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올해 최고 맹그로브 사진작가상의 수상작

[에크나시아]

올해 최고 맹그로브 사진작가상의 수상작

올해 최고의 맹그로브 사진상 – in pictures

The year’s best mangrove photographs – in pictures

▲ Overall winner: a curious American crocodile among mangroves at Jardines de la Reina, an archipelago off the coast of Cuba. # Photograph: Tanya Griffin Houppermans/Mangrove Photographer of the Year

종합 우승작: 쿠바 연안 하르디네스 데 라 레이나(여왕의 정원) 군도의 맹글로브숲 속에 있는 호기심 많은 아메리카악어.

클로즈업 악어부터 동굴에서 낚시하는 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헤매는 도마뱀까지, 올해의 맹그로브 사진작가상에서 수상작, 준우승 및 일부 수상작을 살펴보세요

From a close-up crocodile to a crab fishing in a cave and a lizard navigating plastic waste, here is a look at the winning images, runners-up and some commended entries in the Mangrove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Seascape: the state of our oceans is supported by theguardian.org

Matt Fidler

Mon 31 Oct 2022 06.00 GMT Last modified on Tue 1 Nov 2022 09.39 GMT

1. Young mangrove photographer of the year – winner | Healthy Ecosystem by Fakhrizal Setiawan, Indonesia.

올해의 청소년 맹그로브 사진작가 – 우승작 | 인도네시아, 파크리잘 세티아완의 작품, 건강한 생태계.

2. Mangroves and wildlife – winner | Take off by Jayakumar MN, UAE

A greater flamingo (Phoenicopterus roseus) takes off on a migration journey across Asia, and will most likely return to the same coastal wetlands in the winter months. “It was feeding with its head in the water, before flying off into the morning light.”

맹그로브숲과 야생동물 - 우승작 | UAE, 자야쿠마르 MN의 작품, 이륙(離陸)

대홍학(Phoenicopterus roseus)이 아시아 전역으로 이동 여행을 떠나 겨울에 같은 해안 습지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그건 아침 햇살 속으로 날아가기 전에 물 속에서 머리로 먹이를 먹고 있었다."

3. Mangroves and underwater – winner | Blue Crab by Martin Broen, Mexico

The port of Felixstowe, Suffolk. # Photograph: Kevin Williams/Landscape photographer of the year 2022

맹그로브숲과 수중 - 우승작 | 멕시코, 마르틴 브로엔의 작품, 대서양 푸른 게(藍蟹)

보기 드문 자연환경의 신비. 멕시코 세노테에서 민물과 바닷물 사이의 독특한 전환점에서 낚시를 하는 대서양 푸른 게(Callinectes sapidus). "어둡고 물에 잠긴 동굴을 탐험하는 동안 위의 맹그로브 뿌리를 배경으로 자랑스럽게 서있는 게를 발견했다."

♧ 칼리넥테스 사피두스(Callinectes sapidus, 고대 그리스어 κάλλος, "아름다운" + nectes, "수영", 라틴어 sapidus, "맛있는"에서 유래), 푸른 게, 대서양 푸른 게 또는 지역적으로는 체사피크(Chesapeake) 푸른 게로 지역적으로는 토종 게의 한 종이다. 서부 대서양과 멕시코 만 해역으로 유입되어 국제적으로 도입되었다. 칼리넥테스 사피두스(Callinectes sapidus)는 미국, 특히 루이지애나, 캐롤라이나, 체서피크 만, 델라웨어 및 뉴저지에서 상당한 요리 및 경제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큰 상업 어업이자 주 특산 갑각류이다. 남획과 환경적 압력으로 인해 일부 어업은 특히 체사피크 만 어업에서 수확량이 감소했다.

4. Mangroves and landscape – winner | Walakiri Dancing Trees by Loïc Dupuis, Indonesia

The sun rises along the peaceful beaches of East Sumba in Indonesia. “I wanted to capture the beauty and fragility of this unique wonder. We need to protect and visit places like this with great care, so future generations can also enjoy them.”

맹그로브숲과 풍경 - 우승작| 인도네시아, 로익 두푸이스 작품, 춤추는 나무 왈라키리

인도네시아 이스트 숨바의 평화로운 해변을 따라 태양이 떠오른다. “나는 이 독특한 경이로움의 아름다움과 연약함을 포착하고 싶었다. 우리는 이런 장소를 세심하게 보호하고 방문하여 미래 세대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Mangroves and humans – winner | Honey Hunters by Muhammad Mostafigur Rahman, Bangladesh

Traditional honey collectors break a honeycomb to get honey in Sundarban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a wildlife sanctuary in Bangladesh. As they move about in search of beehives in the wild, honey collectors run the risk of meeting a deadly foe, the royal Bengal tiger. Recent human development in the area and the climate crisis, in particular the rise in sea levels, are threatening the ecology of the Sundarbans and with it, the way of life of the Moulis people.

