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코 스 :제전마을→별뫼산→전망대→민재→가학산→가래재-흑석산 →바람재-은골-
가학산휴양림주차장
※ 산 행 시 간 : 5시간20분 산행거리 9.5km 하산시간 : 15시
※ 차 량 코 스 : 고래등오거리(새천년약국앞) 07:00→삼성생명→상공회의소→고현교회앞
07:07→이리공고정문입구 07:10→북부시장제일산부인과→야나기 맞은편 07:15
→홈플러스 맞은편07:17→다사랑앞 06:20→부송동화물터미널 07:25
→기안아파트 07:28→팔봉장례식장 07:30→만남의광장 07:40→목적지로
※ 협 조 사 항 : 차량 탑승시 정해진 승차지에서 탑승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문 의 전 화 : 회 장(이덕순) 010-5656-3020 총 무(김영석) 010-3684-5596
재 무(유현옥) 010-9636-3112 기 사 님(최영대) 010-3673-7997
※ 공 지 사 항 : 본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산악회로써 산행중 안전은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과 일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탑마루 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4회 산행하며 회비는 23000원입니다.
(찰밥.물.커피는 제공하고 하산주는없으며 곧바로 집으로옵니다)
- 예약은 산악회 예약방에서 댓글이나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 입금은 (이덕순) 농협 : 352-1070-2262-23 입니다.
- 2020년 5월 2일 전남 고흥 팔영산(609m) 암릉.철쭉꽃 산행 합니다.
♠카페명:http://cafe,daum.net/nfiksan (익산탑마루산악회)
♣ 전남 해남에 위치한 흑석산(650m)은 가학산(577m), 별매산(465m)으로 이어진 능선은 영암 월출산의 여세가 남서로 뻗으며 솟구쳐놓은 산줄기로 단순히 자체 산세와 조망만이 좋은 것이 아니다. 바로 인근에 능선으로 어깨를 두르고 있는 흑석산(650m)과 별매산(485m)이 있어 더욱 빛이 난다. 비 내린 뒤 바위가 까맣게 흑빛을 띤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흑석산(650m)과 엎치고 덮친 기암의 모양새가 멀리서 보면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고해서 '별뫼'라 불리는 별매산(485m) 이 여간 수려하지 않다.
원래 가학산이라 불리워졌던 흑석산(650.3m)은 해남 계곡면에 위치한 산으로 계곡면의 진산이요.북풍을 막아주는 해남의 수문장이며 신선의 선풍을 지닌 명산이다.
흑석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던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서부터 처음으로 표기되었다.
가학이라는 의미는 마치 산세를 나르는 학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또한 능선 을 타게되면 마치 한 마리의 학이 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도 한다.
흑석은 비가 온 후 물머금은 산의 바위가 검게 보인다 하여 유래된 듯하다. 비가 온후 흑석산을 보면 정말 검게 보인다. 험한 바위산의 위용과 더불어 능선에는 아름다운 철쭉밭이 있고, 소사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단단한 화강암 덩어리가 줄지어 얹힌 능선 곳곳에는 소나무들이 억세게 뿌리를 박고 있다. 한겨울에도 눈이 쌓이는 일이 별로 없어 산행을 즐기기엔 문제가 없다. 또한 이 산은 기품 높은 난의 자생지로도 유명하다.
5월 철죽꽃밭은 가리재에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신록과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능선 구간이다. 흑석산은 철쭉 명산으로도 꼽힌다. 서쪽으로 두억봉(529m)과 이어진 흑석산은 남해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도 거뜬히 막아낼 수 있을 만큼 힘차고 당당한 형상으로 솟아 있는 가운데 5월이면 산등성이는 철죽꽃으로 발갛게 물든다. 정상인 깃대봉 서쪽의 바람재와 동쪽 가래재 일원은 특히 철쭉 군락지로 이름높다. 해남군은 매년 5월 초면 이 일대에서 철쭉제를 열고 있다.
철죽은 두억봉을 넘어서 서쪽능선에 까지 이어져 있으나 가리재에서 바람재까지 피는 군락지 처럼 많지는 않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하여 길이 희미하므로 두억봉을 오르기에는 길을 헤치고 나가기가 어렵다.
두억봉에서 서쪽으로 늘어진 날등으로는 접근이 어렵다 사람이 다니지 않은 탓에 나무와 잡목을 헤치고 나가기란 보통 힘이 드는곳이 아니다. 두억봉에서 희미하지만 남능을 타고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길을 택해야 한다. 흑선산이나 두억봉이나 대등에 올라서서 저멀리 펼처지는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간척지를 내려다 볼수있으므로 마음이 확트인다.
전남 최고의 명산인 월출산이 우뚝하고 남쪽의 두륜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맑은 날이면 영암의 너른 벌판을 적셔주는 영산호와 탐진강,그리고 남해바다의 은빛 실루엣이 대단한 볼거리다.
첫댓글 동산동 새천년약국앞 문서연님
삼성생명앞 임대용.오종선님
고현교회앞 김도중님
배산우림앞 최광호님
공고앞 박숙희
홈를러스앞 김영석
부송화물터미널앞 이덕순.유현옥
만남의광장앞 김창곤님(10명)
예약합니다
김도중님.문서연님.최광호님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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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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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완료
신청합니다(만남의광장)
예약합니다 다사랑
입금완료
다사랑앞 양기호님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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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화물터미널앞 심영민님외2명
예약합니다
동산동이마트앞 윤여인님
예약합니다
고현교회앞 박정자님 예약합니다
모현우체국앞.임성희외1명입니다
고현교회앞 장영륜님 예약합니다
입금완료
강태성 다사랑 탑승 입니다.
건강하셔요.
입금완료
홈플러스앞 심광년님 예약합니다
장창환 다사랑탑승
입금완료