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하며 문안드립니다.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 은혜충만,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예배로 영광돌렸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오늘 예배 시간에 찬양해 맘이 뭉클했답니다.
네거리 신호등에 전도 나갔는데 트럭 위에서 전도지를 읽고 있어 감사했습니다.
주님을 모르는 이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을 알고 영접하고 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땅에 와서 나그네로 살다가 복음을 듣지도 못하고 가는 영혼들을 위해 전도자의 발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함께 전도 나갔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2개월 가까이 있으면서 느꼈습니다.
늘 주님 앞에 곧게 서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 기뻐하시는 사명을 감당하시니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럭 안에서도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 2~3분 짧은 시간이지만 전도지를 읽고 있어 감사합니다.
전도지를 받지도 않고 버리는데 읽으면서 복음의 소식을 듣는다는 것이 기쁨이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전도했습니다. 십자가 주님 앞에 두손들고 굴복하며 나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아카족 결혼식에 갔습니다. 우리와는 너무도 다른 결혼풍습이어 참으로 이색적이었습니다.
방안에 모여 앉아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동네 어르신들이 각각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신랑 신부 얼굴과 손에 분을 발라주며 축복해 주는 모습입니다.
시장에 전도 나갔습니다. 이곳은 매짠입니다. 기숙사 깊과 께와 함께 갔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전도지를 들고 다니며 줍니다. 감사하게도 잘 받아 주고 읽어 감사했습니다.
금요 기도회 모임입니다. 학생들이 방학해서 집에 가고 없지만 뜨겁게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토요일 어린이 전도가 여의치 않아 쏭테우를 타고 나갔습니다. 시장에서 만난 분들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산 등성이에 자리잡은 마을입니다.
주일학교 예배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학생 마이 찬양인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주일예배 모습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신 외국 분과
메솟에 오신 한국선교사님 치앙라이에 잠시 오셨다가 함께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여러 동역자님들 감사합니다.
주님 은혜로 한주간을 숨가쁘게 보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땅의 영혼들을 위해 저희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항기쉬기범감탕 드시고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그리운 우리 치앙라이 교회 소식입니다. 임남이 목사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치앙라이에 다시 가서 전도를 할 수 있겠지요. 그 시간들이 벌써 그리워지려고 합니다.
그 산등성이에 있는 마을을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