맹그로브숲과 인간 - 우승작 | 방글라데시, 무하마드 모스타피구르 라만의 작품, 꿀벌 사냥꾼

꿀 채집가들이 방글라데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순다르반스에서 전통적으로 벌집을 따서 꿀을 얻는다. 야생에서 벌집을 찾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 꿀 채집가는 치명적인 적(敵) 왕 벵골호랑이를 만날 위험이 있다. 이 지역에서 최근 인간 개발과 기후 위기, 특히 해수면 상승은 순다르반스의 생태계와 물리스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위협하고 있다.

6. Mangroves and conservation – winner | New Normal by Kei Miyamoto, Indonesia

A water monitor lizard (Varanus salvator) struggles along the plastic-filled forest floor foraging for food. “More and more plastic fills our mangrove forests and it’s affecting our wildlife that call it home.”

맹그로브숲과 자연보호 - 우승작 | 인도네시아, 케이 미야모토의 작품, 뉴노멀

물왕도마뱀(Varanus salvator)이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숲 바닥을 따라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다. "점점 더 많은 플라스틱이 맹그로브숲을 채우고 있으며 이를 집이라고 부르는 야생동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7. Guardian of the mangroves – overall winner | Tanya Houppermans, Cuba

A curious American crocodile (Crocodylus acutus) swims up to the photographer at Gardens of the Queen (Jardines de la Reina), an archipelago off the coast of Cuba. It has been strictly protected since 1996 and is one of the most untouched marine ecosystems in the world. ‍ “The healthy population of American crocodiles is down to the pristine condition of the mangroves and I wanted to capture close-ups of this gentle giant in its natural habitat. I hope this image can illustrate that protecting areas like this is so critical.”

맹그로브숲의 수호자 - 종합 우승작 | 쿠바, 타냐 후퍼만스의 작품

호기심 많은 아메리카악어(Crocodylus acutus)가 쿠바 연안 하르디네스 데 라 레이나(여왕의 정원) 군도(群島)에서 사진작가에게로 헤엄치고 있다. 1996년부터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손길이 닿지 않은 해양 생태계 중 하나다. ‍ “아메리카악어의 건강한 개체군은 원시 그대로의 맹그로브숲에 달려있다. 나는 자연 서식지에서 이 온순한 거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고 싶었다. 이 이미지가 이와 같은 지역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8. Mangroves and wildlife – highly commended | Living Fossil by Fernando Constantino Martínez Belmar, Mexico

An Atlantic horseshoe crab (Limulus polyphemus) in the mangroves of Ria Lagartos nature reserve, Yucatán. Females can lay up to 20,000 eggs in one night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providing nutrient-rich eggs to migratory birds.

맹그로브숲과 야생동물 - 가작 | 멕시코, 페르난도 콘스탄티노 마르티네스 벨마르의 작품, 살아있는 화석

유카탄반도 리아 라가르토스 자연보호구역의 맹그로브숲에 서식하는 대서양 투구게(Limulus polyphemus). 암컷은 철새에게 영양이 풍부한 알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하룻밤에 최대 20,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9. Mangroves and landscape – highly commended | Humedal Amarillo by Humberto Bahena Basave, Mexico

Coastal lagoons, islands, and extensive mangrove swamps are found in the Chetumal Bay, Quintana Roo, Mexico.

맹그로브 숲과 풍경 - 가작 | 멕시코, 움베르토 바에나-바사베의 작품, 우메달 아마리요(노란 습지)

해안 석호(潟湖), 섬, 광대한 맹그로브 늪이 멕시코 퀸타나로오의 체투말 만(灣)에서 발견된다.

10. Mangroves and underwater – highly commended | French Grunts by Lorenzo Mittiga, Netherlands Antilles

A school of juvenile french grunts (Haemulon flavolineatum) using the roots of the mangroves as a nursery before moving on to the reefs of the Caribbean islands

맹그로브숲과 수중 - 가작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제도, 로렌조 미티가의 작품, 프렌치 그런트(노란 하스돔)

어린 프렌치 그런트(노란 하스돔) 떼가 카리브해 섬의 산호초로 이동하기 전에 맹그로브숲의 뿌리를 보육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 하스돔과(Haemulidae)는 에우페르카리아류에 속하는 조기어류과의 하나이다. 농어목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19개 속에 약 133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 세계 열대 지역의 민물과 기수, 그리고 바닷물에서 발견된다. 하스돔과 은빛하스돔, 수모하스돔, 발장하스돔, 추사하스돔, 어름돔, 점박이어름돔, 벤자리, 청황돔 등을 포함하고 있다.

