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신규 아파트 3개단지 1,708세대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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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신규 계획 없어 |
올해 3개 단지 1,708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춘천에 공급될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 12월쯤 온의동 롯데캐슬 아파트 993세대, 11월 동면 장학리 부영 임대아파트 370세대, 12월 거두택지 호반베르디움 임대아파트 345세대 등 3개 단지 1,70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반면 2006년 동면 만천리 유앤아이 아파트 인근에 추진하려던 일성트루엘 아파트 454세대 건립은 10년간 진척이 없다 지난 12일자로 주택 건설 승인이 취소됐다. 또 1,072세대의 주공 후평2단지 재건축의 경우 다음 달부터 건물 철거에 들어가 2017년쯤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신규 공급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또 그동안 적용됐던 외곽지역의 신규 아파트 허가 억제 시책이 앞으로 풀린다 해도 인허가와 건축 등을 통한 신규 공급까지는 최소 4~5년이 걸릴 전망이다.
현재 거론되는 신규 민간아파트 예정지는 퇴계동 이안아파트 인근 3,000여 세대, 온의동 하마씨티빌 아파트 1,400여 세대, 온의 금호아파트 인근 600여 세대, 삼천동 하사관주택 주변 600여 세대 등이 있다.
반면 새명동 일대의 조운지구 재개발에 의한 2,051세대 아파트, 구 풍물시장 일대의 약사 재정비 6구역의 763세대 아파트 재개발사업은 주민 반대 속에 15일자로 사업 중단이 결정됐다.
저작권자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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