나 자신부터 갖는 것, 이게 중요합니다.
‘해보나 마나야’ 이런 생각 날려버리고,
‘해보자’ 이 생각도 날려버리고,
‘우리 꼭 된다. 이재준 꼭 된다’ 이 심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 그 사람이 많을수록 투표장에 많이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깁니다, 여러분.
(맞습니다!)
제가 오면서 이재준 후보 프로필도 보고, 해온 일도 봤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보면 앞으로 걸어갈 길이 보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수원시장 이재준 깜이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환호)
깜도 안되는 사람들이 나와서 이러쿵저러쿵한다고 찍어서, 여러분, 프로필 보니까 저랑 동갑이시더라고, 그런데 얼굴은 연식이 저보다 조금 더 되어 보이셔. 확인해봐야 됩니까?
(아닙니다!)
뭐라고요?
(잘생겼다, 이재준!)
좋은 것만 이야기하세요. ‘그만큼 경륜이 있다.’ 이런 뜻이에요.
(네)
경험이 있고 수원시에서 부시장 5년 한 거 맞아요?
(네)
그거면 됐잖아요. 그리고 잘했잖아요. 제가 보니까 65년 뱀띠라 그러는데, 수원시장 하기에 딱 좋은 나이에요.
(환호)
너무 어리지도 않고, 너무 연로하지도 않고 수원시장 하기에 딱 좋은 나이, 1965년 뱀띠 이제는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제가 오면서 알아보니까 ‘신수원선’이 지금 핵심 공약이라면서요. 청주를 갔더니 청주도 ‘청주 지하철 시대’가 공약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수원에 오면서 들어보니까 ‘신수원선’ 이게 또 숙원사업이래요.
여러분 교통이 지금 이슈입니다. 교통을 잘하려면 수원시민과 교통을 잘해야 해야돼요.
이분은 이런 경험이 있잖아요.
수원시민들이 똘똘 뭉쳐서 ‘신수원선 만들자’ 그러면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수원시민과 일해봤고, 수원시민에게 신망이 높고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야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런 수원시장 하기에 딱 안성맞춤인 사람, 그분이 바로 이재준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제 지역구에서 홍대에서 상암동을 지나서 고양시 덕인지구를 지나서 강서구, 부천 대장동까지 서부광역철도를 10년 전부터 추진해서 올해 드디어 4,000억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이제 가는 겁니다. 십 년 정도 걸려요.
근데 이분은, 일을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5년이면 될 것 같아요.
(환호)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일도 해본 사람이 잘합니다. 여러분 저도 돕겠습니다.
(환호)
그리고 혹시 이재준 수원시장 되어서 혹시, 목소리를 크게 낼 일이 있으면, 제가 목소리가 좀 크잖아요. 제가 수원시의 대변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환호)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시켜주시면, 제가 멘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수원시에 있는 국회의원님과 함께 제가 또 수원에 제5의 국회의원으로 ‘여러분 수원을 위해서 저도 뛰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환호)
이재준 수원시장이 되면, ‘수원에 더불어 국회의원 한 명을 더 얻는 거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환호)
박광온 의원님은 젠틀하셔서 ‘백봉신사상’을 받았어요. 저는 백봉신사상이 목표가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원할 때 싸우라 할 때 싸울게요. 박광온 의원님은 점잖게 지그시 눌러주시고 저는 앞장서서 수원을 위해서 싸우겠습니다.
(환호)
여러분, 이런 좋은 기회를 얻기란 어렵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께서는 수원시민들의 마음만 얻어주십시오. 그러면 저도 뛰라면 뛰겠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겠습니다.
(환호)
그러니까 여기 계신 당원과 지지자 운동원들께서 먼저 결사에 각오를 갖고 내 주변에 있는 한 분 한 분 전화 주시고 문자 주시고 카톡 하셔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아니면 나에게 죽음을 달라’, ‘나 진짜 죽기 살기로 하겠다.’
이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오늘 수원 유세장에 갔더니 정청래도 제2의 수원 국회의원이 되겠다더라. 우리 이재준 반드시 당선시켜서 국회의원 한 명 더 얻자.’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보람이 있겠습니다.
여러분 수원시장은 누구?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적어요, 표가 작아. 이렇게 해선 안 돼.
막, 뛰면서 이렇게 해야 해. 이렇게 몸서리치면서 막, 이재준 해야 해.
수원시장 누구?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이재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수원시장은 1번 이재준!"👋👋👋👋👋응원합니다.
이 시대 참 진정한 개혁 정치인 총재님!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