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목표가 펀드매니저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투자자산운용사(구RFM)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작정 증권사 은행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비전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각 분야에 따라 나뉩니다. AFPK는 은행, 보험에는 가산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에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산운용사의 경우 RFM에 가산점이 주어지고 기본적인 종목으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입니다. 어차피 펀드매니저가 궁극의 목표시라면 증권쪽이 더 가깝고 자산운용사를 목표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AFPK는 별 소용이 없을 것 같구요. 재무위험관리사의 경우 이번2010년 부터 자율체제로 바뀌었기에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리고 증권분석사의 난이도는 AFPK 및 재무위험관리사와 비교했을경우 차이가 큽니다.
금융투자분석사>국내FRM>AFPK 순으로 셋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합니다. 물론 일반론이구요.
증권투자분석사의 경우 CPA등의 시험처럼 서술형입니다. 증권투자분석사의 실효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시험 자체만 놓고 보면 실효성 대비 리스크가 큰 자격증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이미 있으시다면 국내FRM이 좀더 근접하고 시간등에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