11. Mangroves and humans – highly commended | There is Hope in the Trash by Rodrigo Silva Campanario, Brazil

A fisher, Paulo Silva, collects waste from the mangroves in the Bay of Guanabara. The NGO Guardians of the Sea has helped to clear more than 11 tons of rubbish from these coastal forests.

맹그로브숲과 인간 - 가작 | 브라질, 로드리고 실바 캄파나리오의 작품, 쓰레기 속에 희망이 있다

어부 파울로 실바가 과나바라 만의 맹그로브숲에서 쓰레기를 수거한다. NGO 바다의 수호자는 이 해안 숲에서 11톤 이상의 쓰레기를 치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12. Mangroves and conservation – highly commended | Desert of Life by Miguel Diaz Perez, Mexico

Devastation of mangroves from above. Once full of life, the mangroves of the Yucatán in Mexico were destroyed by a passing hurricane.

맹그로브숲과 자연보호 - 가작 | 멕시코, 미구엘 디아스 페레스의 작품, 생명의 사막

위에서 맹그로브숲이 파괴되었다. 한때 생명력이 충만했던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맹그로브숲은 지나가던 허리케인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13. Mangroves and wildlife – highly commended | Foraging Bottlenose Dolphins by Mark Ian Cook, US

A pod of bottlenose dolphins forage in the mangrove-lined creeks of Shark River Slough in the southern Everglades, Florida.

미국, 마크 이안 쿡의 작품, 먹이를 찾는 병코돌고래(큰돌고래)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에버글레이즈에 있는 샤크 강 슬라우(진구렁)의 맹그로브가 줄지어 있는 개울에서 병코돌고래(큰돌고래) 떼가 먹이를 찾고 있다.

14. Mangroves and underwater – highly commended | An Underwater Forest by Marelo Johan Ogata, Indonesia

The light, angles and shapes of a mangrove forest underwater.

맹그로브숲과 수중 - 가작 | 인도네시아, 마렐로 요한 오가타의 작품, 수중 숲

수중 맹그로브숲의 빛, 각도 및 모양.

15. Mangroves and humans – highly commended | Livelihood by Rajesh Dhar, India

A fisher casts his net in the River Matla in Canning during low tide. About 600,000 people are dependent in various ways on the Sundarbans’ resources, such as fish, crabs, honey, and nipa palm, or golpata (Nypa fruticans), for their livelihood.

맹그로브숲과 인간 - 가작 | 인도, 라제시 다의 작품, 생계수단(生計手段)

한 어부가 썰물 때 캐닝의 마틀라 강에서 그물을 던진다. 약 600,000명의 사람들이 물고기, 게, 꿀, 니파 야자 또는 골파타와 같은 순다르반의 자원에 다양한 방식으로 생계수단을 의존하고 있다.

16. Mangroves and underwater – highly commended | Different Perspective by Hamid Rad, Indonesia

A little world of its own. A lonely mangrove tree growing in the shallow waters of a lagoon in Raja Ampat, Indonesia. Corals growing around can be seen in the reflection (green area).

맹그로브숲과 수중 - 가작 | 인도네시아, 하미드 라드의 작품, 다른 관점

나만의 작은 세상. 인도네시아 라자 암팟에 있는 석호의 얕은 물에서 자라는 외로운 맹그로브 나무. 주변에 산호가 자라는 것을 반영(녹지)에서 볼 수 있다.

17. Mangroves and landscape – highly commended | Tree of Life by Amar Habeeb, UAE

Most of the mangroves found along UAE’s coastline, are found in Abu Dhabi, acting as a “green lung” for the city. Patterns resembling a tree-like structure was spotted in the mangroves.

맹그로브숲과 풍경 - 가작 | UAE, 아마르 하비브의 작품, 생명의 나무

UAE 해안선을 따라 발견되는 대부분의 맹그로브숲은 아부다비에서 발견되며 도시의 "녹색 허파" 역할을 한다. 맹그로브숲에서 나무와 같은 구조를 닮은 패턴(紋樣)이 발견되었다.

Topics

Environment/Seascape: the state of our oceans

Photography/Wild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